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ctrlkey (또 다른 너) 날 짜 (Date): 1996년02월14일(수) 09시27분03초 KST 제 목(Title): 옹기장이 라이브 콘서트 후기 평안하시지요.. 어제의 옹기장이 라이브 콘서트 후기로 몇자 끄적일까 합니다. ~~~~~~~~~~~~~~~~~~~~~~~~~~~~~~~~~~~~~~~~~~~~~~~~~~~~~~~~~~ 연구소에서 차를 끌고 대전 시내를 통과하여 우송 예술 회관에 도착한 시간이 늦은 6시 25분..차를 주차시켜 놓고 표를 사서 공연장밖에 대기하다 입장한 시간이 32분 쯤 되었습니다.. 주최측에서 나누어준 팜플렛을 보니 곡이 대충 15곡 정도더군요.. "쩝 2시간 공연이군"이란 생각으로 직접 라이브로 듣고 싶었던 "나의 하나님"을 찾으니, 에궁 이것이 없더라구요.."아하.. 이건 앵콜 곡으로 선사하려나 보구나"라며 자신을 달래면서 시간을 떼우니 공연을 시작하더군요 7시 05분 경에.. 단원과 백승남씨가 나와서 "자아.. 시이작.. 짠짜라짠" <윽.. 제가 팜플렛을 오다가 버린 관계로 공연 내용을 자세히 적어드리지 못하겠네요..(팜플렛가지고 계시분은 올려주세요..히히)> 처음 세곡이 끝난 후, 백승남씨의 간단한 멘트 그리고 관객과의 만남..요기서 한 고등학생이 좀 떳음..(복음 성가대회에 참여 하려고 하는데 곡좀 달라고..백승남씨왈 난 곡을 못주고 한 사람 을 소개시켜주겠는데, 그 사람도 오디션을 통과하면 줄껏임.. 맞는 소리징..호호호) 관객과의 합창..이 부분에서는 지난번 한남대 성지관에서 있었 던 "다윗과 요나단"보다 좀 썰렁했음.. 관객들이 옹기장이 노래 를 모르나..사실 공연하는 곡들 대부분이 다음 신보 예정곡이기 도 하였지만.. 신보 홍보 공연이었나..쩌비.. 아카펠라로 2부를 장식하고.. 고것을 아카펠라라고 하면, 안돼징.. 그냥 4부 합창에다 "품파..품빠.. 품빠.."란 잡음만 넣은 거징.. 마지막 3부에서 한 4곡 정도하고..끝냈습니다.. 앵콜을 외치니까.. 예의상.. 히히.. 예의상 두곡을 해 주더라구 요.. 그것도 한곡은 6집 예정곡으로 공연한 거 재탕이었음.. 끝난 시간이 9시 5분전이었음..그럼 그렇지.. ~~~~~~~~~~~~~~~~~~~~~~~~~~~~~~~~~~~~~~~~~~~~~~~~~~~~~~~~~~~ 결국 "나의 하나님"은 안해주고.. 그냥 끝났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왜 그리 말을 잘듣는지.. 마지막곡 끝나면, 그냥 바로 집 으로 가야합니다..라고 백승남씨가 한말을 너무나 잘 듣더군요.. 서태지와 아이들 공연같았음.. 날리가 났을텐데.. 정말 서운하였음.. 합창위주라 스케일은 매우 컷으나, 관객과의 호흡면에서는 지난번 다윗과 요나단 공연보다는 못하였다는 판단이 들더군요.. 물론 처음 이들의 공연을 본 것이라 명확히 판단하기가 좀 힘들지만.. 왠지 허전하다는 생각이 마구 들더라구요.. 드럼은 잘했어요..키보드 치는 아가씨(?)는 백승남씨를 무척 의식하더군요..히히, 공연은 안보고 딴 짖했나봐.. 잉.. 왜 이렇게 비판적이지.. (옹기장이가 이전에 대전에 와서 4집이나 5집등 이전곡에 대하여 공연을 하였었다면, 어제 의 공연내용이 타당하다고 인정할 수 있으나 그렇지 않다면 실패하였다고 본다. 너무 신곡위주여서..) 학생들이 참 많이 왔더군요.. 나이먹은 사람은 대개 아이들 하고 온 경우이고 나같은 놈은 없더라구요.. 헤헤.. 그럼.. 이만 줄일까합니다.. 글이 잘안써지네요.. 잉.. 오늘이 발랑까진데이구만..쩌비 나랑은 관계없음.. ------------ ^ | 주님 요런 말 했다고 저 싫다고 하지 마세용.. ~~~~~~~~~~~~~~~~~~~~~~~~~~~~~~~~~~~~~~~~~~~~~~~~~~~~~~~~~~~~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