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MoMo (처음과나중) 날 짜 (Date): 1996년03월14일(목) 12시38분40초 KST 제 목(Title): Re - 북한에서 온 편지 저는 그 모든 상황을 믿습니다. 지금도 북한의 지하조직안에서 눈물로 호소하며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포들을 그려봅니다. 음.. 물론 저야 직접 가서 본 바는 없지만, 그리고 그들이 베푸는 마음을 무시하고 모든 물자를 군비에 축적해 버리고 북한 국민들의 굶주림에는 관심없어하더라도, 또한 김정일은 처절한 경제적 상황속에서도 엄청난 외화를 끌어모아 생일잔치를 하는 파렴치한 사람이지만, 하나님의 계획은 어느 누구도 모르는 일입니다. 초창기 북한 선교단체들 중에는 의심받을 만한 비리들을 저지른 바가 잇다고 들엇습니다만, 그런 시시비비를 가리는 중에도 한생명이 시들어진다는 겁니다. 확연한 것은 북한 동포들이 굶주리고 있으며, 지도층에서는 최후의 발악으로 그동안 준비해온 남침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는 겁니다. 굶주린 암사자처럼 날카 로운 발톱에 마지막 힘을 쥐고 잇는 것이죠. 우리는 한 민족입니다. 그들의 아픔을 모른척 할수는 없습니다. 피부색이 다른 민족의 주검 앞에서는 거리낌없이 봉사의 손길과 주머니를 벌리면서... 물론 돕기엔 너무 높은 장벽들이 버티고 있지만, (정치적 이념차원등....) 그 영혼을 사랑하는 간절한 마음이 있다면 그들의 통곡소리가 가슴속에서 울리고 있음을 느끼실 겁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우리 민족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 하시니라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우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전후로 우리의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부모님들에게 쓰라린 상처와 잊지못할 기억을 붉고 고통스럽게 세겨놓은 그들이지만... 세월은 흘러 상처는 아물어지고 있으며, 앞으로는 제이의 상처를 겪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요... 음.. 주제 넘는 말을 즐비하게 늘어 놓았지만.. 하나님 안에서는 그들이나 우리나 모두 똑같습니다. 비록 북한이 모든 도움의 손길을 군비와 다른 헛된 일에 쓴다해도 우리는 생과 사를 오가는 어린아이들과 그들을 지켜보는 부모들의 마음 그리고, 인간의 최소한의 본능을 위해 서로 먹혀지는 슬픔속의 악이 더이상 퍼지지 않도록 도와야만 합니다. 그리고 선교단체에 대해 궁금한 점은 연락처가 포스팅되어 있던것 같은데. 직접 문의해 보심이 어떨지요.. 아마도 선교사나 목사님들 그외에 도움을 주는 이름모르는 분들도 모두 신분을 가장하니깐.. 비밀리에 이루어 지는 것이니 만큼 자세히 알려 주지는 못할 겁니다. 선교사나 목사님들은 대개 수배령이 내려져 중국에서도 왠만한 호텔에서 모두 도청장치를 해 놓고 있어 일을 추진하는데 무척이나 힘들다고 합니다. 성경전달과정은 말할것도 없죠.. 하지만, 하나님의 방법으로 성경은 계속 전달되고 잇답니다. 바쁘고 곤한 중에도 북녘의 땅과 하늘에 서린 애통의 위로를 위해 함께 기도하는 크리스찬들의 모습.. 어떠신지요....:) MoMo ^.^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순종치 아니하는 가운데 가두어 두심은 모든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려 하심이로다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것이로다.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느뇨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뇨 누가 주께 먼저 드려서 갚으심을 받겠느뇨.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네 형제가 신음하며 굶주려 손을 내밀때 그 손을 붙들고 네 없는중에도 거져 주어라. 네가 갈급해하며 은혜의 손길을 기다릴때 내가 외면치 않으리라. 주신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인걸 잊었느냐. 기/쁨/두/배/ >> In mala fortuna veros amicos habebamu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