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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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ctrlkey (또 다른 너)
날 짜 (Date): 1996년02월26일(월) 10시13분17초 KST
제 목(Title): 계룡산 산행 및 뒤풀이 후기


즐거운 주말이 되셨는지요 ?

하하하..

간단히(?) 지난 토요일에 있었던 계룡산 산행과 뒷풀이 후기를 올립니다.

짜짠..


연구소에서 출발한 시간이 12시 경.. 계룡산 주차장에 도착한 시간이 12시 25분..

이아.. 적어도 1시간은 쳐졌구나 생각하고..미리..약속대로 삐삐를 쳤습니다..

채널은 2번으로 해서..(무전기를 가지고 갔거든요..생활 무전기)..

"아~ 아.. 나와라.. 나와 "...

.."고래와.. 어쩌구 저쩌구.." 잉 왠 일본말..

"아아.. 빨랑 나와 뭐해.."

"씨부렁 쭈구렁 쏴아라.." 오잉 중국말..

이이구..

무전기로 계속 호출을 하면서 올라가던 중.. 잉.. 별똥별님..

왜 내려오시나..

"몸이 않좋아서요.."

에구 쩝.. "이따 뒷풀이땐 오세요 ?"

"아니 못올거 같아요." "에구.. 그럼.. 바아이"
(아차.. 사진이나 한방 박아드릴껄..쩝)

은선 폭포에 도착한 시간이 1시 경이더군요.. 근디..

아무리 빨랑 올라가도 일행이 안보이더라구요..

목도 마르고 해서 은선 폭포 산장에서 먹는 샘물을 한통 사가지고

쉬지도 못하고 씩씩거리며 올라가다가..

"저.. 아저씨 혹시 젊은 사람 왕창 올라가는 거 못 보셨어요 ?"

"봤어요.. "

"얼마 전에 보셨어요 ?"

"십분 전쯤에요.."
(으흐.. 이제 거이 따라 잡았군.. 근디 관음봉까지 올라가야 만나겠군..)

땀을 삐질 삐질 흘리며, 코 닦아가며 글구 물마시며 관음봉 정상에

도착하니 우와.. 드디어 만났습니다..



"엄마가 보고플때,...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이나아아요..?"



"엉엉엉.. 니들만 김밥 먹고.. 아아앙.."



관음봉 도착 시간이 1시 30분 경.. 하하하.. 신기록 작성..

1시간만에 주차장에서 관음봉 주파..푸하하하..

우리 키즈사람은 세분만 계시더라구요.. 모모님과 엘콤님 글구 심뽀님..

간단히 인사를 드리고(사실, 배고파서 정신이 없었음)

맛있는 김밥으로 식사를 하고..사진 박고.. 준비 찬양을 함께 부르고

예배를 잠깐 드렸습니다..

기도 기도 기도 기도의 연속인 아주 짧은 예배였죠.. 헤헤..

그리고 한 2시 30분경 하산을 시작하였습니다. 원래 계획은 그냥

관음봉에서 바로 은선 폭포로 내려오려 했으나, 흐흐.. 꼬드김에

의해서리, 삼불봉쪽을 택하였죠.. 


무전기를 살펴보니 아 글씨 파워를 High로 놓아서 작동이 안된 거

더라구요.. Low로 놓으니까 아주 잘되더군요..히히..제가 선두에

서고 우리 교회 청년이 꽁찌에 서서.. 삼불봉.. 중간에 사진 팍..

남매탑.. 글구 주차장으로 해서 오후 5시 30분에 내려 왔어요..

우리 산행 일행이 거의 맛이 가서 하산 하였음.. 특히, 모모님..

괜찮으슈 ? 맛이 거의 짠맛이던디..어이 짜..




일행중 제일 편하게 온 분이 있습니다. 남들 가슴속에 묻혀서 오신

얄리님.. 이번 복날에 찾아 뵙겄습니다.. 그동안, 몸 조리 잘하세요..

푸하하하..


5시에 아리아에 모이기로 해서리 부산 떨구 아리아에 도착한 시간이

늦은 6시 10분경.. 모모님과 심뽀님을 떨구고.. 교회 성경 공부 리더이

신 엘콤님을 교회에 모셔다 드리고 다시 아리아에 온 시간이 6시 37분경

이더군요.. "힉"님과 송송님 그리고 파란 크레옹님과 그에 똘만이..pkb님..

이렇게 5분이 계시더군요.. 



"잠깐, 힉이 뭐꼬 ?"

힉이 뭐냐고요 ? 요건 오직 모임에 참석한 분만이 아는 사실임..푸하하하..

알고 싶으신분은.. 저의 수이수 은행 구좌로 입금 시키면 알켜드리겠슴..

고객 번호 : 힉1010929292(알간 ?)



게스트로 전락하신 화엄꼴 여시(근디, 여시는 여신가벼..!)님을 기다리며,

이 애그 저 개그를 마구 풀어 재미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7시 15분 경에 여시님이 오셔서, 자리를 옮겼습니다. 서울분들도 보내드려

야하고 해서 유성 터미날에서 표도 예매하고 한식당가서 식사를 하고..

총알같이 프라이드 두대로 8시 30분 경에 2분 차이로 차를.. 아깝게..

아깝게..





타셨습니다.. 히히..요건에 대해 여시님의 무서운 질책이 많았음.

좀만 더 신호에 걸렸어도, 안 보낼 수 있었든데..(모모님이 사신

과자와 음료를 차에 타신 분께 드리기 위해.. 거의 쇼를 하였음..)


서울분들 보내드리고 여시님 모모님 파란크레옹(용이 아니로 옹임.. 키키)님

글구 pkb님과 저 요렇게 5명이서 10까지 오손 도손 모여서 이야기 나눈후,

헤어졌어요.. 


서울분들 잘 도착하셨죠.. 히히..

산에 가신분들 다들 살아있어요.. 울 교회 아그들도 다들 예배에

나왔더군요.. 참 기특혀.. 체력들도 좋아..

역시 80년들 아그들하곤 좀 틀려.. 그치이이..


              --- 후기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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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느끼는 거지만, 아쉽게 서울분들을 보내드려야 하는 마음..아..

서운스..

다음에 언제 날 잡아서, 공휴일날..참.. 선거일은 어떨까요..

함께 모여서 하루를 아주 재미있게 보내면 어떨까요..?

또 개교회 행사들이 미리 자리 잡고 있나 ? 쩝..

잉..

저 개인적으로도 이번 산행이 참 좋았습니다. 주님께서 만드신 산천이

너무나 아름다와요.. "아~ 아름다와라."

시간에 억매이지 않았다면, 즐기면서 천천히 내려올 수 있었는디..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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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회계 보고..

모모님이 저에게 거금 30000원을 주셨습니다.. 정산하겠습니다..

김밥 : 800원

입장료 : 1400원(30명이 안되어서 할인 못 받았음)

기타 : 여분에 김밥.. 간식(그것이 간식인가 ?).. 등등해서 0000원 히히..

전체 총합이 일인당 4000원..

네분이 참석하셨으니까 4000x4 = 16000원..그리고 계산 쉽게 하기 위해서..

20000원 히히.. 10000원은 돌려 드리겠습니다. 힉님이 아리아 커피값을

내셨으므로, 저에게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수이수 은행 구좌를

가려쳐 주시던지요.. 푸하하하..


회계 보고 끝..(이상하지, 회계보고가 두리뭉실해.. 뭔가 꽁수가 있는거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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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 명단

산행 : 모모, 심뽀, 엘콤, 콘트키

뒷풀이 : 위 4명 + 힉, 송송, 여시, 파란클레옹, 경배(Worship)

이상 9명..

명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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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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