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elcom (온누리에) 날 짜 (Date): 1996년02월01일(목) 13시44분29초 KST 제 목(Title): 스테어님께 하야니님과의 대화중에 끼어 드는 격이라 상당히 죄송한 마음이 먼저 드네요. 그래도 이 보드에 올라온 글들은 거의 다 읽기에 스테어님과 하야님,그리고 다른 분들의 글을 읽으면서 반성도 하고 분발도 하고 있지요. 스테어님의 말씀중에 "그렇지만 실제로 인간이 선입견으로부터 완벽하게 자유로울 수 있을까?"하며 스스로 반성을 하고 있다는 부분이 상당히 동감을 가지게 되는 군요. 어떤 글이나 사상에 대해서 보다도 생활하면서 특히나 사람들에 대한 선입견은 나도 모르게 마음속에 자리를 잡는 것을 경험할 수 있죠. 그리고 질문을 드려도 될지 모르겠네요. 스테어님께선 "초월적 그 무엇"에 대해선 항상 열린 마음이라고 하셨는데요. 그러면 그 '초월적인 그 무엇'이 있다고 생각을 하는 지요? 그리고 스테어님께선 "도덕적 상대주의자"라고 하셨는데요. 그것이 무슨 의미를 갖는지 이해가 잘 되지 않아요. 단지 도덕-저는 이 도덕이라는 것도 잘 모르겠네요-적이라는 것이 스테어님께서 말씀하시는 도덕에만 해당하는 것인지 일반적인 도덕인지 그리고 그 도덕에서만 상대주의자라는 것인지 아니면 모든 것에 있어서 상대주의자라는 것인지 잘모르겠습니다. 좀 우수운 질문일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다른 분과의 대화내용중에 그것을 가지고 질문을 드려 죄송해요. 그리고 그것이 이런 질문이 마음에 들지 않으시면 답변을 주시지 않아도 되요. 그럼 ..... ..... 온누리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