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MoMo (처음과나중) 날 짜 (Date): 1996년03월08일(금) 09시58분42초 KST 제 목(Title): 위로송(김은아님의 글을 보고) 위 로 송 당신이 힘들다는 걸 알아요 아픔이 너무 많다는 것도 위로 하길 원해요 감싸 주고 싶어요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인 것을 내가 알수 없는 그대 깊은 마음속까지 당신을 지으신 하나님은 알고 계셔요 위로하길 원해요 감싸 주고 싶어요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 ..오세광.. >>>> 어제였다. 차분하게 내려진 비때문인지 대낮인데도 엷은 어두움이 온통 베어져 있었다. 더욱 흐뭇했던 것은 한가로운 고요가 내 마음속 깊이 잔잔히 파고들고 있었다는 것과 조심스레 소리를 죽여가며 찬양하기 시작했었다는 것이다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자 문득 이런 생각이 물결처럼 다가오고 있었다. 나는 언제나 주님께 위로 받기만을 바라는 어린아이였음을. 내가 갖고 있는 상처와 아픔 그리고 두려움.. 내게 있는 모든 어려움을 달래 주고 채워달라며 칭얼대는 어린아이였음을. 그럴때 마다 언제나 위로해주시고 채워주시는 한없는 사랑의 소유자 이신 주님.. 그러나 어느때는 주님도 나로 하여금 위로 받고자 왔다가 그냥 돌아 가시는 건 아닐까. 주님이 받은 상처 나와 나누고자 왔었지만 오히려 나를 위로하고 쓸쓸히 돌아가시는 건 아닌지.. 주님을 위로하기엔 너무 좁고 얕은 마음을 품었지만, 이젠 철이들어가는 자녀로서 나의 아버지를 위로해드리는 성숙을 향해 조금씩 다가서야 할 것 같다는... 생각들을... 감히 해보았었다. MoMo ^.^ 주님이 힘이든다는 것 알것 같아요 주님을 모르고 방황하는 영혼들 주님을 알지만 마음의 대화를 나눌줄 모르는 사람들 주님의 은혜를 모르고 교만에 빠져든 모든 사람들 주님의 좁은길을 외면하고 넓은길을 헤메는 사람들 그들을 보고 나를 보고 아픔이 많이시다는 것 알것 같아요 이젠 그 주님의 마음을 이해해 보려고 해요 같이 느낄수 있도록 주님을 닮은 사랑을 제 마음에도 심어주세요. 뚜/벅/뚜/벅/ >> In mala fortuna veros amicos habebamu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