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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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byulnim (새벽별빛)
날 짜 (Date): 1995년12월26일(화) 16시27분12초 KST
제 목(Title): 한해를 돌아보는 길 위에서...



우리가 가장 믿어야 할 이들의 

무책임과 불성실과 끝없는 욕심으로

집이 무너지고 마음마저 무너져 슬펐던 한해

희망을 키우지 못해 

더욱 괴로웠던 한해였습니다.

마지막 잎새 한 장 달려 있는

창 밖의 겨울나무를 바라보듯

한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의 달력을 바라보는 제 마음은 초조하고

불안한 그림자가 덮쳐옵니다...

- 연초에 세웠던 계획은 실천했나요?

- 사랑과 기도의 삶은 뿌리를 내렸나요?

- 감사를 잊고 살진 않았나요?

달력위의 숫자들이 눈을 크게 드고

담담히 던져오는 물음에 

선뜻 대답을 못해 망설이는 저를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시는 주님..

하루의 끝과 한해의 끝이 되면

더욱 크게 드러나는

저의 허물과 약점을 받아들이고

반복되는 실수를 후회하는 일도

이젠 부끄럽다 못해 슬퍼만지는

저의 마음도 헤아려 주십니까??



      달과 별이 맑은 날에는 웬지 마음이 넉넉해집니다....
      달빛과 별빛은 세상의 어떤 빛보다 아름답기 때문이지요..
      아마 달과 별은 자신을 태워 어둠을 밝힌다지요?
      이밤 다시한번 작은 창문을 열고 밤하늘을 올려다 봅니다.
      어두운 밤의 달과 별은 어디서나 빛이 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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