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juhan (+ 도 니 +) 날 짜 (Date): 1994년09월21일(수) 20시03분51초 KDT 제 목(Title): re]re] 나를 슬프게 태종님의 친절한 말씀 고맙습니다. 저두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하려고 하지만 쉬운 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교회에서 올바르고 흠없는 사람들을 기대하고 있는것은 결코 아닙니다. 하지만 제소견으론, 적어도 바르게 살려고 하는 노력의 모습은 보였으면 하는 것입니다. Q-T 를 통해서 저자신의 평안은 얻을수 있지만 무엇인가 근본적으로 아니 구조적인 잘못이 교회내에서 존재하소 있는것 같습니다. 기독교인들만이 구원의 확신이 있어서인지, 타종교인들과 교회밖의 사람들의 교회에 대한 시선에 대해서 무신경한것처럼 보일때가 많습니다. 정말로 태종님의 말씀처럼 그리스도인의 향기를 주위에 뿜는 분들을 많지는 않더라도 , 아브라함이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려는 하나님께 간구하였듯이, 적은 수의 사람들이라도 보였으면 합니다. 물론 저도 노력해야겠지요. 입으론 선교, 예수 천당을 부르짖으면서 그들의 모습을 본 많은 사람들이 교회와 등을 지게 되는 한국교회의 현실을 이제는 무시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무엇인가 썩어가고 있다는 느낌을 저버릴수가 없습니다. " The great practical importance of surface is equalled by their purely scientific interest. Although we have skilfully harnessed surface properties, much of our success is the result of LUCK and INTUITION and many fascinating problems remain UNSOLVED." Robert Gomer (1953). *도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