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juhan (+ 도 니 +) 날 짜 (Date): 1995년12월09일(토) 21시49분29초 KST 제 목(Title): // 예수의 손 // 예수의 손- 어느 그림에 나타난- 은 처참하게 못에 찢기어 상처투성이이고, 손가락은 온통 매듭이 져 있고, 성한 곳이 없이 망치에 짖눌려 있었다. 바로 이 손이 우리를 이끌고 사랑해 주는 '사랑의 손' 의 모습이었다. 우리의 손을 비교해본다. 1. 노동을 거절한 손이다. 2. 부정과 놀이에는 약삭 빠르게 움직이며 여인의 가슴을 파고 드는데는 뱀처럼 날렵한 손이다. 3. 남의 약점과 실수를 지적할 때에는 독사의 머리같이 꼿꼿하다. 4. 가난하고 헐벗은 이웃을 도울때에는 인색하기 그지없고 내빼기에 급급하다 5. 나의 이익을 위해서눈 헤프게 내밀면서 악수를 청하고, 내게 이익이 없을 때엔 쌀쌀하게 오그라드는 마른 손이다. 예수의 손은 상한 마음을 싸매주고, 병든 자를 위로하며, 고쳐서 일으켜 주고 가난한 어린 아이들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서 축복을 하고,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었다. 그의 손은 자기를위해서가 아니라 남을 위한, 그것도 원수들을 위한, '노동자의 손' '농부의 손' '목수의 손' 그대로였다. 그의 손은 가난한 자를 먹여주는 '봉사의 손' 이었다. 그의 손은 또한 불의와 부정에 매를 든 손이었다. ---------------------------------------------------------------------------- 어느 목사님의 유고집 중에서 한 부분을 발췌해서 요약을 해서 올렸습니다. 교회에 다니면서 신앙인이라고 자처하면서, 언행일치가 되지않는 것을 오직 엉뚱한 신앙심이나 허망한 교리에 갖다 붙히는 모습으 많이 보게됩니다. 연말입니다. 적어도 한번은 이웃에게 관심을 돌려야 할때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성경을 읽고, 공부하고 하나님을 찬양한들, 언행일치를 위해서 노력하지 않는다면 참된 신앙인이라고 보여지지 않을 겝니다. 뜻 깊은 성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 한 잔의 와인 그리고 그 사이로 비치는 그대를 나는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