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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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Phaedrus (★잠귀★)
날 짜 (Date): 2006년 5월  8일 월요일 오후 04시 58분 09초
제 목(Title): 지옥이야기 [5]


5. 다섯번째 이야기 







  흔들의자에 앉은 사람 




  우리는 이 좁은 길을 따라 걸었습니다.  아까 들리던 울음소리가 점점 
더커졌습니다.  25 피트정도 앞으로 커다란 큰 곰과 같은 마귀가 보였습니다. 

큰 울음소리가 한 감방으로부터 흘러 나왔습니다.  나는 예수님 옆에  
바싹가까이 걸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첫번 감방앞에 멈추셨습니다.  그때에  
그감방에 빛이 환히 비춰지는데 이 빛은 예수님께로부터 나온 빛이었습니다. 




  나는 그 감방에서 다음과 같은 것을 보았습니다.  한 여자가  
흔들의자에앉아서 흔들거리며 크게 슬프게 울었습니다.  그런데 왠일인지  이  
여자는참말로 살아있는 사람이었습니다.  나는 깜짝 놀라서 그를  바라  
보았습니다.  그 방안에는 흔들의자외에는 아무 가구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  
벽은 더러운 흙으로 되어 있는데 환히 보였습니다.  문은 쇠로  된  
창살이고자물쇠로 잠겨져 있었습니다.  창살 사이는 넓어서 그 속을 잘  들여다  
볼수 있었습니다. 




  이 여자의 색깔은 회색이 조금 섞인 살색이었습니다.   그는  흔들의자에앉아 
앞뒤로 흔들거리고 있는데 눈물로 얼굴이 젖어 있었습니다.  그는  아픔이 
심하여 고통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이 여자는 어떻게 하여 이곳에 왔나 하고 
궁금하였습니다. 




  별안간 이 여자의 모양이 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모양이 변하면서 그는견딜 
수 없는 아픔을 느꼈습니다.  이 여자의 모양은 쉴사이 없이 계속  
변하였습니다.  그 얼굴 모양도 변하였습니다.  그는 아픔의  고통으로  
크게부르짖었습니다. 




  그 여자는 예수님을 보고 애원하였습니다. 

  『오, 주여!  자비를 베푸소서.  나를 이 고통의 곳으로부터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그는 의자에 똑바로 앉아 예수님을 향하여 팔을 내 밀었으나 예수님을 
만지지는 못 하였습니다.  이렇게 하는 동안 그는 변하여서 아주  늙고  
늙은남자가 되었습니다.  그의 옷까지 변하였습니다.  이제는 젊은 여자로 
변하더니 중년의 여자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변하는 동안 신음소리와 크게  
부르짓는 소리를 내었습니다.  나는 예수 옆에 서서 놀람과 두렴움으로  
가득찼습니다. 




  『오, 주여!  이 영혼은 왜 이렇게 변하는 것입니까?』  나는 여쭈었습니다.  
그는 다시 소리지르며 말했습니다. 

  『오 주님! 저들이 돌아오기 전에 나를 이곳으로부터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그는 창살로 다가와서 창살을 붙들고 말했습니다.  『주님의 사랑이  
진실이며 사실인 것을 믿습니다.  나는 여기서 나가게 해 주세요.  나를 
여기서구원하여 주시옵소서.』 

  안타깝게 부르짖었습니다.  그의 살점이 여기 저기서 떨어져 나가는 것을나는 
무서워 떨며 바라 보았습니다. 




  『그는 보는 것과 다른 사람이니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고통 가운데 그는 뒤로 의자에  털석  
주저앉았습니다.  나는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의 눈에 있던 곳에는 타다 
남은 검은 구멍만 남았습니다.  후회의 신음과 애통이 그 영혼에  
가득찼습니다.  오, 이 여자는 얼마나 불쌍한 사람인가 얼마나 슬픈 사람인가?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저가 아직 세상에 있을 때 내가 여러번 회개하도록  불렀도다.   
그러니그는 대답하기를,  「주님을 위한 시간이 없나이다.」하고 또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나는중단할 수 없습니다.」 

라고 말하던 자이다.』 




  나는 그를 바라보았습니다.  그러나 이미 늦었습니다.  이제는 너무 
늦었습니다.  그가 예수님을 믿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꼬.  그 여자는 크게  
울기 시작하여 그 몸과 어깨가 들먹거렸습니다.  예수님께서  여러번  
회개할기회를 주셨으니 회개하지 아니하고 사탄에게 절하여 악을 행하고 
예수님의사랑과 능력과 구원을 조롱하며 많은 사람들을 유혹하여 저와 같이  
사탄을섬기게 하던 자였습니다. 







  사탄의 거짓 약속 




  그는 어렸을 때부터 무당짓을 하였던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세상을 
떠난후에는 이곳에 온 것입니다.  그는 사탄의 거짓말에 속아 넘어간  
사람입니다.  사탄이 그에게 말하기를 사탄의 왕국을 주며 그는 영원이  죽지  
않고사탄을 섬기리라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적을 섬겨 잡신을 믿는 여러분은 마음 문을 활짝 열고 
하나님의말씀을 잘 들으시기 바랍니다.  사탄이 그에게 한 말이 영원히  죽지  
않고사탄을 섬기리라 했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영생을 주겠다고 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거짓말이었고 이 여자는 속아서 지옥에 떨어지고 만  것입니다. 




  그 여자가 세상에서 죽기 전에는 이곳에 와서도 그 악을 계속 행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옥이 그의 마지막 길이었고  그의죄는 
아직 그대로 남아 있는 것입니다.  지옥에서는 세상에서 행하였던  모든 일들을 
그대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모든 생각과 감각도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살아 
있을 때 전도하러 왔던 사람들도 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변명할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사탄이 말하였습니다. 

  『나는 너의 영혼을 원하며 속였고 또 지금 속고 있는 사람들이 많으니라. 

너는 이곳 불가운데서 고통을 당하거나 내가 너를 미워하는도다.』  마귀는 이 
여자를 풀어서 감방에 가두고 밤이나 낮이나 쉴 사이 없이  그형상을 바꾸어 
그에게 고통을 주었습니다.  이것이 사탄을 섬긴 보상이었습니다.  사탄이 그를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죄를 따르면 멸망받습니다.  그여인의 형상은 쉴사이 
없이 바뀌었으나 참 형상은 그 해골같은  영혼이었습니다. 




  불의를 행하는 사람들이여!  늦기 전에 이 사실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사탄은 할 수만 있으면 당신의 영혼을 멸하려 합니다.  얼마동안이  지나면그는 
사탄 앞에 서게 됩니다.  그리고 사탄은 그에게도 악을  행하도록  할것입니다.  
형상이 바뀔 때마다 큰 고통을 겪게 되는데 그가  세상에  있을때 어두움의 
세력을 의지하여 그 형상을 바꾸었던 것입니다.  세상에서  형상을 바꿀 때는 
아픔을 알지 못하였으나 지옥에서 형상이 바뀌었을  때에는그때마다 말로 다할 
수 없는 고통과 아픔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들으십시오.  그에게는 이제 소망이 없습니다. 

  『내가 여러번 그를 불로 회개하기를 원하였으나 그가 회개하지 않았도다. 

또 내가 그에게 여러 사람을 보내었도다.  그는 잡신을 섬겨  여러해  
동안무당짓을 하였으니 이것이 그의 마지막이라.  그 큰 마지막날 사망과  
지옥이 함께 무저갱에 던지우리라.』 

  이 예수님의 말씀을 주목하십시요.  나는 고통과 아픔 속에 영원히  구원얻지 
못한 그 여인을 바라 보았습니다.  오 주여 얼마나 참혹한 일인지요. 




  예수님이 또 말씀하셨습니다. 

  『그는 멸망할 수밖에 없느니라.  죄는 사망을 낳느니라.  그가 죽기 
전에회개하였다면 내가 용서하였을 것이라.  그리고 그 영혼이  구원을  
얻으며해방을 얻고 그 식구들도 구원을 얻었으리라.  그러나 그가 듣지  
아니하였으니 이것이 그의 마지막이라.  그가 이곳에 와서도 그 악을 계속 할 
줄 알았으나 그렇지 않으니 이것이 그의 마지막이라.  세상에서  행하였던  
일에기억과 감각을 그대로 가지고 또 전도을 하러 왔던 모든 사람들을 
기억하느니라. 

  세상에서 저가 사탄을 위하여 많은 악의 세력을 행하였도다.  사탄을  그에게 
한 나라를 약속하였고 그럼으로 그가 많은 사람들로 사탄을 섬기게 하였으니 
그가 바라던 보상은 그가 혼자 다스릴 수 있는 작은  나라였느니라. 

그가 죽어서 이곳에 이르러 사탄에게 약속된 바 새 생명과 그의 나라를  
요구하였으니 이것은 그가 살아 있을 때 사탄을 찬양하였으며 사탄의  
나라를위하여 많은 무당짓을 하며 또 여러 사람들을 그의  길로  
훈련시겼음이라. 

그는 사탄을 섬겼도다.  그가 죽은 후 사탄앞에 나오니 사탄이 그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이것이 너의 나라이니 지옥이라 하고 그를 비웃었느니라  사탄은 악한 
자라.』 




  우리는 커다란 마귀가 그 여자의 감방문 앞으로 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우리를 보지 못하고 큰 소리를 내었습니다.  그의 색깔은 밤색인데 
그에게서 악취가 났습니다.  그의 날개는 부러졌는데 그 감방문을 열면서  
무서운 소리를 질렀습니다.  열쇠를 가지고 그 여자를 공격하며 그 영혼을 
감방으로부터 끌어 내었습니다. 




  『오 주님!  왜 저러는 겁니까?』 

하고 나는 부르짖어 물었습니다.  이 마귀는 그 여자를 자주 괴롭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마귀가 그 영혼을 끌고 어디인지 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주님 어떻해서 저 여자를 도와 줄 수 없습니까?』 




  나는 기운이 하나도 없어져 버렸습니다.  지옥의 참혹한  전경들은  
내가상상도 전혀 할 수 없었던 것들이었습니다.  내 친구 여러분!  지옥의 
복부에 원형으로 되어 있는 이 좁은 길을 따라 옆으로 있는 감방마다 이 
여자와같은 영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내가 본 여러가지 일중에 이해할 수 
없는것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이해할 수 있도록 하신  
것은내 모든 힘을 다해서 여러분들에게 본 것을 그대도 말씀드립니다. 




  여러분!  이런 모든 것을은 사실이며 참말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로하여금 진리를 알게 하시기 원하시니 깊은 하나님의 뜻을 침착하게  
표현하고자 합니다.  나는 왜 감방마다 사람들이 달리 보이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우리가 걸어가는데 감방마다 영혼들이 부르짖으며 구원과 용서를 
빌며해방시켜 달라고 하였습니다. 




  내가 본 모든 것들은 완전히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나는 다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나님 주님 하신 말씀을 듣고 기록하는 것만 명심하였습니다.  
내 친구들이여!  내 구원은 예수님께로서만 나는 것입니다.  그래서사람들 
보다는 예수님을 기쁘게 해 드리기 원합니다. 







  헝겊 인형을 들고 있는 사람 




우리가 한 감방을 지나 그 다음 또 다음 감방으로 가는  동안  
신음소리와아픔의 고통소리가 방에서 마다 들려 나왔습니다.  우리는 어떤 감방  
앞에멈추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빛이 되셔서 그안을 비추셨습니다.  그안에  
한영혼이 있었습니다.  범죄하는 영혼은 결코 죽으리라는 성경말씀이  
마음에떠올랐습니다.  나는 큰 고통중에 있는 한 영혼을 바라보았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 딸아!  이곳에도 죽어서 지옥에 내려온 영혼이 있도다.』  내가 보니 
그의 색깔은 푸른회색이었고 그의 살은 죽었으며 썩은  살점들이 여기저기 
떨어져 나간 것이 보였습니다.  그의 뼈는 새카맣습니다.   옷은 부분적으로 
걸쳐있고 그 형상 전체는 썩은 구더기로 덮여 있었습니다. 




  그의 방은 악취로 가득찼고 찢어진 걸레 조각들이 그의 팔에 걸쳐져 
있었씁니다.  나는 놀람으로 가득차서 흔들의자에 앉아 있는 그를 
바라보았습니다.  그는 헝겊으로 만든 인형을 들고 있는데 의자를 흔들거리며 
인형을 가슴에 대고 울고 있었습니다.  저가 크게 엉엉우는 바람에 몸 전체가 
흔들렸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는 사탄을 섬겼으며 사탄을 섬기고자 자기의 영혼을  팔아먹은  자라. 

그리고 살았는 동안 많은 악을 행하여 무당짓을 하였느니라.  사탄으로부터더 
큰 능력을 얻고자 하여 무당짓을 한 것을 또 많은 자들에게  가르친  자라.  
그는 점을 치며 예언하며 굿을 하였도다.  그리하여 사탄의 은총을 입고 많은 
악을 행하였도다.  그는 자기 자신과 사탄을 위하여 어두움의 세력을 
나타내었도다.  사탄을 위한 예배에 참석하였고 사탄의 큰 능력을  드러내며 
많은 마술을 보였도다.』 




  나는 그 여자로 인하여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실족하였을까 하고  
생각하였습니다.  그 생각을 하고 있으면서 그 불쌍한 영혼을 들여다 보니 그  
속에는 죽은 사람들의 뼈로 가득차 있는데 헝겊 인형을 안고  슬피  
울었습니다.  더러운 헝겊조각들이 그 손으로부터 떨어져 흘러  내렸습니다.   
나는슬픈 마음으로 가득찼고 그 영혼이 너무나 불쌍하였습니다. 




  헝겊 인형이 그를 도와 줄 수나 있는 것 같이 붙들고 있었습니다.   사망의 
냄새가 그곳에 가득찼고 우리가 전에 본 여자와 같이 그 형상이 계속 
변하였습니다. 

  『사람들이 무당짓을 하는 것은 사실이니라.』 

하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보는 눈 앞에서 그 여자는 형상이 계속 변하였습니다.  그는  그리고 
뒤로 물러가 앉았습니다. 




  예수님께서 계속 말씀하셨습니다. 

  『너와 내가 전도자가 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는 것 같이 그는  사탄의 
말을 전파하였도다.  사탄으로 하여금 그러한 능력을 받기 원하는  사람들은 그 
영혼을 사탄에게 팔아 먹어야만 되느니라.』 




  이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으시겠으나 이런  말을  
알아들으시는분들도 또한 계시는 줄 믿습니다. 

  『이러한 일들이 악의 선물이며 어두움의 세력이라.  세상 사람들중  
이단(異端) 신(神)을 섬기는 자들, 무당한테 물어 보며 손금을 보며 잡신을  
섬기는 자들이 그러한 사람들이라.  사탄으로 하여금 더 큰 능력을 얻고자 
영혼들은 유혹하여 그에게 팔아먹으로 사탄을 섬기는 무당들은  악의  
세력에크게 쓰여지는 도구가 되느니라. 

  저들은 사탄에게 크게 속아 넘어가는 자들이라.  어두움의 세력을 
위하여일하는 어떤 이들은 무당을 통하지 아니하고서는 사탄에게 직접 말할 수 
없느니라. 

  내 자녀들아!  그들은 사람을 제물(祭物)로 바치기도 하느니라.   
저들은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전파되는 것을 막고자 여러가지로 방해하며 
여러가지 악한 수단으로 사람들을 유혹하여 저들을 따르게 하려하느니라. 

  오, 내 딸들아!  나는 세상에서 마귀가 어떻게 사람들의 영혼을 
유혹하여그들을 괴롭히며 악을 행하게 하는 것과 마귀의 괴롭힘의 깊이와 
각도를 알게 하기 원하노라.  많은 사람들이 죽이고 훔치며 파괴하는 마귀에게 
그 영혼을 팔아먹고 오히려 나에게 나와 용서함을 받기를 싫어하는도다. 

  그들이 나의 이름을 불러 회개하고 용서함 받지 못하면 그들의 선택은 
사망뿐이라.  나는 그들을 죄에서 구원하리라.  나의 피는 저들을 위하여  
흘려졌으니 그들이 영생을 얻으며 지옥으로부터 해방 받기 원했거늘 그들  
스스로 거부했느니라. 

  사탄이 하나님의 계획을 무너뜨리기 위하여 여러가지 악을  행하나  
결코이기지 못하리라.  사탄은 십자가 앞에서 패망하였으니 내가  그의  
열쇠를빼앗았노라.  누구든지 멸망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니라.  이 
여인이이 모든 것을 행하고 죽었으니 그의 심판은 지옥이라.  마귀들이 사탄 
앞에그들을 끌고 나아오니 그가 화를 내어 사탄에게 묻기를 세상에서는 내가 
악령들을 다스렸는데 어찌하여 이제는 저들이 나를 다스리나이까 하고 
물었도다. 

  그리고 그는 사탄에게 전에 약속받은 그의 나라를 요구하였으니 이는  그가 
많은 영혼을 사탄에게 인도하면 그의 나라를 보상으로 주겠다고  약속한연고라.  
사탄이 그에게 이르기를 하나님은 계시지 아니하며 성경은 거짓말이라 
하였도다.』 







  까만 책 




  사탄은 그에게 여러가지 거짓말로 속여서 자기를 섬기게 하였고  
영생(永生)까지 약속하였던 것입니다.  그 여자는 죽은 후에 사탄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은 것을 기대하였던 것입니다.  사탄이 어떻게 저를 속여서 자기를 
섬기게 하였나를 보십시요.  사탄은 지옥에 이르러서는 그에게  
대답하였습니다. 

  『이곳은 나의 나라이다.  모든 것이 나의 것이며 모든 능력이 나의  
것이라.』 




  사탄이 어떻게 속이며 어떻게 사람들로 하여금 저를 섬기게 하는지  당신은 
들으셨습니다.  그 마지막은 어떠합니까?  그 보상은 무엇입니까?  사탄은 그 
여자의 얼굴에 대고 비웃으며 멸시하였습니다.  사탄은 거짓의  아비입니다.  
그는 여자에게 악한 말을 하였습니다. 

  『나는 여러 동안 너를 속여서 나를 섬기게 하였도다.  내 나라를  
절대로네게 주지 않으리라.』 

  사탄이 팔을 들어 그 여자 위에 움직이니 그의 뼈로부터 큰 살점들이  찢어져 
나왔고 여인은 아픔으로 비명을 질렀습니다. 




  그리고 커다랗고 까만 책이 사탄 앞으로 주어졌습니다.  그가 책을  
열어손가락으로 더듬더니 그 여자의 이름을 발견하였습니다. 

  『아!  그래.  네가 세상에서 나를 참으로 섬겨서 많은 많은 영혼들을  내게 
인도하였구나.  너의 형벌은 다른 사람들 만큼 심하지 않으리라.』  악한 웃음 
소리가 사탄에게서 흘러 나왔습니다.  사탄이 일어서서 손가락을 그에게 
향하였습니다.  그 순간 큰 바람이 일어나며 악한  세력과  힘이공기에 
가득찼습니다. 




  커다란 음성으로 사탄이 말했습니다. 

  『하하.  그래 네가 할 수 있거든 한번 너의 나라를 가져 보아라.』  그 
여자는 미친 것 같은 악한 힘으로 인하여 땅에 떨어져 주저  앉았습니다. 

  『네가 여기서도 나를 섬기리라.』 

하며 사탄이 비웃었습니다.  뼈에서 살점이 찢어져 나가는 그 여인은  고통과 
후회의 통곡으로 가득차서 일어나려고 애를 썼습니다.   악한  마귀들과슬픔의 
통곡소리들이 공기에 가득찼습니다.  이 여자는 천천히 창살이 있는감방 안으로 
끌려들어 오면서 사탄이 그에게 약속한 여러가지 일들을  기억하였습니다.  
사탄은 자기에게 온갖 능력이 있으며 그가 절대로 죽지  않겠다고 약속하였던 
것입니다. 




  여러분!  사탄이 어떻게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흉내  내는지  보십시오.  
사탄이 생명과 사망의 능력이 그에게 있다고 할 때 그 여인은  믿었습니다.  
그리고 사탄이 말 하기를 아무것도 그 여인을 해하지 못한다 할  때또 
믿었습니다.  사탄은 그에게 얼마나 많은 거짓을 말하였는지요.  그에게많은 
영광과 영화를 약속하였습니다.  여러분!  영혼은 오직  하나님에게만속한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이 0여자의 마지막을 보셨습니다.  모든 사람들 즉, 점치며  
무당노릇하며 악한 종교와 이단 종교와 마술을 행하며 잡신을 섬기며  
사탄을예배하는 일이며 어두움의 세력을 행하는 사람들이여!  회개하여 이러한 
일들을 버리지 아니하면 지옥에 떨어집니다.  이 악한 일들을 죽기 전에 
회개하여 끊어 버리십시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 딸아!  내가 너에게 참혹한 일들을 보이리니 이것이 너를 슬프게  
하리라.  또한 나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일을 세상이  알기  원하노라. 

네가 눈을 들어 볼 수 있는 저 끝까지 있는 이 감방들마다  영혼을  괴롭게하는 
형벌들이 있도다.  또 이 감방들은 들어오는 더 많은 영혼을 받기  위하여 
필요에 따라 늘어나느리라.  지옥은 죽은 영혼들로 가득차 있는  곳이다. 

  그들은 그 주위에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느낄 수 있으니 그  
감각을그대로 가지고 있느니라.  나의 말씀은 진리이니라.』 




  사람이 죽으면 그 영혼이 몸을 떠나게 되는데 그 영혼이 선과 악을  가릴수 
있는 나이가 되었음에도 회개하지 않은 사람은 마귀들이 쇠사슬을  가지고 와서 
저들의 영혼을 묶어 지옥으로 향하는 터널로 끌고  내려와  지옥의각 곳으로 
데려가는 것입니다. 




  사탄은 누구라도 속여서 지옥으로 떨어지는 것을 원합니다.  범죄하는 것과 
잡신을 섬기는데서 깨어나 예수님께로 나오면 구원을 얻으십니다.  하나님 
나라에 이르려면 분명코 중생(重生)하셔야 합니다.  예수님으로  아버지앞에 
나와 회개하시면 하나님께서 새 마음을 주셔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마음을 주십시다. 







  우물속 같은 곳 




  이제 다시 지옥에 대한 간증으로 돌아 가겠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가자 이제 또 다른 것을 보여 주리라.』 

  즉시 우리는 지옥의 복부 중심에서 공중으로부터 반마일 정도 떠  
올랐습니다.  우물 속에 들어가서 그 밑바닥이나 그 위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고상상해 보십시오.  우리는 꼭 그렇게 생긴 곳에 있는데 그 속은 어두운  
노란 빛이 비치었습니다.  나는 예수님의 손을 꼭 붙잡았습니다. 




  나는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예수님, 우리가 왜 이런 곳에 공중에 떠 있습니까?』  별안간 무서운 
소리와 함께 힘찬 바람이 일어났습니다.  우물 속과  같은곳의 벽을 따라 거센 
불꽃이 번져가는데 불이 다다르는 곳마다 태우고 지나갔습니다.  이런 우물 
속과 같은 곳에 갖혀있는 영혼들이 고통의  울부짖음과 참혹한 소리가 공기에 
가득찼습니다. 

  예수님과 나에게는 해롭게 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무서움으로 질려 
있었습니다.  이런 우물 속과 같은 감방에 갖힌 영혼들은 불을 피하여 
도망하려했으나 숨을 수가 없었읍니다 




  악한 음성이 들리더니 우리에게 등을 돌리고 서있는 사탄이 보였습니다. 

  이 17 마일에 높이의 지옥에 이런 불이 태우면서 지나간는데 사탄은 태우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왼쪽에서 악한 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사탄이  어떤 
감방으로는 불꽃이 더 들어가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에 부르짓는 소리를 듣는 것을 즐겼습니다.  그가 팔을  움직이면 
더 큰 불덩어리들이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을 반역하여 사탄을 섬기며 무당 노릇하며 점쟁이  노릇하던  
악한영혼들이 있는 곳을 기억하십니까?  이 17마일 높이의 지옥에는 그런  
영혼들이 있고 그들의 비명과 아픔에 고통소리가 울려 나오며 불꽃은 저들을 
태우고 또 태웠습니다.  저들은 오히려 죽어서 없어지는 것을 원하나 죽을 
수없는 것 이었습니다.  악한 악령들에 웃음소리가 흘러나왔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탄은 악을 먹고 사는 자라.  아픔과 고통으로 영광을 삼으며 선행  
보다는 악행으로부터 권세를 얻는 자나라.』 

  사탄에게서 부터 짧은 빨간 불이 일어나는데 그 가장자리는 밤색이  
나는불꽃이고 거센 바람에 그의 옷이 펄럭이는데 그 불꽃이 그를 상하지 
않았습니다. 

  그곳에는 살이 타는 냄새와 인분 냄새같은  것이  공기에  가득찼습니다. 

나는 다시 한번 이렇게 존재하고 있는 지옥을 내 눈으로 확실히 보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오, 주여.  계속 이렇게 지옥을 보는 것이  언제나끝이 날 
것인가 나는 생각하였습니다. 







  사탄을 예배하는 곳 




  사탄에게서 악한 힘이 퍼져 나왔습니다.  그를 상하지 못하는 불 위를 
걸으면서 각 층마다 각 감방마다 들여다 보면서 악한 웃음  소리로  
웃었습니다.  나는 그의 뒷 모습을 바라보았습니다 

  이 영혼들의 괴로워함과 고통소리를 자기의 영광으로 삼으며  그의  
웃음소리가 지옥에 중심이 가득찼습니다. 




  그는 연기 속에서 위로 사라지면서 그곳에 있는 영혼들에게 명령을  
내리는데,  『너희들이 나를 예배하지 않으면 지옥에 앞자리로 끌어 
내리리라.』고 하였습니다.  그의 악한 음성이 지옥에 가득찼습니다.  그들이 
모두  비명을 지르며 대답하였습니다. 

  『오, 사탄이여!  그러지 마옵소서.  우리가 당신을 예배하리이다.』  불꽃이 
사탄을 따라 공중으로 함께 올라갔습니다.  그들은 사탄에게 예배하였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사실입니다.  나는 이후 마지막 때에 무슨  일이  어떻게날 
것인지 알지 못합니다.  나는 다만  내가 본 것을 그대로 증거할 뿐입니다.  
나는 사탄의 웃는 소리를 들으며 죽은 자들이 그를 찬양하는 것과  뼈들이 
떨리는것과 우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나는 무서움으로 가득찼습니다. 

나는 내가 본 것을 절대로 잊을 수가 없습니다.  지옥은 정말 존재하며  사탄도 
실제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 말씀하셨습니다. 

  『저들이 세상에 있을 때에 각 영혼마다 복음을 들었느니라.  여러번 구원에 
대하여 설교를 들었고 성령이 저들을 내게 인도하려 하였으나 듣지도 아니하고 
구원을 받으려 하지도 않았도다.  저들이 지옥에서 그 여러번  전도를 받았던 
것을 다 기억하느니라.  이제는 사탄이 그들을 속인  것과  많은영혼을 괴롭게 
하며 또 많은 사람들을 속이려 하는 것을 아느니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동안 사탄은 그들을 보며,  『하하.  이곳이 너희들의 
나라이니라.  또한 모든 세상과 법들이 다 나의것이라.  너희들이 이곳에서 
영원토록 살리라』 

하고 외쳤습니다.  불이 타는 영혼들의 후회와 통곡 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예수님께서 또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구원은 거져 얻는 것이라.  나에게 나와 구원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은 내가 거절하지 않으리라.』 




  나는 이 고통하는 영혼들이 불쌍해서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오라.  이제 가야 하느니라.  저들이 진리를 믿기만 하였더라면 그 진리가 
저들을 자유롭게 하였을 것을     .』 

하고 말씀하시는 예수님은 동정심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길이요 진리요 빛이 되십니다.  그가 가까이 하실때 그  
이름을부르십시요.  거짓을 믿고 저주받는 사람이 되지마십시요.  의로운 길을 
택하며 주님을 따르시면 당신이 부르실 때에 그가 응답하시리이다.  범죄하였다 
할지라도 회개하시면 예수님 이름을 의지하여 하나님 아버지 앞으로  나아 가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말씀은 글자그대로이니라.  어두움의 자식들은 「바깥 어두움」에 
던지우리리라. 그 곳에서 통곡과 이를 갊이 있으리라.  나의 사명을 받은  
종들의 증거를 받지 아니 하는 자는 화가 있으리로다.』 







  거대한 접시 




  나는 이제 이 「바깥 어두움」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렵니다.  여러분  
중에「바깥 어두움」에 대하여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이 계실 줄 압니다.  
이「바깥 어두움」에 대하여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것을 그대로 전해 
드리겠습니다. 




          이 무익한 종을 바같 어두운데로 내어 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마태복음25:30> 

  나는 거대한 접시와도 같이 생긴 것을 보았는데 그 속에는  불이  
담겨져있었습니다.  그 가운데 많은 영혼들이 불꽃 속에서 수영하는 것같이  
허우적거렸습니다.  그 접시에 불이 가득 담겨져서 때로는 아궁이같이도 
보였습니다.  그 속에는 천천만(千千萬萬)의 수없이 많은 영혼들이 각 나라로  
부터 모여들어 있었습니다. 




  이 접시의 밖으로는 어두움이 있었습니다.  이 불접시에 빛이 비추어져서그 
속에 있는 영혼들을 알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들이 불접시에 가장자리로 
나올려고 애를 쓰는데 그것을 막는 자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내가 보는 동안 그 접시가운데 인봉(印封)을  한  영혼들이  보였습니다. 

또 그 인봉한 것이 열리더니 그 속에 여러 나라들의 백성들이 갖혀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나는 그 속을 들여다 볼 수가 있어서 보고 있으니 한 천사가 
무엇인지 열었습니다.  그 속에서 남자, 여자 또 어른들과 아이들이  행진하여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이 모두 불을 향하여 곧게 걸어갔습니다.  나는 저들이 불에  이르기전에 
누가 막아줄꼬 하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오, 주님, 주님!  늦기 전에 저 사람들을 막아주세요.』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에게 사명을 주셨습니다.  우리의  사랑하는  
아내,남편, 자녀들, 친구들, 형제들, 그리고 이웃에게 불타는 지옥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전해야지 되겠습니다.  이미 늦기 전에 저들을 구원해야지  
되겠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눈이 있는 자는 보며 귀가 있는 자는 들을지니라.  저들이 보는 눈이 
있으나 보지 아니하고 듣는 귀가 있으나 듣지 아니하느리라.』 

  내가 또 보니 커다란 어두운 형체가 나타나는데 그것은 어둠의  
천사였습니다. 

  이 천사는 지옥으로부터 나온 천사로서 지옥에서 살고 있는  천사입니다. 

그 천사의 주위는 온통 어둠으로 가득 쌓여 있습니다. 

  그의 모양은 천사같이 생겼지만 날개는 없었습니다. 




  이 날개 없는 천사가 우리 앞에 서 있는데 그 키가 30 피트나 높은  
거인이었고, 그 하는 일이 항상 목적을 달성하는 천사였습니다.  그 왼쪽  
손에는 아까 말한 바 있는 커다란 접시가 있는데 막대기로 천천히 돌리면서  
점점 높이 들어 올리면서 던질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 접시에는 불이 하나 가득 담겨 있었습니다.  영혼들의 우는 소리와 이를 
가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이 안은 소망이 전혀없는 곳이 었습니다. 

  그는 팔을 길게 내밀어서 던질 모양을 하고 있는데 그 접시의 밖  
가장자리에는 깊은 어둠으로 둘러 쌓여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믿던 사람들이 이 거대한 불접시에 담겨 멀고 먼 어둠   
속으로던져지는데 그들의 우는 소리와 이를 가는 소리가 계속 들렸습니다.   
그들은 높고 높은 공중 지옥의 어둠 속으로 던져졌습니다. 

  저들이 밖의 어둠 속에 던져지리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 그대로 였습니다. 

우리는 던져진 그 불접시를 따라 우주의 높은 공간으로 갔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이 밖의 어둠이니라.』 

  나는 이를 가는 소리와 우는 소리를 들을 수가 있었습니다. 

  『오, 주님!  저 접시 속에도 하나님을 섬기던 종들이 있습니까?』 

  『그러하도다.  내가 저들을 불러서 사명을 주었으나 나를 떠나서  
세상을오히려 더 사랑하고 선과 악을 구별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사랑을  떠나  
산자들이라.  저들은 나를 한때에 알아서 선과 악을 가리는 지식을  
얻었으나진리와 거룩함을 버린 자들이라. 

  나를 한번 안 사람들은 그 길을 절대로 떠나지 말지니라.  너희가 진리와의를 
행하면 내가 너를 지키며 너희의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리라.  너희가 만일 
범죄하면 하나님 앞에 너희를 중보하는 나 그리스도예수의  이름이있느리라.  
진실하며 용서하는 마음을 가지며 순종하며 나의 오는 날을  항상 기다릴 지니, 
너희가 기대하지 않을 때 내가 오리라. 

  믿는 자 중에 이곳에 올 자들이 많이 있느니라.  악을 행하지 말며, 
거짓말하지 말며, 훔치지 말지니라.  성도들끼리 해하지 말며 서로 괴로움을 
주지 말지니라.』 







  헤엄치는 영혼들 




  나는 영혼들이 그 불을 피하여 접시에서 나오려고 애를 쓰면서 살이 
없는해골들이 가장자리로 향하여 헤엄치는 것을 보았습니다. 

  『주님.  나로 하여금 거룩한 길을 걷게 하시옵소서.  사람들이 죄를 
피하도록 부르짖게 하옵소서.』 

  불에 타고 또 타는 살들이 내 눈 앞에 보였습니다.  비록 우리가  
주님의오시는 날과 시간을 모른다 할지라도 항상 준비하는 생활을 하여야  
되겠습니다.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 




  나는 하나님이 두려워 졌습니다.  나는 저들 가운데 혹시 내가 알던 사람이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였습니다.  이런 곳에 이르기 전에 회개하지 아니하면 
안되겠다는 것을 나는 다시한번 속으로 생각하였습니다. 




  여러분 늦기 전에 깨어나십시오.  악과 죄에 대하여  부르짖으며  
주님의이름을 부르십시오.  그러면 구원을 얻으리이다.  이 글을  읽으시는  
사람중에 많은 사람들이 나의 간증을 통하여 깨어나며 구원을 얻으실 것입니다. 

그러나 그중 또한 많은 사람들이 믿지 않을 줄도 나는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이 너의 간증을 듣고 성령의 감동을 받아 나를  간증하기  
위하여나의 말씀을 읽으며 나를 찾으며 구원을 얻으리라.  나의 말씀은  
진리이며또한 진실하니라.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그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하나님을믿지 아니하며 돌아서리라.  내가 친히 너를 데리고 이곳을 보였음즉, 
지옥은 존재하며 또한 사실이니라.』 




  여러분.  죄는 곧 사망입니다.  주님께 순종함이 지옥으로  가는  것보다훨씬 
났습니다.  이 간증을 듣는 사람들 중 여러사람들이 이  일이  사실이아니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 간증이 거의 다 끝나갈 때 쯤에는  마음의 변화가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여러사람들이 말하기를 하나님께서 영혼들을 이렇게  참혹한  
형벌가운데떨어지게 하시지 않는다고 하겠으나 나는 분명코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인것을 믿습니다.  무서워 떠는 자들과 믿지 않는 자들은 불바다에  
던진다고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5:41>의 말씀에 지옥은 마귀와 그의 천사를 위하여  
만들어진곳이라고 하셨습니다.  <베드로 후서 2:4>에 보면,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대까지 
지키게 하셨으니』 

라고 기록 되어있습니다. 




  여러분.  영혼이 얼마나 긴 것인지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또 그보다 
더 성령님께서 사람들에게 무엇을 보여주시는지에 대하여  생각하시고이렇게 
크고 비밀한 것들을 나타내실 때에 우리는 정신차려서 귀를  귀울이고 
명심하셔야지 될 줄로 믿습니다. 




  내가 간증을 하면서 다닐 때 여러사람들이 나에게 나와서,  『메리 캐터린씨.  
나도 그런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또 저런 것도 보고이런 것들을 보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두려워서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습니다.』 

고 고백하였습니다.  두려워 하지 마십시오.  다른 사람들에게 지옥에 대하여 
경고하여야 되겠습니다. 

  나는 또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사람들에 대하여 들었습니다.  이러한  일들이 
사실인 것을 나는 분명코 믿습니다. 




  이런 것을 세상사람들에게 보여주시는 하나님께 또한  찬양을  드립니다. 

여러분.  나의 기도와 소망은 여러분들의 삶을 예수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어떠한 값을 치뤄야 할지라도 오직 그 계명을 지키며 그를 섬기는삶을 
사십시오.  하라는대로만 하십시오.  나의 능(能)으로가 아니요  나의신으로 
하리라고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이 보고(報告)를 꼭 믿어주시기 바랍니다.  이 간증을 들으시며 또는  
읽으십니까?  이것은 흔히 듣는 이야기 중의 하나가 아닙니다.  여러분의  
선택에 따라 이것이 당신의 영혼의 지침서가 될 수가 있습니다. 




  지옥은 사실이며 마귀도 사실입니다.  내가 영원히 죽지 않는 곳에서  생명을 
주리라.  내가 생명을 주느니 네가 주와 함께 영원히  살리라.   내가생명을 
주노니 더욱 풍성해지리라. 죄를 떠나며 신념과 진리로 나를 섬길지니라.  오, 
주님 내가 부를 때 나를 버리지 마소서,  내가 부를 때에  나를버리지 마소서.  
오,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주님. 




  여러분.  선택은 당신에게 있습니다. 

  『너희 섬길 자를 오늘 날 택하라.  내가 너를 악으로부터 지키리라.   내가 
가까이 하는 동안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뒤에서  구원하리라.   너의죄를 
기억치 아니하며 너를 용서하리라.  내가 너를 필요하며 회복하며  마귀의 
속임을 너에게 보여주며 네가 부를 때 대답하리라.  내가 너에게 넘치는 영광과 
말할 수 없는 기쁨을 주리라.』 




  나는 다시 그 커다란 접시를 바라보았습니다.  추한 어두움 깊은  어둠이그 
주위에 둘러 쌓였습니다.  오, 주님. 얼마나 얼마나 많은 영혼들이 이렇게 
구원을 얻지 못하여 이런 곳에 빠져 버리겠나이까 하고 생각하였습니다. 

  나는 고기를 구워 먹으려고 숫불을 구울 때 연기가 오르는 장면을 기억하면서 
이 접시가 그렇게 보인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오, 주님.  나로 하여금 많은 사람들에게 이런 지옥이 있다는 것을 알리 게 
하소서.  아무것도 나를 막지 못하게 하옵소서.  아무것도  나를  막지 못하게 
하옵소서.  나를 보내시면 하나님을 위하여 일하게 하옵시고  내게 있는 최선을 
다하게 하옵소서.』 

  『어서 가자.  이제 또 지옥의 다른 부분으로 가겠도다.  회개하라,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우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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