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soar ( ~~ME~mory邦) 날 짜 (Date): 1994년10월11일(화) 16시27분57초 KST 제 목(Title): 범사에 감사하고 싶은..사랑박사~~~ 히히~~~~~~ 난 늘상 내스스로 내 전공이 사랑이라고 한다... (후후...나의 대부분의 글은 다 러브보드에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오세요..:)...) 그래..어쩜..난 이미 그런 러브에는 이미 거의 통달했다고 본다... 그동안 나를 알았던 수십명의 뇨자들을 통해서... 하지만.... 난...늘상 내 맘속에서..그리워하구..갈망하던 또다른 형태의 사랑이 있었으니.. 그건...바루 성경이 말씀하시는 그런 부류의 사랑... 난 모른다... 하지만 하나 확실하게 와닿는것은.. 먼가가...나를 항상 하나님 곁으로 끌구 가고 있다는 것인데..... 나의 외가댁은 크리스쳔들이다... 그리구 나의 미래 아내가 될 현재 뇨자 친구내도... 소위 4대째..집사..등등을 지내시는 독실한 기독교집안이다... 그리고 나도..4년전부터 교회를 다니구 있다.. 한국에 있을때는 신사동에 있는 소망교회를 다녔고... 지금 여기 미국에 유학온후론...한인교회애 댕기구 있다... 어릴쩍..외할머니� 서울에� 올라오시면.. 시로하는 나의 손을 억지로 이끌구는.. 주일이면 교회를 델구 가구 그러셨다... 난 물론 어릴쩍엔 교회를 다니지 않았다.. 외할머니가 다시 내려가시면... 않다니구 그랬으니까... 그런데도.. 재밌는건...그렇게 교회를 시로하던 내가... 내가 아주 어릴쩍..본 영화들중 ..아직도 가장 인상적으로 기억나는 것이... 어느 크리스마스날 동네 교회에서..틀어준..예수님의 일생에대한... 영화 한편.....이라는 것인데... 그 영화..그래 난 그때 국민하교 1학년이었고... 그땐 누구의 강요도 아닌..그냥 동네 친구들따라... 구경가서 가장 뒤껸에 서서..본거니까... 그리고 그당시는 그 영화의 주님의 모습은..그냥... 신화의 하나의 재밌는 이야기 주인공처럼 비쳐지기도 했으니까... 어쨋든.. 그런 나의 비 신도적 세월은.. 국민하교를 거쳐 중학교에 이르러...계속 되었지만.. 그래도..나의 예수님과의 연계를 계속되었다고 봐야 할지 모른다.. 왜냐면..내가 간 중학교가..서울에 있는 환일중이라고.. Mission school이었으니까... 지금도 기억난다.. 매주 정규기도시간(강당에서..) 그리고 매일 아침.. 기도시간... 매주 2시간씩 성경과목시간.. 흐흐... 그래도 난 미ㅈ지않고 버텼다... 내겐 그런 믿음은 현실세계에서...스스로 약해서... 누구의 힘을 의지하고쟈 하는 자들것이라고 믿었으니까... 하지만... 내가 대학원을 마칠무렵부턴가.. 난 죽음...이라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고... 나역시...내 삶에서 먼가 중요한 것을 빼놓구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그당시 내 친구의 권유로... 교회를 가게되었는 것인데... 내 기분이 내키면 나가고...말고 하기도 했지만.. 어쨋든.. 전체적으로 볼땐.. 그래도 거의 중단없이.. 현재껏...4년을 교회에나가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그런 4년이... 내개 아직눈에 띄게 가져다준... 은혜라면 은혜라는 것이 내겐 보여지지 않고 있다... 특히... 내가 여기 미국에 오구.. 다른 교회활동 없이... 그냥 주일 예배만 보게되면서 부터.. 그런 나의 신앙적..뜨꺼움은 날로 식어만 감을 느낀다.. 이런 추세로라면.. 언젠가는 다시 옛날의 비신도가 되지나 않을런지...걱정이다... 그래서.. 요새 내가... 시도하는 방법으로는.. 옛날 내가 자주 듣던.... 복음 성가를 ㅈ주 듣는것인데.. 저녁에 혼자 공부하거난 할때도.. 종종 워크멩에 꼿아 듣곤한다... 멘 후후... 이거 내 말이 아주 두서가 없어져버렸다... 내가 지금 무슨 말을 하려 들어 온건지 조차..까먹구 말았다... 여러분..죄송~~~~~~ 내가 하구 싶은 말은요... 신앙이 여려진다고 여기면... 가장 그런 것을 해결하는ㄴ 빠른 길이 복음성가를 듣는 거라고 봅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곡은... 목마른 사슴...그리고...'범사에 감사하라'.... 증말...범사에 감사하고 싶다.... 나의 이제껏 살아오면서..성취한 그 모든것에 감사를 드리며... 오늘./.바로 지금..여기에 내가 존재한다는 것에도.. 감사를 드린다... 우리□ 하나님께... 감사하는 속에..난 더욱...현재에대한...힘과 용기가 생김을 느낀다.. 아마..내뒤에 든든한 빽(?)이 계심을 알았기 때문일까??? -soar....두서없이 이말저말..헤매다가 나가는... )))(( |@|@| ---------------------------------------------------------- \o/ -- Yes! I'm Soar! Now, Come & talk to me about your LOVE!! -----UUU-------Oo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