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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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HAYANNIE (소고기카레)
날 짜 (Date): 1996년01월24일(수) 10시45분49초 KST
제 목(Title): 소고기 카레는 어떤 맛인가?


글 제목이 좀 이상하죠? 제 글의 성격에 대해 좀 덧붙이고 싶은 것이 있어서

적어봤어요.

우선 울브린님의 글의 일부를 인용하면서 감사드리고 싶어요.

>객관적 근거'라는 것이 "내가 예수님을 믿고 성경이 진리 라는 것을
>알고있다."는 것은 아니지요.

울브린님 저의 주장은 위와 같은 것, 혹은 이러한 뉘앙스를   

풍긴다라는 말씀으로 이해해도 될까요?

제 글이 어떻게 해서 이러저러한 '폭력'이 되었는지를 알게 조금이나마

알게되었거든요. 여러차례 말씀드렸듯이 저 개인은 스스로가 논리적으로 결함이   

많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그렇다고 얼토당토 말도 안되는 소리만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그 정도였다면 아예 글도 올리지 않았을 거에요. 아무리 기독교인이

 이 보드에 많이 오신다고 해도...)

그리고 단순한 말장난과 진정한 논리가 (제가 구사를 못한다고는 해도) 무엇인지는

구별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고 생각해요.

                                          
분명 제 글들은 저의 신앙을 기초로 하고 있지만, 개인의 신앙이 객관적이

될 수 없음과 그것을 근거로 무엇인가 주장한다는 것은 어거지라는 것을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정말로 저의 글들에서 "제가 예수님을 믿고

성경이 진리라는 것을 알고 있다"가 근거로 제시되었는 지 궁금합니다.

많은 예들 중에 한 가지는 최소한 신약이 제일 확실한 근거로 (제가 일일이 인용을

할까 하다 배보다 배꼽이 커지는 느낌이 들어서 말았습니다.) 저의 믿음과는

상관없이 신약의 신뢰성에 기초한 것 등등... (물론 제가 신약을 믿기 때문에만

신약을 가장 중요히 언급한 것은 아닙니다--신약의 정확성 여부는 별도의

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혹 결과적으로 근거가 저의 믿음에 의한 근거로 보이더라도 (즉, 저의 부족한

전달력 및 표현력으로 인해서여) 분명 저의 의도와는 무관한 것임을 알려드리고

싶어요.

지금 여러분들은 모두 제가 크리스쳔이란 것을 아십니다. 제가 비신앙인이었으면

그런 글을 쓰기가 결코 불가능했으리라 생각하시는지요? (물론 직접적으로

개인적 신앙에 관한 부분을 제외하고서여)


한편 저는 조금이라도 '정치적' 발언을 할 줄 모릅니다. 즉, 제가 글로

표현하는 것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는 것이죠. 이 점에서

오해 없이 제 글들을 대하시길 부탁드릴게요.




   "땅이여 두려워 말고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여호와께서 큰 일을 행하셨음이로다"       

                                     (요엘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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