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Rebekah (이제또다른)
날 짜 (Date): 1996년04월20일(토) 08시01분55초 KST
제 목(Title): [한사람이 돌아오는 기쁨]


내가 그 자매를 알게된것은 올해 2월달이었다. 

처음 프로젝트를 맡았을때 주위에서 만류하는 사람이 많았다. 

상황이 안좋았기때문에 다들 기피하고 있었다.

내가 투입되는 것이 결정되었을때 하나님에 대한 불신으로 원망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뭔가 하나님의 특별한 뜻이 예비되었음을 믿고 순종하게 되었다.

그 자매는 낮에는 일하고 밤에 야간대학을 다닌다. 1학년이다.

우연히 대화를 하다보니 내가 기도하는 학교에 다니는것이다. 

나는 사도행전의  빌립을 생각했다.  복음역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갑자기 성령이 사막으로 가라고 했다.  사막에 누가 사람이 있겠는가?

그러나 순종하고 사막으로 갔을때 영적인 소원이 많은 이디오피이아의 내시를 
만나게 되고

복음을 전하게 된다.그리고 그 내시는 세례를 받게된다.

나는 하나님께서 이 자매님을 만나라고 수원에 선교사로 파송하셨음을 영접하고


그날부터 그 자매를 위해서 기도하게되었다.

그러나 그 자매는 예수님에 대해서 전혀 관심이 없었다.

그 자매는 직장,학교 생활의 십자가를 감당하고 있었고 무척 힘들어 보였다.

팀에서도 늘 무기력하고 나에게 늘상 허무하다는 이야기를 했다.

너무나 안타까웠다. 정말 그 자매에게 예수님을 전하고 싶었다.

4월달이면 프로젝트가  끝나서 복귀하는 때인데 아직 예수님에 대한 예자도 전하지

못한것 같아서 마음이 초조해졌다.

나는 이런 이야기를 차마 직접 못할것 같아서 유니텔을 통해서 내가 만난 하나님을

소개하고 주일예배에 초정했지만 번번히 실패했다.

그러나 쪼끔식 마음은 열려서  자기를 위해서 기도해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어제는 내가 수원에 가는 마지막 날이었다. 쫑파티를 하러갔다.

그런데 그 자매의 얼굴에 근심이 가득했다. 

자신의 직장생활에 가장 큰 타격을 입을 수 있는 문제에 직면해 있었다.


회식을 마치고 서울로 오면서 내가 도전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임을 알았다.

나는 하나님이 얼마나 선하신 분인가를 간증했다.

그리고 우리에게 왜 예수님이 필요한지도 설명해 주었다.놀랍게도 고개를 끄덕이며

내말을 받들이고 있었다.  나는 시간이 늦었지만  그 자매님을 데리고 

우리 교회로 갔다. 그리고 여호수아1:9, 시편23장을 같이 읽으면서 목자되시는 

주님께서 우리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간다해도 우리를 그의 지팡이로 보호

하신다고 말했다.  결코 하나님을 믿으면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다고 전했다.

같이 기도를 한 후 그 자매는 울꼬 있었다. 사실 나도 은혜를 받으면 잘 우는 
편이지만 너무 놀라왔다. 

주일예배에 와서 예수님을 배우기로 했다. 아, 이런 기적이....

그 자매를 집에 보내고 너무 하나님께 감사해서 가슴이 다 벅찼다.

정확한 기한에 이루시는 하나님을 또 다시 만나며 한없는 그분에 대한사랑으로 
감사했다.


이일을 통해 때가 되면 우리 가정에도 이루실 복음화에 대한 새로운 비젼을 
갖게되었다.

자매님이 예수님을 깊이 만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려요. !!!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