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MoMo ( 여 레) 날 짜 (Date): 1995년12월18일(월) 12시23분04초 KST 제 목(Title): [아저씨가 예수님이세요?] 디트로이트의 상인들이 시카고에서 열린 판매 회의에 참석했다. 그들은 아내들에게 금요일 저녁 식사는 집에서 먹을수 있을거라고 약속을 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일로 회의시간이 지연되자 모두 들 비행기 표를 들고 공항으로 달려가야만 했다. 그들이 터미널을 막 통과하려는데 그들 중 한명이 그만 실수로 어린 소녀가 앉아 있는 사과가판대를 발로 겉어찼다. 그러나 누구 하나 멈출 수가 없었다. 비행기 시간이 다 되었기 때문이었다. 모두들 가까스로 정각에 도착하여 안도의 한숨을 쉬며 비행기를 탔다. 그런데 그들 중 한사람은 비행기에 올라타지 않았다. 그는 마음의 가책으로 주춤거리다가 동료들이 떠나가는 것을 배웅 하고서 터미널로 돌아왔다. 열살쯤 되어보이는 그 소녀는 장님이었다. 그 소녀는 떨어진 사과를 주어모았다. 이미 몇개는 많이 상해 있었다. 그는 지갑을 꺼내면서 그 소녀에게 말했다. "여기 십달러를 받아라. 우리가 네 사과를 상하게 한 값이란다. 우리 때문에 너의 하루벌이를 못하면 안되지." 그 상인이 발걸음을 옮기자 그 소녀가 외쳤다. "아저씨가 예수님이세요? 지금까지 제게 이런 친절을 베풀어 준 사람은 아저씨 한분밖에 없었어요...." MoMo ^.^ 하나님 아버지 앞에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신앙,종교)은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 들지 아니하는 것이니라" -약1:27- 연말연시. 고마운분들/가까운 사람들과 주고 받는 선물... 이번 연말연시엔 '나'와 무관한 사람들과 관계를 맺어보면 어떨까... 무엇인가를 베풀때 갚지 못하는 자들에게 베푸는 것...... 그것을 예수님은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지 않았던가. 연말연시. 다정한 사람들과 함께한 즐거운 모임.......... 이번 연말연시엔 '우리'와 무관한 사람들과 애써 모여보면 어떨까... 무엇인가를 나눌때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과 나누는 것.... 그곳에 예수님이 늘 함께 하시지 않을까. '나'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것.... 나는 무엇을 지켜야 하나.. 본래의 '나'를 잊어버린지 오래된것 같다. 다시 첫사랑의 떨림과 그 감사함을 찾아 짧고도 먼 여행을 또 해야만 하는 걸까?.. P.S. : 별똥별님.. 공고 감사해요..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