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Gentle () 날 짜 (Date): 1996년01월28일(일) 18시32분34초 KST 제 목(Title):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많은 시간이 흘러 내 영혼이 예수님 앞에 섰습니다. 나 : (반갑게 부르며) "예수님.. 접니다. 저 Gentle 입니다" 예수님 : "응 ? Gentle ? Gentle이 누구지 ?.. 도무지 모르겠는걸 ?" 나 : "예수님.. 저예요. 저 Gentle이란 말이예요.." 예수님 : "글쎄.. 잘 모르겠는데." 나 : "예수님.. 저예요. 강** 장로님의 둘째아들 Gentle이란 말이예요."" 예수님 : "아~~ 강** 장로님.. 그분은 내가 잘 알지.. 아주 잘 알지. 그런데, 둘째 아들이라고 ? 글쎄.. 기억이 나질 않는걸." 나 : "저의 아버님은 아시면서, 왜 저는 모르세요 ? 저는 평생 교회에 열심히 다니며 전도도 많이 하고 봉사도 많이 했단 말이예요" 예수님 : "강** 장로님의 믿음과 신앙은 내가 잘 알지. 하지만 둘째 아들이라고 말하는 너는 도대체 누구냐 ? 너의 신앙을 내가 기억하지 못하니.. 이만 가거라" ----------------------- 부모님의 믿음과 신앙은 나의 신앙이 아닙니다. 저는 이 사실을 스물일곱이 되어 서야 깨달았죠. '추억들국화'님은 '장 목사님의 아들'로서가 아니라.. '신앙인 장헌영'으로 예수 님께서 기억하실 겁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늘 함께 하시길..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태복음 7 : 22 - 23. 나의 시작속에 나의 끝이.. Gent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