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가이드) 날 짜 (Date): 1996년02월24일(토) 10시10분53초 KST 제 목(Title): [ 빨간 장미 한송이 ] <하나님의 신비로운 손길> 가이드포스트 - 빨간 장미 한송이 (펜실베니아 짐 미커) -------------------------------------------- 우중충한 2월의 어느 날 오후, 나는 문득 꽃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딸애의 생일을 축하해 주러 가는 길이었는데, 꽃바구니를 선물하고픈 마음이 들었다. 꽃가게를 찾았으나 눈에 띄질 않아 자그마한 식료품 가게로 갔다. ' 여기 사람들은 알고 있겠지' 라고 생각했다. 문을 막 잡아당기는데 나이 지긋한 한 여자 손님이 가게를 나오고 있었다. 꽃 가게 이야기를 하자 그녀는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눈동자가 빛나며 미소와 함께 두 뺨이 붉어지는 것이었다. "꽃이요?" 그녀가 말했다. "누군가 오늘 꽃 을 받을 일이 있나 보죠?" "네, 오늘이 우리 딸 생일이라서요." 그 부인은 내게 근처에 있는 꽃가게를 알려 주었다. 그래서 고맙다는 인사를 하려는데 급히 돌아서더니 가버리는 것이었다. 그 꽃가게에서 딸에게 줄 화려한 꽃바구니를 샀다. 그리고는 그 곳을 일러준 부인을 생각하며 아주 예쁜 빨간 장미 한 송이도 샀다. 돌아오는 길에 아까의 식료품점에 들러 카운터에 있는 점원에게 그 부인에 대 해 이야기하자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그분은 거의 매일 이 곳에 오세요." " 이것 좀 전해 주시겠어요?" 내가 물었다. "장미 한 송이..!!" 점원이 흥분하면서 말했다. "그분은 지금 닷새 동안 특 별 작정기도 중인데 오늘이 바로 닷새째 날이에요!" "그것이 이 장미하고 무슨 상관이 있나요?" "하나님의 응답이죠." 점원이 설명했다. "그 부인이 닷새째 되는 날 장미 한 송이를 받으면, 하나님께서 그녀의 기도에 응답해 주신 거라 말했거든요." ----------------------------------------------------------------------- * 편안히 살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말라. * 강한 사람이 되기를 기도하라. * 너의 힘에 알맞은 일을 달라고 기도하지 말라. * 너의 일을 처리할 수 있는 힘을 달라고 기도하라. [예루살렘으로 가다] 중에서... -- 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