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mark (예수천당) 날 짜 (Date): 1995년11월29일(수) 23시13분36초 KST 제 목(Title): guest(kkk)님 RE] 가시나무새 (계속 연재합니다. :) 먼저 전제하고 싶은 것은 금욕주의에 대해서입니다. a. 금욕주의는 영지주의(영은 좋고, 육은 모두 악하다 라고 주장)의 산물입니다. 금욕주의는 자신의 행위로 의를 얻고자 하기 때문에 우선 그렇게 행하지 못한 사람에 대해서는 정죄를 하기 쉽습니다. b. 진짜 금욕을 하는 사람이 있고, 다른 사람에게 정결하게 보이기 위해 금욕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여기서 진짜 금욕이란 하나님을 사랑하지만 육신의 버릇을 이기지 못해 넘어질 때 그 원인부터 제하고자 애쓰는 것으로서 예수님도 이런 것은 가르치셨습니다. "네 눈이 너로 범죄하게 하거든 빼어버리라. 백체중 하나를 잃어버리고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온전하게 영벌에 처하는 것보다 낳으니라" ) ======== 저는 가시나무새라는 글이 어떤 내용인지 모르겠지만 수녀님이나 추기경이나 나실인으로 살기로 결단하신 분들은 천국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기로 하신 분들이며, 그 분들은 죄를 안지으려고 애쓰는 수준을 떠나 의를 행하고자 애쓰는 분들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말했습니다. "내가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 이라" ====== 분명히 가정(결혼)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러나 나실인에게는 틀립니다. 그것보다 더 귀중하고 가치있는 것을 위해 모든 것을 아낌없이 희생한 것이지요. ** 그러면 추기경이나 나실인은 이성을 사랑하면 안 되나? ** 저는 성경을 읽어보는 가운데 부르심의 깊이와 무계가 모두 틀려서 뭐라고 딱 부러지게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만.. 바울사도는 가정을 아직 꾸리지 않은 성도들에게 이렇게 권면하였습니다. 1. 마귀에게 시험을 받지 않도록 결혼하여도 된다. 가정을 이룬 분들에게는 2. 기도하기 위해 따로 있는 시간을 갖되 마귀에게 틈을 주지 않기 위해 또한 동거하도록 하십시오. 기독교는 ... 아니.. 예수 그리스도께서 완성하신 복음은 우리에게 금욕을 주장하지 않습니다. 그보다도 더 고상한 구원을 완성하셨고, 어떤 이에게는 나실인으로서.. 어떤 이에게는 가정을 이루고 서로 사랑하며, 기도지원하며 그릇을 이루어 하나님의 주신 일을 완성하도록 .. 하셨습니다. 주 안에서 형제된 kkk님. 여자를(여기서 여자란 남자의 관심을 빼앗고자 호리는 여자를 뜻합니다.) 멀리하라. 죄를 짖지 말라는 것은 성경에 분명하게 있는 말씀입니다. 성경에 재미있는 구절이 있지요.. "너는 술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에 충만함을 받으라"(엡5:18) 여기서 기자 바울은 어디에 액센트를 두고 있을까요.. (객관식입니다. 잘 풀어보세요. :) 1. 술먹지 못하게 하는데에 액센트를 두었다. 2. 성령에 충만하게 하는데 액센트를 두었다. 물론 정답은 2번이겠지요.. 그러나, 술먹고 싶어 정신이 없는 사람은 1번에 민감할 것입니다. 우리는 죄 짖지 말라고 하신 것에 민감할 뿐더러 하나님이 하라고 하신 일에 더 민감해야 할 것입니다. 예수천당... 야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