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HAYANNIE ( 하 야 니) 날 짜 (Date): 1996년01월12일(금) 03시39분04초 KST 제 목(Title): 기적의 의미 성경에는 많은 기적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가운데 홍해를 건넌 사건과 같이 어떤 기적은 넓은 지역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었습니다. 또 엘리사가 물에 빠진 도끼를 떠오르게 한 것과 같이 작고 보다 덜 눈에 띄는 기적도 있었습니다. 예수께서 소경을 고치신 것과 같은 치유의 기적들이 있었고,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5000 명을 먹이신 것과 같은 것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기적들은 얼마나 중요한 것일까요? 그것들이 시사하는 바는 무엇이며 21 세기의 기독교인들은 어떻게 이것들을 믿을 수 있을까요? 또 믿어야하는 것이라면 왜?? 우선 이에 답하기 위해 성경에 나타난 기적이 도대체 어떤 것이었는지를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모든 성경적 기적들은 한 가지 공통점을 가지는데 그것은 모두 다 자연계와 연관이 되어 있는 점이죠. 쇠도끼가 떠오르고, 물이 피로 변하고, 나병 환자가 깨끗이 치료되며, 귀머거리가 듣게 되고, 앉은뱅이가 걸으며, 푹풍우가 잠잠해지는 등등... 이들 모두는 일상적 경험에 모순되는 특이한 사건이라는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평범한 사람들은 결코 행할 수 없는 일들이었죠. 사람은 물 위를 걸을 수 없고, 쇠도끼는 물에서 뜰 수 없으며, 하늘에서 불이 떨어져 제단 위의 제물과 물과 돌을 삼켜 태워버릴 수는 없는 일입니다. 이들은 모두 초자연적 능력의 개입으로 일어났으며, 사람의 능력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하며 자연 세계에서는 아주 진기한 일인 것이죠. 오늘날에는 기적이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을 부인하는 풍조들이 있습니다. Hume은 기적이 존재하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무한한 증거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과학자들은 우주가 일정한 법칙들에 의해 지배되고 있으며 어떠한 예외도 있을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그들은 속기 쉬운 옛날 사람들이나 하나님이 직접 우주를 다스리고 그 분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나 변경시킬 수 있다고 믿었다고 이야기합니다. 몇몇 과학자들은 '우리는 하나님이 만약 계시다면 어떤 예외도 허용치 않는 일정한 자연 법칙을 통해 일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옛날 사람들이 결코 어리석지 않았음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사실 과학적 데이터나 정보가 없어도 그들도 역시 사람이 물 위를 걸을 수 없다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마 14:25, 막 6:49, 요 6:19). 그들은 물 위를 걷는 예수님을 보고, 유령이라 생각하고 공포에 떨었습니다. 바울이 절름발이를 고쳤을 때(행 14장), 사람들은 신이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났다고 믿었죠. 이들은 평범한 사람의 능력으로는 이것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치료하셨던 한 소경은 '창세 이후로 소경으로 난 자의 눈을 뜨게 하였다 함을 듣지 못하였으니'(요 9:32)라고 하였죠. 그 또한 예수님께서 사람이 할 수 없는 무엇인가를 하셨음을 알았던 것입니다. 그 당시의 과학은 기초적인 수준이었지만 사람들은 자연의 규칙성과 원인과 결과의 법칙을 믿었습니다. 어리석어서가 아니라 보이고 들리는 것들이 불가피한 증거가 되었기 때문에 기적을 믿었던 것이죠. 기적을 일으키신 하나님께서 자신의 능력을 나타내시며 이 죄 많은 세상 가운데로 내려오셨다고 믿었던 것이죠. 어떤 비평가들은 철저히 기적을 불신했습니다. 이들은 예수님은 심리적 방법을 이용하여 치유하셨다고 주장합니다. 가령, 제자들은 물 위에 있는 예수님을 본 것이 아니라 해안 근처의 갈대 숲에 있는 예수님을 보았다는 것입니다. 5,000명을 먹이신 기적도 사람들이 도시락을 준비해왔으며 어린 소년의 비이기적인 마음에 감동을 받아 자신들의 것을 서로서로 나누어 먹었다고 추정함으로써 설명하고 있습니다. 모든 기적의 극치인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자연적인 방법으로는 결코 설명될 수 없습니다(마 28장, 막 16장, 눅 24장, 요 20장). 그의 육신의 부활을 증명해 주는 가장 강력한 논거는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을 변화시킨 일이었습니다. 예수님을 버리고 달아났던(막 14:50) 제자들이었지만 용감한 증인이 되었고 신앙을 위해 목숨까지 버릴 수 있었습니다. 그리스도의 부활을 포함하여 여러가지 기적들을 교묘하게 둘러대어 회피하려는 사람들은 능력과 기쁨과 구원이 없는 공허한 종교, 하나님의 은혜로운 계시가 없는 헛된 철학만을 남겨 둘 뿐입니다. 이러한 것은 한밤중의 어두움과 같으며, 생병의 빛이라고는 조금도 없는 것이죠.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은 기적을 이상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오히려 기적들은 크리스쳔들의 신앙의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 속에 기록된 그대로의 기적은 크리스쳔들에게는 희망과 확신의 유효성을 증명해 주는 최종적이며 확실한 근거가 되는 것이죠. 바울은 기독교를 믿지 않는 모든 회의적 태도에 대해 답변할 것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가 베스도와 아그립바 앞에 섰을 때, 그들은 바울의 교훈을 믿지 않았습니다. 베스도는 바울이 미쳤다고 했습니다(행 26:24). 바울은 아그립바에게 '당신들은 하나님이 죽은 사람 다시 살리심을 어찌하여 못 믿을 것으로 여기나이까'(행 26:8)라는 정확한 답변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기적을 수용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지 않습니다. 분명하고 일관성 있는 은헤로운 신약의 기적들은 은혜로우신 하나님 자신이 말씀하셨다는 증거입니다. 기적은 우리의 믿음을 위해 필수적인 증거가 되며 또 우리 믿음의 증거이기도 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