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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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Phaedrus (★잠귀★)
날 짜 (Date): 2006년 5월  8일 월요일 오후 04시 57분 41초
제 목(Title): 지옥이야기 [4]


4. 네번째 이야기 







  복부(腹部)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지옥은 지구의 중심에 등을 대고 누워있는 형상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는 
이제 그 복부(腹部)로 가느니라.』 

  예수님께서 지옥의 정확한 치수를 내게 가르켜 주셨습니다.  지옥은 무섭고 
참혹한 곳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이러한 지옥에  대해서  아시는것을 
원하십니다. 




  나는 성부  성자  성령께 영광을 드리도록 나의 최선을 다하여  본  것과들은 
것을 그대로 보고해 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소서.  나에게 주신 사명을 다하겠나이다.  나의 모든힘을 
합하여 예수님을 따르며, 그 뜻을 이루겠나이다.  우리가  함께  걸을때 
예수님이 내게 주신 말씀을 나는 다 기억합니다.  그리고 나에게 보여주신 이 
모든 것을 세상으로 하여금 알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는 앞에는 큰 빛이 보였습니다.  그것은 엷은 노란  
색이었는데우리는 악령의 터널에서 나와 바위턱에 이르렀습니다.  우리 앞에 
보여지는저 넓은 지역은 온갖 활동으로 분주한데 그 활동은 중심부, 즉 지옥의 
복부에서 나왔습니다.  그곳은 아주 더러웠습니다. 




  『너에게 지옥의 복부 여러 곳을 보여주며 여러가지 감춰진 것들을 보이리라.  
가자 나를 따르라.  우리가 그 복부로 이제 내려가노라.  우리 앞에는많은 
무시무시한 전경들이 있도다. 

  내 딸아.  마귀의 새력과 사탄, 그리고 어둠의 세력도  사실이라.   이제나의 
이름으로 불리워지는 내 백성들이 내 앞에 겸손하여 저들의 악한 죄를떠기를 
기도하면, 내가 하늘에서 저들의 기도를 들으며 저들의 영혼과 
몸을치료하리라.』 




  천국과 지옥은 분명코 있습니다.  여러분!  여러분!  깨어나십시요.   이제 
이 모든 보고를 들으십시오.  오늘, 예수님이 오시면 당신은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하나님은 당신이 지옥에 대한 사실을 깨닫고 또 그곳의 괴로움에서 
구원 얻으시기를 원합니다.  지옥으로부터 구원 얻는  길이  있다는것을 
아십시요. 




  예수님은 당신의 영혼의 구세주이십니다.  복음의 말씀을 믿으시면서  의의 
생활을 하십시오.  이것들은 진리며, 신실하며 영원히  변치  않습니다. 

어린양의 책* 에 이름이 있는 자만이 천국에 들어간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우리는 지옥 복부의 첫번째 활동이 있는 곳에 왔습니다.  이 활동의 장소는 
지옥 복부의 오른쪽 작은 언덕 쪽으로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또 말씀하셨습니다. 




  『때로는 내가 네 곁에서 떠난 것 같으겠으나 그렇지 않은 것을 기억하라. 

내게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가 있느니라.  그리고 악령들은 우리가  이곳에 
있는 것을 볼 수도 없고 알지도 못하느니라.  네 자신의 보호를  위하여두려워 
말라.  네가 이제 곧 보게 되는 것들은 사실들이니라. 

  내 딸아 이것들은 현재 일어나고 있는 사실들이며, 사망과 지옥이 불못*에 
던져질 때까지 계속하리라.  많은 슬픔과 한탄과 악함과 여러가지  일들이 우리 
앞에 있느니라.  너의 이름이 어린양의 생명책에 꼭 기록되도록 하라.』 







  목회자들에게 




  우리 앞에서는 고통당하는 영혼들의  울음소리와  음성들이  들렸습니다. 

우리는 작은 언덕쪽으로 나아갔습니다.  그곳은 여러가지 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예전에 들을 수 없었던 처절한 울음소리가 들리는데 남자의  
음성이었습니다. 

  『나의 말을 들을지어다.』 

하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곧 네가 보고 듣는 것은 사실이니라.  복음을 전하는 종들은  
청결할지어다.  이것들은 진리이며 충실하니라.  깨어날지어다.  깨어날지어다. 

너희 전도자들과 설교자들과 말씀을 가르치는 자들이여!  너희 모두는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가리키도록 사명을 받은 자들이라.』 

  예수님께서 엄중하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으며 나는 이제 앞으로 무슨  일을 
보이시려는지 궁금하였습니다. 

  우리는 웅성거리는 무리에서 15 피트 정도 떨어져 있었는데 그 안에서 
벌어지는 일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왜 그렇게 엄중하게  
말씀하셨는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내가 본 것을 말씀드릴 때 마치 꾸며서 말씀드리는 것과도 
같이생각하실 분도 있겠습니다마는 분명코 그렇지 않다는 것을 밝힙니다.  
말씀을 전파하는 목회자들이여!  또 나는 나 자신에게도 경계하면서  말합니다. 

말세와 마지막 시간이 된 지금 한순간도 곁눈질하지 말며 예수님께서  맡기신 
그 일에 충성하십시오.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도록 맡기신 사명에  최선을 
다하여 충성하십시오. 




  내가 본 이 일들은 사실입니다.  나의 친구여!  당신의 선택에 따라 이곳이 
당신의 길이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제 내가 말씀드리는 것을  쓰는데는 약 
3주 내지 4주가 걸렸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예수님께 변명했습니다. 

  『주여!  내가 이런 것들을 쓰면 저들이 이런 것을 읽고 분명히  
말하기를저가 무서운 영화를 보고 이런 것을 썼다 하겠나이다.』 

  그러나 나는 영화 보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내가 미시간주 어떤 방송 
테레비젼에서 이 말씀을 간증할 때 여러 목회자들이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도 하였습니다.  예수님의 엄격하시고 강한 명령을  
기억하면서말씀드리겠으니 잘 들으십시오. 







  어떤 물건의 주위에서 검은 옷을 입은 형체들이 빙빙 돌면서  
행진하였습니다.  좀 더 가까이 보았더니 무슨 관의 주위를 도는데 그들이 모두  
악령들이었습니다.  지옥에 관이 있는데 그 주위로 열두 악령이 돌고 있었던 
것입니다.  돌면서 웃기도 하고 무슨 말인지 중얼거렸습니다.  저들이 
낄낄거리고 웃었습니다.  각 악귀마다 뾰족한 창을 가지고 관 속에 있는 것을  
찌르며 괴롭게 하였습니다.  관의 주위로 빙 돌아가면서 구멍이 나 있어서 창을 
디밀어 찌를 수 있게 생겼습니다. 




  여러분!  나는 생전 느껴 보지도 못한 심한 공포를 느꼈습니다.  저게 
무엇일까 하고 생각하는데 예수님께서 나의 생각을 아시고 말씀하셨습니다. 

  『내 딸아.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으라.  이  관속에는  
한영혼이 있느니라.  이리 오라.  네게 보여주리라.』 




  우리는 관 앞으로 더 가까이 나갔습니다.  마귀들은 우리를 볼 수 
없었습니다.  관 속에는 더러운 회색의 안개로 가득 찾습니다.  이것은 한 
남자의영혼이었습니다.  내가 보니 그 마귀들은 영혼을 창으로  찌르며  
괴로움을주는데 그 영혼의 참혹한 괴로움은 영원토록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나는 예수님께 애원하였습니다. 

  『주님!  그를 나올 수 있게 해주세요.  오!  주여.  저 사람을  
구원해주세요.』 

  그 영혼의 괴로움 당하는 그 광경을 눈을 뜨고 볼 수가 없었습니다.  오!그가 
저곳에서 어떻게 해서라도 구원을 받을 수는 없을까?  나는  예수님의손을 끌어 
잡으며 나올 수 있게 해달라고 애원했습니다.  소망도 없고 도움도 없는 가운데 
슬픔과 절망의 울음소리가 공중에 가득차며 울려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영원토록 구원받지 못한 영혼의 외로움, 슬픔, 괴로움과  아픔의  
눈물이그곳에 있었습니다. 

  『내 주 예수님.  오! 나의 주님이시여!  그 사람을 구원하실 수는 
없으십니까?』 

  나는 재차 주님께 애원하였습니다. 

  그도 예수님을 향하여 말하였습니다. 

  『나의 주님. 나의 주님.  나를 건져주시옵소서.   나를  건져주시옵소서. 

나는 이곳에 오랫동안 있었습니다.』 




  나는 한 무서운 전경(前景)을 보았습니다.  나의 눈 앞에 그의 영혼이 
보이는데  그 영혼 속에는 사람의 심장이 들어 있었고, 그곳에서 피가 
흐르고있었습니다.  창들이 그 심장을 찔렀습니다. 

  『제가 주님을 섬기겠나이다.  나를 건져주시옵소서.』  나는 그 창들이 그의 
심장을 찌르는 괴로움을 그가 느낄 수 있다는  것을알았습니다. 

  『복음을 전하겠습니다.  다만 나를 이곳에서 건져주시옵소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영혼은 나의 말씀을 가르치던 자라.  내 딸아 저가 나를 진심을 다하여 
섬기며 많은 사람들을 구원에 이르게 하였느니라.  그리고 저들이  지금도 여러 
해가 지난 지금도 나를 섬기느니라.  그러나 나는 분명코 말하느니라.  내가 
거룩함으로 너희도 거룩하다.  저들이 나를 아직도 섬기나  나의말씀에 나의 
계명을 지키며 형제를 사랑하라 하였느니라. 

  육의 욕심과 부귀의 속임으로 인하여 그가 곁길로 떠나갔도다.  그에게는성령 
대신 사탄의 영이 그를 주관하게 하였도다.  그는 큰  교회를  가지고좋은 차와 
많은 봉급을 받은 자라.  그는 교회 헌금을 훔치기 시작하고  거짓을 가르치기 
시작하였도다.』 




  『오!  내 주, 예수님.』 

  나는 그 영혼이 불쌍하여 큰 동정심으로 가득 찼습니다. 

  『그는 반은 거짓을 가르치고 반은 진리를 가르쳤느니라.  내 딸아.  
그는나의 고침을 거절한 자라.  내가 그에게 여러 사람을 보내어.  그로 
하여금회개하게 하며 진리를 가르치도록 그가 알던 예수그리스도의 진리대로 
가르치도록 하였도다. 

  그는 하나님의 기쁨보다. 금생(今生)의 기쁨을 더  사랑하였도다.   그는진리 
외에 어떤 다른 믿음을 가르쳐서는 안된다는 것도 알던 사람이라.  그는 나중에 
많은 사람으로 하여금 실족케하며, 내게서 떨어져 나가게 하였도다.  그는 
거룩함도 알며 죄도 아는 자라. 

  그는 말하기를 회개할 필요가 없다고 가르쳤도다고 가르치며 술 주정뱅이도 
회개하지 않고 천국에 간다고 가르쳤느니라.  많은 죄가 그에게  들어갔도다.  
그러나 회걔하지 않았도다.  그는 말하기를 하나님은 선량하셔서 누구도 지옥에 
떨어지지 않게 하신다고 가르치고 많은 사람으로 하나님의  말씀에서 떠나게 
하며 그는 그 자신이 스스로 신이 되었고 하나님이 필요  없다고 하였도다.  그 
뿐아니라, 그가 믿는대로의 교리를 가르치고자  학교세우기를 원하던 자라. 

  그는 나의 말씀을 받은 자라.  나 또한 그를 사랑하였었도다.  그러나 그는 
사람들에게 그의 거짓을 고백하며 회개하지 않았느니라.  그가 나의  말을 
들었더라면 좋았으리라.  그가 다른 이들의 영혼과 자신의 영혼을  위하여 나의 
말을 들었더라면 좋았으리라.  나의 말을 듣지 않으며  청종(聽從)도 아니 
하였도다.  그러나 그는 들을 귀도 있었으며 볼 수도  있던  자라. 

그러나 듣기도 보기도 원치 아니하며 오히려 사탄의 음성과 안락한 삶을 
사랑하였도다.  내가 그로 하여금 회개하도록 부르고 또 불렀으나. 내게로 
돌아오지 않았도다. 

  어느날 그가 죽음을 당하여 이곳으로 왔느니라.  사탄은 하나님의 
말씀을가르쳐 영혼들로 하여금 천국에 이르게 한 목사들을 더욱더 고통하게  
하느니라.  이것이 바로 그의 고통이라.』 







  영혼의 심장은 뛰는데 




  여러분!  그 사람의 심장이 뛰는데 그곳에서 피가 흘러 나왔습니다.   
그사람의 고통의 부르짖음은 믿을 수 없는 정도였습니다.  나는 그 사람의 
슬픔과 고통은 영원토록 잊지 못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크게 애통해 하시며 그를 향한 동정심으로 충만하셔서 
그를바라보았습니다.  이 사람의 손에는 많은 영혼의 피가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고통 당하는 영혼들중 이와 같은 사람이 많이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이며, 그 사랑의 권능도 진리라.  그 영혼을  
창조하신 이가 살아계시니라.  그가 진리에 순종하였더라면 그에게 좋았으리라. 

그는 진리를 알던 자라.  이미 늦었도다 이미 늦었도다.』 

  슬픈 마음으로 우리의 가던 길을 계속 가고자 하였을 때, 다른 무리의 
악귀들이 그를 괴롭히려고 차례를 따라 나타났습니다.  그들의 키는 
1미터(M)정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검은 옷을 입었는데 옷에 붙은  
모자가얼굴을 덮었습니다. 




  이 순간 나는 사람들의 자존심에 대하여 생각하였습니다.  서로의 
잘못을고백하며 용서를 비는 대신, 각기 자기의 자존심을 따라  겸손하지  
못하여회개하지 아니하며 의의 길을 얻지 못하는 것에 대하여 생각해 
보았습니다. 




  세상 사람들이여 우리가 서로 진실을 행하며  의로운  행위를  하십시다. 

때로는 말하지 않는 것보다 말하는 것이 낫고, 때로는 말하는 것보다  말하지 
않는 것이 좋을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때에 따라 지혜를 주실  것입니다. 




  항상 정직하며 옳은 길을 택하여 행하십시오.  하나님께  충성을  
다하여11조를 하며, 하나님께 서원한 것을 다 갚으십시오.*   할 수만  있거든 
빚진 자가 되지 마십시오.  자존심으로 하여금 우리를 지옥으로 내려가게  
할수는 없습니다.  잘못을 범하였거든, 또는 범죄한 것이 기억나거든 서로 
회개하십시오. 




  이 남자의 괴로움 당하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그것은  사실로  일어나고있는 
일이었습니다.  그가 이미,늦기 전에 회개하였더라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십시오. 




  「회개하고 서로 용서하라.」 

  무엇이 잘못 된 것 같습니까?  늦기 전에 속히 해결하십시오.   주님께서는 
다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생기를 불어 넣으니 우리는  살게  되었고, 
이렇게 얻어진 영혼은 영원토록 존재하게 됩니다.  영원토록  존재하는이 
영혼이 지옥으로 와서는 안되겠습니다.  고통당하는 그 영혼에게 소망이나 
구원의 기회가 없이 영원토록 지옥을 떠날 수 없다는 사실로 인하여  나는 
다시금 슬픔으로 가득하였습니다. 




  오! 주여.  얼마나 참혹한지 눈을 뜰 수가 없습니다.  나는 마음이  아파서 
병이 날 것만 같았습니다.  사탄은 속이는 자입니다.  이제 여러분이 들으시는 
이야기로 말미암아 사탄을 대적할 수 있는 힘을 얻으시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이 남자를 떠나는데 그의 부르짖는 소리가 지옥의  더운  공기속에서 어두움 
가운데로 퍼져 나갔습니다. 




  나는 부르짖었습니다. 

  『오! 주님.  내 주 예수님이시여!  영원토록 지옥에 떨어진다는 것이  
얼마나 크고 무서운 일인지요.』 







  모델(MODEL)같은 여인들 




  우리는 흙으로 단이 쌓여졌고, 그 위에는 돌이 놓여 있는 어느  자그마한마당 
같은 곳에 이르렀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사탄이 하는 일을 네게 보이리라.』 




  내가 본 이 일은 지옥에 있었던 일입니다.  이 일은 우리가 지옥의  복부에 
있을 때 보여주신 것입니다.  지옥의 심장 부분으로부터 눈에 보이지 않는 
악령의 세력들이 나와서 공중과 정사(政事)의 능력과  연합하여  지상에많은 
해를 끼쳤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사탄의 힘을 능히 이길 수 있는  예수님 
이름의 능력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그 능력을 사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우리로 하여금 사탄을 대적하여 
더욱 더 이길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나에게 보이신  것을  
여러분에게말씀드리겠습니다. 




  『사탄은 많은 사람을 속이나니 그의 방법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이리라.』  
이렇게 말씀하고 계시는데 음악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그리고 다섯 여자들이 
그 음악에 맞추어 춤을 췄습니다.  그들은 음악과 웃음소리에 따라 
움직였습니다.  마치 미인대회에 나온 여자들 같이 아름다운  
여인들이었습니다.  마치 모델과도 같이 아름다워서 이런 지옥에 어떻게 저렇게  
아름다운여인들이 있을까 하고 생각하는데 예수님께서 나의 생각을 아셨습니다. 




  저들은 죽지도 않고 타지도 않았으며 살도 있고 그들의 옷은 비싸고 아름다워 
보여서 마치 여왕들과도 같았습니다.  저들의 살갗은 티도 없이  깨끗하고 그 
아름다움이 완전하여 흠이 없는 키가 늘씬한 여자들이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아름다운 여자들이 지옥에 있을까 하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들은 
악하거나 죄가 있는 사람들 같이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그들은  불꽃에 따라 
춤을 추는데 그 몸과 팔 다리가 흠이 없이 완전히 아름다웠습니다. 




  내가 보고 있는 동안 불꽃이 점점 퍼져서 그들의 다리위로  올라  
갔으나그들의 살은 타지 않았습니다.  나는 무엇인지 완전히 잘못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불꽃이 그들의 몸을 기어 오르는데 깔깔 거리고  
웃었습니다.  그 불꽃은 저들을 태우지도 아니하며 해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별안간 음악이 끊어지고 조용해졌습니다. 

  여러분!  그러더니 그곳에 악한 영이 들어와서 가득 찾습니다.  예수님과나는 
저들의 하는 것을 가만히 보았습니다.  이제까지 보았던 악한  영들보다 더욱더 
악한 영이었습니다.  그가 우리들 쪽으로 등을 대고  서있으므로그의 뒷모습을 
바라보는데, 긴 까운 위에 또 검은색의  테이프를  둘렀습니다.  또한 그의 
양쪽 옆으로 두 사람이 서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잘 관찰하라.』 

  이 악한 영은 사탄이었습니다.  곁에 있던 악령이 말했습니다. 

  『사탄을 찬양하라!』 

  그들은 엎드려서 그가 마치 하나님같이 경배하였습니다. 




  오!  얼마나 악하고 잘못된 일인가,  나는 속으로 생각하였습니다.  여러분!  
사탄이 얼마나 하나님 같이 흉내내는지 잘 들어 보십시오.  그러나 그는 속이는 
자요 거짓말 하는 자입니다. 

  사탄이 그 여인들에게 말했습니다. 

  『내 딸들아 너희들은 나의 명령을 잘 행하였도다.  이제 너희가 나의  
은총을 입었도다.  너희들이 많은 악한 일들을 행하였으니 잘 하였도다.   
너희는 나의 뜻을 이루며 이제 나를 위하여 더 큰 일을 하기 위해 이  
여인의몸을 너희들이 받았느니라.  너희에게는 어둠의 세력이  주어졌고,  
어둠의악한 큰 세력이 너희 안에 있어 많은 악한 일을 할 수 있느니라.  나의  
세력을 너희들이 다시 한번 기억케 하기 위하여 보이노니 너희들이 많일 나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면 이렇게 되리라.  기억하라.  많은 영혼들을 내게  데리고 
오라.』 




  여러분!  악한 웃음소리가 그에게서 울려나오면서 팔을 들어 여자들의 
머리위에 흔들었습니다.  별안간 그들이 사탄에게 울며 부르짖었습니다. 

  『오!  사탄이여, 사탄이여!.  그리하지 마옵소서.  우리가 순종하며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하겠으니 다만 우리의 형상만은 바꾸지 마옵소서.』 

  그러나 사탄은 듣지 않았습니다.  나는 벌벌 떨며 그들의 아름다운  형상이 
변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살이 보이던 것들이 변하여  없어지고,  
몸의부분들이 떨어져 나가서 껍질만 남았는데 더러운  악령들로  가득찼습니다. 

남아 있는 살이라고는 죽어서 회색이 되었고 해골은 더러운 것들로  
가득찼습니다. 




  그들이 애원했습니다. 

  『사랑하는 사탄이여, 우리가 순종하겠나이다.  우리의 몸을 돌려  
주시옵소서.』 

  저들이 애원하고 있는데 그들의 배에서 뱀들이  기어  나왔습니다.   오!이게 
무슨 뜻이나이까? 

  예수님께서 이런 것들은 마지막 날 일어날 수 있는 한 부분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영적 자연적의 일로서 앞으로 세상에서 생길  일이라  
하였습니다.  이 여인의 형상들은 사탄으로 하여금 세상에 보내질  것이며,  
그들은여러 모양으로 바뀌어질 능력이 있습니다. 




  『오!  예수님 이것이 무슨 뜻이나이까?』 

  나는 다시 한번 물어 보았습니다.  이 해골의 형상들은 지극히 악한 것으로 
사탄에게 묶이어 있었습니다.  저들은 우리를 볼 수 없었습니다. 

  『오!  사탄이여 우리에게 몸을 돌려 주시옵소서.   우리가  
순종하겠나이다.』 

  사탄의 악한 웃음 소리가 다시 울려 나왔습니다.  그의 팔을 그들의 머리위에 
흔들었더니 악령들이 다시 여인들로 변하였습니다. 







  스크린(Screen) 교육 




  『듣고 순종하라 나의 모든 명을 받아서 다 이루라.  너희들이 순종만  하면 
그 아름다운 몸을 항상 갖고 있게 되리라.  내가 너희들을 보낼 때 세상의 여러 
곳으로 보내리라.』 




  그 순간 사탄의 오른 쪽에 있는 자가 팔을 드는데 동쪽 벽에 빛이 떠  
올랐습니다.  그 동쪽 벽에 영화의 스크린이 나왔습니다. 




  『너희는 이러한 곳들로 갈지니라.  그리고 정말 인간들 같이 행하라.  나의 
목적을 위하여 가야 되는 곳들을 보여주리라.  오직 예수 이름으로만 너희들이 
쫓기리라.  나를 위하여 많이 속이라.  너희의 모든 하는 일을 내가보고 
있도다.  너희는 발견되지 않도록 조심하라.  내가  너희를  보호하여발견되지 
않도록 도와주리라.  다만 다음과 같은 곳으로 가라.』라고 악령이 
설명하였습니다. 




  여러분! 그 스크린에 큰 도시의 길, 해변, 나이트 클럽,  상점,  
제과점,백화점, 은행, 결혼식장, 중고상점, 시청, 교회, 그리고 여러 다른  
곳들이보여졌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속이며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예수그리스도의  
영광에서떨어지게 하리라.』 

고 약속하며 사탄은 말했습니다. 

  『너희는 많은 사람들을 꾀이며 세상에서 많은 악한 일들을 행하며,  
내게돌아와서 보고하라.  마지막 날에는 너희로 많은 꾀임을 행하게 하며, 
너희들이 그 악한 능력을 사용하도록 도움을 주리라.』 




  나의 친구들이여!  예수님 이름으로 우리는 마귀를 대적 할 수 있습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서 떠나가리라」하셨습니다.*   이 예수님을 믿으신지 얼마 안되어 
신앙이 어리신 분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천사들을 보내어 하나님 안에서 그  
믿음이 성장하고 강해질 때까지 보호해주십니다.  두려워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항상 주목하시며 보호하십니다. 




  사탄은 또 말했습니다. 

  『하하!  이제는 내가 하는 일에 끝이 없으리라.』 

  내가 다시 스크린을 볼 때에는 갖가지 인생들이 스크린 위에  비치었습니다. 

  사탄이 또 말했습니다. 

  『내가 너희들로 하여금 지상의 각 구석마다 보내리니 많은 영혼들을 내게로 
데리고 오라.  많은 영혼들을 유인하여 마법을 쓰게 하며, 이단  종교와갖가지 
범죄와 각 헛된 믿음과 헛된 교리를 가르치게 하여 하나님의 진리에서 떠나게 
하고, 갖가지 일로 저들의 영혼을 다스려서 예수의 일을  파괴하라.  너희들은 
사람들이 볼 수 없는 형체로서 큰 해를 끼칠 수 있는 능력을많이 받았느니라.』 




  여러분 이 사탄의 하는 말을 들으십니까?  인간의 마음으로는 구원  얻을수 
없습니다.  보세요.  나의 친구들이여.  마귀는 예수님의  말씀  그대로훔치며 
죽이며 파괴하는 자입니다. 




  한편 높은 게시판에 종이들이 붙여져 있는 것이 사탄  앞에  있었습니다. 

그가 종이들을 집어 들고 읽는데 나는 그 읽는 것을 알아 들을 수가 
없었습니다.  각종 인생들과 또 그 여자들이 나가서 할 일들이 그 위에 적어진 
것으로 보였습니다.  나는 이 사탄과 그의 세력을 묶을 수 있도록 
예수그리스도의 피를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십자가의 용사들이여.   이 진리를 잘 들으셔서 악령들과 그 권세들을 
묶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탄의 속임수를 듣고  보고 
깨우치라. 




  사탄이 또 말하였습니다. 

  『병들고 약한 많은 영혼들을 골라서 그들을 쓰러지게 하라.   
너희들에게필요한 기간을 허락하리라.  너희에게 보여준 이 모든 장소 하나  
하나마다이르러서 나의 일을 이루라.  이제 너희는 한달 후에 다시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희에게 언약하노니 사람들이 너희를 사모하리라.  그리고 
너희들을 돕도록 다른 영들도 보내리라.  너희들이 가는 곳에서 내가  
하나님을이기리라.』 




  보십시오.  여러분!  우리는 전쟁하는 사람들입니다.  사탄이 다시  
팔을흔들더니 여자들이 크게 웃으며 지옥에서 떠나 올라갔습니다.   내가  
보니저들이 서 있는 자리에는 불만 남아 있었습니다.  악한 웃음소리가  
사탄에게서 울려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 양옆의 두사람에게서 스크린을 
가리키는데 전에 본 거리들이 다시 보였습니다. 




  사탄이 또 말했습니다. 

  『내가 미워하노라.  내가 하나님을 대적하여 많은 악한  일들을  하리라. 

내가 하나님을 대적하여 이기리라.』 

  여러분!  이 사탄이 지옥에서 하는 말을 나는 들었습니다.  우리는  사탄이 
하나님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확실히 압니다.  여러분의 유익을 위하여사탄이 
한 말을 전해드립니다. 




  나는 이 아름다운 여자들을 보았습니다.  저들이 그 스크린에 비추어  보이는 
곳 마다, 즉 해변과 시내 거리 백화점 교회 술집과  갖가지  인생중에행하는 
일들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정말 여자들같이 보였습니다. 

  저들은 남자들과 여자들 젊은 사람들과 늙은 사람들로 하여금 사탄을  섬기며 
헛된 믿음을 가지게 하고, 그들로 갖가지 범죄에 빠지게  하였습니다. 

저들에게는 또 눈에 보이지 않는 악한 형상들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저들이 
마귀인 것을 볼 수 없었습니다. 

  마귀들의 세력은 사실이며 만나는 자마다 속이며 훔치며, 거짓으로  
유인합니다. 




  스크린이 없어지면서 사탄과 두 사람이 함께 떠나 가는데 연기 속으로 사라져 
버렸습니다. 

  『이 모든 일은 사실이니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날이  악하니 
우리는 조심하고 기도해야 되겠습니다. 







  커다란 시계 




  예수님께서 시계를 보여주셨습니다.  커다란 시계가 지구 위에 걸려 있는데 
시간 바늘은 열두 시에 있고 분을 가르키는 바늘은 3분전 12시를 가르키고 
있었습니다.  시계의 찰칵 거리는 소리가 점점 크게 들리더니 그 소리가온 
지구에 가득찼습니다.  각처에 마다 영혼들은 죽어갔습니다.   
영혼들이지옥으로 미끄러져 내려왔습니다.   그들의 발악하는 소리가 선명하게 
들렸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직 밝은 동안에 일을 해야 되느니라.  밤이 되면 아무도 일할 수 없도다.  
추수하는 낫이 준비 되었도다.』 

  예수님의 음성이 나팔과도 같고 많은 물소리와도 같았습니다.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으라.  준비하라.  네가 생각지  않던 
시간에 내가 다시 오리라.』 




  나는 12시를 알리는 시계의 울림을 들었습니다.  신랑이 오고  계십니다. 

그의 신부를 데리러 오십니다.  당신은 준비가 되셨습니까?   아니면  
어떤이들과 같이 오늘은 안됩니다 하시겠습니까?  아니면 그의  이름을  
부르며마음 속에 영접하여 구원을 얻지 않으시겠습니까?  그분의 이름을 
부르십시오.  그분의 이름을 부르십시오.  그리고 오늘 구주 예수그리스도를 
당신의마음에 부르십시오. 




  오늘 이 말씀을 듣는 이 순간에 그는 당신에게  매우  가까이  계십니다. 

아직 계시는 동안 그 이름을 부르십시오.  많은 영혼들이 결단을 내려야 되는 
시점(時點)에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미 늦었노라 하시기 전에 영접하십시오.  
예수님께서 당신의 영혼을 인도해주실 것입니다.  다시 말합니다. 

여러분!  깨어나십시오.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를 악으로부터 보호하리라.  너의 모든 하는  일을  보호하리라. 

너와 너의 가족을 구원하리라.  너의 사랑하는 자들을  구원하리라.   오늘나를 
부르라. 그리고 나에게 속하여 살라. 

  이제 시간이 다 되었노라.  내일 다시 돌아오자.』 




  나는 그 무서운 지옥으로 부터 해방되어 다시 나의 몸으로 돌아왔습니다. 







  흙벽 속의 감방(監房)들 




  다음날 밤이 되어 우리는 다시 지옥에 이르렀습니다. 

  우리가 지난 번에 왔던 넓은 곳에 다시 왔습니다.  나의 눈이 미치는  
저끝까지 지옥의 넓은 복부에서 여러가지 일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각종악한 자들과 각종의 고통들과 각종의 사건들이 우리의 사방을 둘러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에게서 한 10 피트정도 떨어진 곳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많은 악한 형상들과 악령들이 하는 소리들만 한 지점에서  
들려왔습니다.  그곳에는 여러가지 고통으로 영혼들은 괴롭게 하였습니다. 

  『오, 주님!』 

하고 나는 소리질렀습니다.  내가 보니 지옥의 복부는 그 높이가 17 마일이되고 
지름이 약 3마일정도 되었습니다.  이 17 마일되는 높이의 흙으로  된벽에는 
감방같은 작은 방들이 박혀져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탄은 속이는 자라.  영혼을 괴롭게하는 자이니라.  내 딸아 악령의 
세력들이 집단을 이루어 세상에 나아가 많은 사람들을 상하게 하며  
곤고하게하느니라.』 

  여러분!  내가 주위를 둘러보니 마치 무서운 영화를 보는 것만  같았습니다.  
악은 쓰는 소리와 이를 가는 소리와 엉엉 우는 소리가 사방에서  가득하게 
들려왔습니다. 




  『내 딸아!  사탄은 각종 영혼마다 특이한 방법의 고통을 주며,  이  
죄를먹고 사는 자니라.  이제 내가 네게 보여 주는 이것들은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며 또 장차에도 있을 것이라.  이미 이곳에 온 자도 있거니와  
또장차 들어올 자들도 많이 있느니라.』 

  여러분!  내가 본 이것들은 사실들입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시기  전에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오리라 하셨습니다. 




  내가 다시 눈을 들어보니 온 땅은 옅은 밤색으로 풀도 없고 생명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곳은 마르고 또 어떤 곳은 좀 젖어 있었습니다.   
인분과 곰팡이 냄새가 공기에 가득찼습니다. 

  『내 딸아! 사탄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사람들을 속이며 여러가지 방법으로써 
저들을 이곳으로 데려오느니라.  가자.  나를 따르라.   영혼을  괴롭게하는 
것들을 보여 주며 사탄의 수단과 방법을 네게 보이니라.』 

  우리가 보니 지옥의 밑바닥 즉, 복부가 보이는데 감방들과 이 복부  사이에 
깊은 골이 파져 있었습니다.  마치 땅이 6피트정도 떨어져 내려간 것 같이 
보였습니다. 

  나는 어떻게 저기를 건너 갈 수 있을까 생각하는데 우리는 지옥에 가운데를 
벌써 지나서 이미 골을 건너와 첫번 언덕에 서 있었습니다. 참으로 
예수님께서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분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일들은 사실들이며 신실하니라.  사망과 지옥은  무저갱에  
던지워질것인데 그 전까지는 많은 영혼들이 고통과 괴로움과 큰 아픔을  당하는  
이감방들이 존재하리라.』 




  이 말씀을 들으시는 여러분 잘 들어주십시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들을 이러한 곳으로부터 구하느니라.  내가  너희를  
구하고자세상에 와서 나의 생명을 주었노라.  너희가 나를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믿고 너희들을 위하여 죽은 것과 다시 살아난 것을 믿으면 너희는 이러한  
지옥으로부터 구원하여 영생이 있는 천국으로 이르게 하리라. 

  너희들로 하여금 이런 곳에 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나의 생명을 
주었도다.  나는 이러한 참혹한 곳이 이곳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느리라.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내 아버지의 자비는 사실이라.  그가 너희를  
용서하시느리라.  오늘 나의 이름을 부르라.  내가 너의 모든 죄를 씻으며 
모든악으로부터 지키리라.』 




  나의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께서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나같은  할머니를 
불러서 이러한 비밀한 것들을 보이시고 세상에 알게 하였습니다.   우리는 
4피트 정도 넓이에 좁은 길 위에 올라섰습니다.  이 좁은  길은  
벽에붙어있었고 내가 올려다 보니 나의 눈이 닿는 저 끝까지 그 좁은 길이 
계속되었습니다.  이 길옆으로는 감방들이 있었고 이 길은 둥그런 모양을  
이루며 감방 사이 사이에 2피트 정도의 흙으로 나누어져서 줄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무당과 우상숭배자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감방들은 지옥의 밑바닥에서 올라와 그 높이가 17마일로써  거의  
다감방들로 채워져 있느니라.  좌와 악한 일들과 마귀에 세력들이 많은  
영혼들을 이곳으로 끌고 왔느니라.  이곳에 온 저들은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일들과 무당짓을 하던 자들이라.  그들중 이곳에 온지 수백년이 되는  
자들도있도다. 

  그 영혼들은 도무지 회개하지도 아니하며 하나님 앞에 악을 행하던  
자들이니라.  그들은 우상숭배와 잡귀신섬기는데서 회개하지  아니하며  
진리를듣지 아니하고 사탄에게 속아 넘어간 자들이라.  그들은 하나님과 그  
백성들 앞에서 사악한 일을 행한 자들이라.  점치며 독한 술과 포도주에 
취하여회개하지 않은 많은 악한 남자들과 악한 여자들이 이 감방에 있느니라. 

  이러한 자들이 지옥의 다른 부분에도 있으나 특히, 이곳에는 하나님 앞에악을 
행하고 회개를 도무지 하지 않은 자들이 있느니라.  많은 사람들이 선한 일을 
알고도 행치 아니하였고 죄와 악이 그들의 삶을 주장하였으며 거룩하지 못한 
자들이 또한 이곳에 있느니라. 

  내 딸아!  그런 자들과 길을 같이 하지 말라.  함께 하지도 말라.   앞으로는 
그런 자들을 보거든 나의 말씀으로 책망하라. 

  『네, 예수님.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고 나는 대답하였습니다. 




  『보라.  이 말들을 듣는 자는 깨달음을 얻으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거룩할지니라.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라.  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아버지앞에 회개하라.  나는 문이라.  이 모든 일들은 사실이며 또 정령 
이루어지리라.』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오라.  나를 따르라.』 




  이제 또 무엇을 보게 될런지 알지 못하며 나는 따라갔습니다.  나는 
먼저말했던 지옥의 중심부를 내려다 보았습니다.  그곳에서는 여러가지  
일들이벌어지고 있었습니다.  그곳은 항상 어두운 노란색 불이  비치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형상들을 내 눈에 보이는 저 끝까지 다 알아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 앞으로는 감방에 감방으로 연결이 계속되어 있었습니다.  이 감방에있는 
사람들은 불 구덩이에 있는 사람들 보다 더 참혹할  수는  
없으리라고생각하였습니다.  나는 그들의 부르짓는 소리, 비명을 지르는 소리와  
우는소리로 인하여 마음이 너무 아파서 병이 날 것만 같았습니다.  나는 
슬픔으로 가득 찼습니다. 




  『내 딸아!  네가 이러한 소리는 전에 듣지 못하였느니라.  사탄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사람들을 속이며 살아계신 하나님으로부터 저들을 유혹하려 여러가지 
수단을 쓰느니라.  마약으로 유혹하며 독한 술과 색을 찾는  것이며무당짓과 
우상숭배 등을 이용하느니라.  사탄의 수단에 넘어가서는  사람들이 범죄를 
하느니라.  사탄을 생명을 도둑질하며 죽이며 파괴하느니라.  지옥에는 각 층과 
각 도와 여러 다른 방들이 있느니라. 

  고통의 종류는 다르며 사탄에 대한 심판날이 올 때까지 이  일들을  하리라.  
사망과 지옥이 무저갱에 던지울 때까지 그리하리라.   불바다의  불이이곳에도 
가끔 들어 오느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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