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kandb ( N E W) 날 짜 (Date): 1996년02월19일(월) 12시37분05초 KST 제 목(Title): 성숙이란...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게서는 그리스도인들을 성장시키실 때 서두르지 않으신다는 분명한 사실을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이지 못한다. 하나님께서는 영원한 시간 속에서 일하신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역사가 즉각적 이면서도 지속적으로 행해지지 않으면 마치 하나님께서 아무일도 행하시지 않 는 것처럼 생각한다. 대체로 그리스도를 갓 영접한 신자들은 쉬지 않고 조급 하게 영적 성숙을 꾀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제대로 탄탄하게 자라나지 못 한 신앙은 그 열정을 오래 지속할 수 없다. 하나님께서는 의도적으로 우리의 조급함을 완화시킬 것이다. 성장 속도가 느려지기 시작하면 그것을 신앙의 퇴 보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은 데 이것은 옳은 생각이 아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자기 노력이나 "체험" 보다는 성경에 제시된 성숙의 원리에 따라 (벧후 3:18) 영적으로 자라나 풍성한 삶을 살아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을 알지도 못하고 인정하지도 않는다면 우리를 성숙시키려는 하나님의 계획을 방해하는 것은 물론이고 스스로도 항상 좌절감에 빠지게 된다. 스트롱은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했다. "어떤 학생이 교장 선생님께 물었지요. 규정된 기간보다빨리 학과 과정을 이수할 수는 없겠느냐고 말입니다. 그랬더 니 교장 선생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물론 할 수 있네. 그러나 그 문제는 자네가 장차 무엇이 될 것인가에 달려있네. 예를 들어 하나님께서 자 네를 쓸 만한 참나무로 만들기 원하신다면 적어도 백년 정도 자라겠지. 그러 나 불쏘시개 정도로 만드실 생각이라면 6개월만 키워도 충분하지 않겠나." 스트롱은 현명한 통찰력으로 이렇게 덧붙인다. "나무의 성장 과정을 살펴볼 때 어떤 부분은 몇 달만에 다 자라버립니다. 그래서 더 이상의 성장 기간이 필요 없는 듯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한 외형적 성장이 중단된 휴지기엔 내적 성숙이 진행됩니다. 내부가 탄탄히 다져지지 않은 나무는 큰 제목으로는 쓸 수 없습니다." 따라서 영적 성숙에 있어서 속성과정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유성은 다른 별 보다 빨리 타 버린다. 그러나 항성은 그 꾸준한 빛으로 인해 항해자들에게 도 움을 준다. 그리스도인 또한 영적 성장 기간의 의미를 제대로 알지 못한다면 "영적 체험"이나 "축복"에 이르기 위한 거짓 지름길로 접어드는 위험에 처하 게 된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끊임없이 변하는 "감정"에 토대를 둔 신앙으로 인해 허탈을 맛보 뿐이다. 조지 굿맨은 이렇게 말했다. "주 안에서 행복하고 자신 만만해졌다고 말하던 많은 사람들이 영적 성숙과 구원을 이루어 가는 과정에서 신앙의 처음 고백 을 저버리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들은 그리스도인의 영적 성숙은 일시적인 영적 체험이 아니라 꾸준히 지속 되는 올바른 신앙 생활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것을 잊어버린다. 그리스도를 영접했을 때 하나님의 은혜를 맛보는 것과 그의 은혜 안에서 확 ~~~~~~~~~~~~~~~~ ~~~~~~~~~~~~~~ 고히 서는 것은 별개의 일이다. 즉, 순간적인 은혜의 체험보다는 그 은혜 안 ~~~~~~~~~~~~ ^^^^^^^^^ 에서 우리의 품성, 습관, 삶의 방식 등이 모두 변화되는 것이 중요하다. 처음 그리스도를 만났을 때의 체험과 음혜만으로 영적 성숙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 니다. 은혜를 받았다고 해서 그리스도인들이 마땅히 치러야 할 영적 전투를 건너 뛴 채 곧바로 영광에 이를 수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이 사실은 아 무리 거듭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열매는 하루 아침에 맺어지지 않는다. 햇 볕도 쬐고 폭우도 맞으면서 서서히 익어 간다. 폭풍을 잘 이겨낸 열매개 제대 로 익듯이 우리의 영적 성숙도 축복과 시험이 교차되는 가운데 서서히 진행된 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