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HAYANNIE ( 뽀얀 아이D) 날 짜 (Date): 1996년01월20일(토) 12시51분11초 KST 제 목(Title): 별 볼일 "아브람이 가로되 주 여호와여 무엇을 내게 주시려나이까 나는 무자하오니 나의 상속자는 이 다메섹 엘리에셀이니이다 아브람이 또 가로되 주께서 내게 씨를 아니 주셨으니 내 집에서 길리운 자가 나의 후사가 될 것이니이다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그 사람은 너의 후사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후사가 되리라 하시고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가라사대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창 15:2-5) 하나님의 떠나라는 말만 믿고 고향을 떠나 가나안 땅까지 온 아브라함에게는 아직 약속한 아들이 없다. 자신은 100세, 사라는 90세에 육박하여 생리적으로 임신이 불가능한 절망적인 상황인데도 (하야니 주: 당시의 수명은 900세에 육박했으므로 진짜 절망적이었는 지는 모르겠어여) 하나님은 계속 자식을 주시겠다고 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지 못하고 그 당시 사회적인 관습을 따라 자기의 종인 엘리에셀을 양자로 세워 자신의 기업으로 삼겠다고 고집한다. 이 때 하나님은 밤에 천막으로부터 아브라함을 밖으로 불러내어 먼저 하늘의 별을 보라고 하셨다(Look up at the heaven). 그리고는 그 별을 세어 보라고(and count the stars) 하시면서 그 숫자만큼 무수한 자손을 주시겠다고 다짐했을 때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셨다"고 기록하고 있다(창 15:6). 자신의 능력의 한계를 절감하면서 낙담에 빠져있는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는 별을 보라고 말씀하셨다. 무에서 유를 만드시는 하나님, 셀 수 없을 만큼 별을 만드시는 능력의 하나님께서는 불가능이 없을 것이라고 묵상한 후, 아브라함은 자식을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밤하늘의 별을 볼 때마다 설명할 수 없는 호기심과 신비감을 (하야니 주: 아무리 봐도 지겹지 않죠? 정말 신비로워여 그쵸?) 느끼면서 '왜 이렇게 수많은 별들이 있는가? 누가 어떻게 저토록 많은 별들을 만들었을까?' 하는 질문들을 마음속에 던지면서 장차 과학을 공부해야 하겠다고 결심하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별을 만드신 것은 아브라함을 교육시키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요즈음 하늘의 별을 쳐다보는 사람들이 별로 없다. 주위에 인간들이 만든 물건들에 압도당하여 하나님의 작품을 감상할 여유를 잃어 가고 있음이 안타깝다. -- 김정한 (연대 식품공학과) 교수님의 <당신은 요즈음 별 볼일 있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