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head) 날 짜 (Date): 1994년06월14일(화) 14시05분06초 KDT 제 목(Title): 조금 긴글은 double space로 올려주세요!!! Singgle space는 눈이 아파요. 띄엄 띄엄 써진 문장이 지루하지 않고 잘 일게 되는 것 같읍니다... 아뭏든 이곳의 분위기가 차분하고 우호적이고 따스하군요... 그리스도를 아는 분들이 다르기는 다르군요... 그런데 많은 수의 그리스도를 배척하는 친구들은 이런 마음의 소유자들이 사는 믿음의 가족들을 험담하고 자기네 보다 덜 떨어진 사람들로 보는 이들이 많으니... 그리스도 안에서 죄인으로 발견된 용서받은 죄인과 스스로 수많은 범죄함을 지으면서도 여전히 자신의 성실성을 믿는 하나님 밖의 사람들과는 양립할 수 없는 깊은 차이가 존재함을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점점 느끼게 되니다. 그리스도안에서 성숙되어 우리의 재물과 시간으로 섬기는 우리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저를 비롯해서 말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