|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renard () 날 짜 (Date): 1996년04월23일(화) 16시38분12초 KST 제 목(Title): to Minerva님. 사랑하는 미네르바님. 읽으신적이 있으세요? 사랑받기만하고.. 사랑할줄 몰랐던 아이.. 나중엔.. 자신의 사랑을.. 무참한 웃음에... 짖밟혀야했던 아이의 이야기.. 를 말이예요. 미네님.. 저 역시도.. 혼란과.. 슬픔에.. 하루에도 몇번씩 좌절하고, 울고.. 아빠께 때습니다. 가끔은.. 이런 말로 남을 위로하려는 내가.. 우수워 보이기도 해요. 아빠를 믿는척, 선량한척.., 마음이 고운듯..하는 나의 이 다른 모습에..화가나요. (가끔은.. 정말 볼미링이 난다니깐요) 하지만.. 미네님은.. 그렇게 슬퍼하지 말아요. 제 사랑은.. 아주 작고, 하찮지만.... 미네님을 위해서.. 기도해드릴께요. 미네님이.. 아프지않고.. 흔들리지 않게.. 지금은.. 내 앞의 죽음이 두려운것 같지만.. 그래서.. 내 기도에 미네님을 잊어었지만.. 내 이제 기도해 줄께요. 힘내요 미네님. 괜히 착한척한 아기여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