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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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가이드)
날 짜 (Date): 1996년03월28일(목) 14시10분04초 KST
제 목(Title): [ 깨어진 우정 ]


                       < 가이드포스트 - 스콧 헤리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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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정에 관해 말하고자 한다. 사실상 깨어진 우정에 대해서 말이다. 우리 사

이에 우정이 시작된 것은 거의 일  년 전 일이다. 서로 닮은 점이 많았던 우

리는 함께 일하며, 함께 운동을 했고 또한 휴가도 함께 보냈었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이 순식간에 끝장나 버린 것이다. 

 뒤돌아보아도 무엇이 문제의 원인이었는지 모르겠다. 그를 화나게하는 말을 

했을까도 생각해 보았다. 하지만 내가 이유를 밝혀 보려고 하면 할수록 그는 

나를 만나기를 꺼려했다. 친구들과의 중재도 소용없었고 짤막한 편지도 개봉

되지 않은 채로 돌아왔다. 나는 여지껏 그렇게까지 상처를 받은 적이 없었다.

 결국 우리는 더 이상 친구가 될 수 없으리라는 현실을 인정하기에 이르렀다.

 어떤 사람으로부터 거부를 당한다는 것은 견디기가 쉽지 않다. 특히 깊이 사

랑하던 사람으로부터의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그렇게까지 관계가 틀어지는 

일은 흔치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일은 일어난다. 그러나 사람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했을 때가 바로 하나님께서 개입하실 때가 아닌가!



 나는 이별의 고통에 머물러 있기보다는 이전에 늘 했던 대로 행동했다. 그 

친구에 대해 그리고 그와 더불어 한때 나누었던 사랑과 우정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했다. 이젠 그를 하나님의 가호에 맡기고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 눈을 

돌리며 이전보다 더 큰 사랑을 다짐한다.

 '주님, 당신께서 저의 고통을 함께 나누심을 알기에 제가 겪는 고통이 아무

것도 아닌 줄 압니다. 저의 상처를 치료해 주시고 오늘 제가 사랑해야 할 사

람들을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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