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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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MoMo ( 여  레)
날 짜 (Date): 1995년11월22일(수) 13시57분41초 KST
제 목(Title): "윗글 이어"




  이 이야기는 옛날 이야기로만 끝난 것이 아니고 현재도 진행되고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우리들이 지금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상찬받을 만한가, 저주

받을 만한가.

  구원의 덫이 우리한테 내려져 있다 해도 우리 또한 뒤돌아보고 말 몸이 

아닌가.  부모.형제.자식.그사람.그리고 또..... 그리고 또 그 이유 때문에.

  

  * 우리는 이 시대의 '서 있는 바위'들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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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분의 포스팅한 글.. --뒤돌아보는자는-- 을 읽고 갑자기 생각난 글이

있었죠.  아무리 생각해도 정리가 안되어서.. 집에 가서 찾아 보았죠.

크지않은 책꽂이에 꽂힌 책틈에서 2년 전에 읽었던 에세이집을 찾아냈죠.

요즘 활동이 활발한 정채봉씨의 첫 에세이 <그대 뒷모습>에 실렸던 한 부분을

그대로 옮겼습니다.

  좋다고 생각되는 책이나 영화는 반복해서 볼때 그 참맛을 알 수 있는 것 같

아요. 아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내주신 오래 묵은 편지들(성경)도 내일이 

오늘로 바뀌지 않을 때까지 읽고 스스로 깨달아야 그 참 의미를 알 수 있겠죠.?





MoMo ^.^

이 곳에 한번 오셨던 분의
발자국을 나는 기억합니다.

다시 오는 분들은
그 발자국을 밟지 않습니다.

오직 왔던 분만 
밟을 수 있거든요.

이 곳에 발자국을 
남기신 모든 분들을
사랑하기 위해

전 다시 새신을 신고
왔습니다.

새신이 준비되시면
언제고 다시 오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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