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김소언) 날 짜 (Date): 1996년02월25일(일) 19시06분35초 KST 제 목(Title): 사람으로의 기쁨? 하나님으로의 기쁨? 내가 제목을 써놨지만 좀 이상하다..저렇게 쓰면 틀린거같은데.. -------------* 주일학교 교사를 한지 2달. 너무 너무 그 시간이 즐겁다. 아이들 만나는 것도 기다려지고.. 아이들의 모습을 바라보기만 해도 좋다. 근데 하나 걱정이 앞선다. 전에도 정말 이렇게 열심히 봉사하는 것이 즐거웠던 적이 있다. 아이들과의 만남이 손꼽아 기다려지는 일주일.. 그러나 일년, 이년 시간이 지나면서 시들해 지는 나를 보았다. 난 그 즐거움과 기쁨에 대해 곰곰히 생각했었다. 이것이 과연 하나님께로온 기쁨일까?? 아님 그냥 내가 애들을 좋아하기 때문에 느끼는 그런 인간적인 종류의 기쁨일까?? 요번 봉사를 하게 되면서도 많이 생각했던 부분이다. 내 이 봉사갭� 하고 싶은 마음이 어디서 부터 나온것일까?? 그래..설령 이것이 인간적인 기쁨을 위해...서일지도 모르겠지만.. 온전히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으로 부터 오는 그 기쁨도 내가 느낄 수 있으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