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Phaedrus (★잠귀★) 날 짜 (Date): 2006년 5월 8일 월요일 오후 04시 56분 06초 제 목(Title): 지옥이야기 [2] 2. 두번째 이야기 왼쪽 다리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지옥의 왼쪽다리로 들어가느니라. 우리의 앞에는 지극히 큰 슬픔과 애통함과 참혹함이 있느니라. 그리고 각종 큰 무리의 악령들이 거하느니라. 지옥을 거니는 동안 너를 보호하며 힘을 주겠다. 네가 이곳에서본 여러가지 일로 많은 영혼을 구원하리라. 이것은 사실이다. 내 딸아! 저들은 저들의 선택함에 따라 이곳에 오게되었느니라. 두려워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항상 함께 하느니라. 내 말씀의 마지막 말, 나의 은밀한 것을 나타내노니 바로 이것이 은밀한 그것이니라.』 우리는 계속 걸어갔습니다. 어둠에서 손들이 우리를 향하여 나왔고, 나는 예수님 옆에 가까이 붙어 섰습니다. 예수님의 능력으로 인하여 저들은우리를 만지지 못하고 만질 수도 없었습니다. 터널을 지나 좁은 길을 따라서 지옥의 왼쪽다리로 들어섰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지옥의 왼쪽 다리에는 구덩이가 많이 있느니라. 이 터널은 지옥의 여러 곳과 연결되어 있으나 우린 우선 왼쪽 다리로 가느니라. 기억하라. 나에 게는 모든 하늘과 땅의 권세가 있느니라.』 빛 중에 가장 밝은 빛으로 사람의 형상을 가지며 그 빛가운데 거하시는 그분은 계속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가자. 우리는 순종해야 하느니라. 어서가자.』 이곳은 두려움이 사면에 가득하고 말할 수 없는 위험으로 가득찼습니다. 첫번째 구덩이에 이르면서 예수님 곁에서 걸었지만 내 딛는 발자국마다위험하고 끔찍스러웠습니다. 예수님 곁에 서 있는 나는 너무 너무 슬펐습니다. 예수님께서 지극히 부드러운 말씀으로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따라 오너라.』 반구(半球)의 구덩이 우리는 반구(半球)처럼 둥그럽게 파진 한 구덩이에 이르렀습니다. 내 눈을 들어서 보여지는 저 끝까지 이러한 구덩이로 가득찼고 각 구덩이안에는 구원받지 못하고 죽어서 지옥에 온 영혼들이 들어 있었습니다. 『이 구덩이의 지름은 4피트에다 깊이는 3피트로 그 벽은 유황불로 되어 있느니라. 그 속은 불타오르는 붉은 불덩어리 같고 또 바닥에는 다른 불 이 있어서 불길이 1피트 반정도로 타올라서 때로는 큰 불덩이를 이루느니 라. 그 모양은 마치 거대한 사발 같기도 하며 구덩이의 테두리는 땅과 평 등하며 각 구덩이 가운데는 해골의 형체가 하나씩 들어 있느니라.』 『오! 주여.』 나는 부르짖었습니다. 『주님은 저 사람들을 꺼내주실 수 없으신가요?』 오! 얼마나 저들의 소리가 슬픈지 말할 수 없었습니다. 나도 주님을 믿지 않는다면 이렇게 고생할뻔 했구나 라고 나는 생각했습니다. 여러분! 이 글을 읽으시면서 하나님께서 당신의 마음을 전과 달리 감독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당신은 지금 지옥에서 이렇게 하나님의자비를 부르짖는 영혼들이 있다는것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당신에게 전하는 이같이 참혹하고 슬픈 일들은 사실이며 나의 마음은 얼마나 아픈지 모릅니다. 당신은 죄인입니까? 나는 기도합니다. 회개하시고 예수님게로 나와서 구원을 받으십시요. 아니면 믿으시다가 실족하고 계신지요. 너무 늦기 전에 회개하시고 돌아오세요. 예수님의 보혈만이 우리를 이런곳에서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해골이 울다 나는 그 구덩이에서 우는 소리가 들었는데 자세히 보니 해골의 모양이 우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 자비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오, 주여!』 바로 해골 모양의 여인이 예수님을 보자 울부짖는 음성이었습니다. 나는그녀를 불구덩이에서 꺼내어 놓고 싶었습니다. 내 가슴은 찢어지는 것만같았습니다. 나는 큰 충격 가운데 그 여인의 말을 들으며 그녀를 자세히 보았습니다. 그 여인의 영혼은 서 있는데 불타는 살점은 갈비사이에 걸려 있고, 그색깔은 죽은 회색이고 해골이 된 머리에는 머리카락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눈이 있던 곳에는 빈 구멍만이 남았습니다. 그리고 그 서있는 해골 속에 더러운 안개 같은 것이 보이고 몸 전체 여기저기 살점이 붙어 있는데 완전히 썩어서 죽은 회색이었습니다. 그 발밑으로부터 시작하여 작은 불이 온몸으로 올라가면서 태우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러다가 어떤 때는 불꽃이 타다 남은 재같이 같이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녀가 죽을 때 가지고 있던 그 모든 감각 그대로 지옥에서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그녀의 통곡과 신음과 후회하는 부르짖음의 소리가그 여인에게로부터 흘러 나왔습니다. 나는 예수님을 쳐다 보았습니다. 그분의 얼굴은 슬픔으로 가득차고 동정이 흘러 넘쳤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 딸아, 너는 지옥이 있다는 사실과 죄는 사망으로 이르게 한다는 것을세상에 알게 하기 위하여 나와 함께 이곳에 온 것이니라.』 내가 다시 그 여인을 볼 때에는 그 해골과 같은 형상에서 구더기들이 기어나오는데 타오르는 불덩이들이 그것을 해하지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이것들이 기어나오는 것을 알고 또 느낄 수도 있느니라.』 『오! 주여. 자비를 베푸소서!』 나는 소리쳤습니다. 내가 다시 이 여인을 바라볼 때는 불꽃이 절정에 다달아 다시 그 여인을태우기 시작하였고 나는 무서움에 질린 채 바라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구원 받을 길이 없는 그 영혼은 깊은 흐느낌과 통곡으로 그 몸이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예수님, 이 여자는 어떻게 하다가 이리로 왔습니까?』 『가자. 나중에 이야기 해주리라.』 그러면서 그 다음 구덩이로 옮겨 갔습니다. 우리는 좁은 길을 따라 다음구덩이로 갔습니다. 이 좁은 길들은 불구덩이 사이로 꾸불꾸불하게 생긴길이었습니다. 내 시야에 들어오는 저 끝까지 이러한 구덩이로 가득 찼습니다. 그리고각 불구덩이마다 같은 비명과 고통과 통곡의 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죽은육체의 썩은 냄새같은 것과 슬픔의 흐느낌과 후회하는 것들이 불구덩이마다가득 찼습니다. 오! 영혼들이 고통받는 것을 보는 것이 얼마나 괴로운 일인지요. 성명(聖經)의 증거들 여러분 성경에도 이같은 기록이 있습니다. 세상의 생활에 쫓겨서 성경을읽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이 많은 것을 알지만 몇 구절 인용(引用)하겠습니다.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葬事)되매 저가 음부(陰府)*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과 가운데 고민하나이다. 아브라함이 가로되, 예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누가복음 16:22~24> 편집자 註: 일반적으로 지옥을 의미함 몸은 죽어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 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 하라. <마태복음 16:28>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리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世世)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피하여 그 앞에 간 데 없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大小)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다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陰府)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이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요한계시록 20:10~15>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 하느니라. 사람마다 불로서 소금치듯 받으리라. <마가복음 9:48,49>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중에서 악인을 갈라 내어 풀무불에 던져 넣으리니. <마태복음 13:49,50> 또한 지옥은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는 곳<마태복음 25:30, 8:12>,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진노(震怒)의 포도주를 마시는 곳<요한계시록 14:10>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모든 두려워 하는 자, 믿지 아니한 자, 흉악한 자, 살인마, 행음자, 술객(術客)들, 우상숭배자들, 거짓말 하는 자들이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리라<요한계시록 21:8>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너무나도 분명한 사실인 것을 믿어주시기 바랍니다. 나의 친구 여러분! 하나님은 진리를 말씀하시며 거짓을 말하지 않으십니다. 나는 분명코 우리가 말세에 살고 있다는 것을 믿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나같은 자를 부르셔서 지옥에 밑바닥까지 보이시고 여러분들에게 증거하게 하시겠습니까. 내가 본 것들은 사실이며 거짓이 아닙니다. 지금도 이런 일들이 지옥에서는 계속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나는 여러분들이 이 사실들을 믿으시고 만나는 사람들에게 큰 소리로 증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참혹한 지옥이 있다는 것을 말하십시요. 잡신다을 믿는 사람들에게 전하십시오. 우상단지를 섬기는 사람을 알고 계십니까? 가서 깨우치고 그 범죄에서 떠나 나올 수 있도록 말하십시오. 하나님은 거짓말하실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인생들이 지옥으로부터 해방되기를 원하시며 그분을 의지하는 자마다 악한 세력으로부터 구원해주실것입니다. 할렐루야, 주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조롱했던 사람 다른 불구덩이에 도착하여 그 앞에 섰습니다. 먼저번 그 불구덩이와 같은 크기였습니다. 불구덩이에서 음성이 들려올 때 나는 즉시 남자인지 여자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곳에서는 남자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오! 내 하나님.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엉엉 우는 소리가 그에게로부터 들려 왔습니다. 『예수님, 잘못 했습니다. 용서하세요. 나를 여기서 건져 주세요. 나는이 심한 고통에서 너무 오래 있었습니다. 내가 빕니다. 나를 건져 주세요.』 그는 예수님을 올려다 보면서 계속 말했습니다. 『예수님,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불쌍히 여기소서.』 그 사람은 얼마동안 불에는 타고 있으나 살이 붙어 있는 것 같이 보이더니 또 전의 여자와 같은 모양으로 변하기 시작했으며, 그의 통곡으로 몸이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 나는 죽은지 40년이나 되어 그때부터 지금까지 고통을 당하나이다. 오, 예수님! 내 죄악으로 당하는 고통이 이것으로 족하지 아니하나이까? 주여, 주여!』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의인은 믿음으로 살지니라고 기록되었느니라. 모든 비웃는 자와 믿지아니한 자는 불바다에 이르느니라. 많은 사람을 너에게 보내어 길을 볼 수있도록 도와 주었으나 달리 믿기를 거부하고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너는그들을 보고 거절하였도다. 너는 하나님을 조롱하며 너의 죄를 회개하지않았도다. 너는 내 아버지를 섬길 수 있도록 기회에 기회를 더 얻은 자라. 그러나섬기지 아니하였느니라. 십자가에서 너를 위하여 내 생명을 버렸으나 죄를회개하며 하나님을 위하여 살지 않았도다. 너의 피를 위하여 너의 죄를 위하여 내가 피를 흘렸노라. 그러나 너는 이곳에서 구원을 얻지 못하느니라. 오, 내 친구여. 네가 나의 말을 들었더라면 좋았겠도다.』 예수님께서 슬퍼하셨습니다. 『네, 주여. 알겠나이다.』 그는 울며 대답하였습니다. 『이제 회개하나이다. 예수님!』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이미 늦었도다. 심판이 이미 내렸노라.』 그는 또 말했습니다. 『오, 주님. 나의 친척(親戚)들 중에서도 이곳에 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들도 범죄하였으나 회개하지 않았나이다. 오, 주님. 저들이 회개하고 이 고통의 곳에 오지 않도록 나를 보내어 그들에게 알려주게 하시옵소서. 그들이 이곳에 오게 하는 것을 원치 아니하나이다.』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저들 가운데는 내가 선택한 종들과 설교자들과 선생들과 장로들과 남녀선지자들과 목사들이 있어 복음을 전하며 그 외의 신문과 T.V.와 전화등을통하여 나를 능히 배울 수 있느니라. 저들이 복음을 들어도 믿지 아니하거늘 어찌 죽은 자가 다시 살아 나온다하여 믿으리오.』 이말을 들은 남자는 화를 내며 악한 말과 욕을 하였습니다. 나는 겁에질려 그를 쳐다 보았습니다. 흉터를 남기는 불꽃이 그 가슴까지 타오르고죽은 회색으로 썩은 살점이 뚝뚝 떨어져 내려오고 그에게는 생명도 피도 없었습니다. 해골 모양의 손이 장갑을 끼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해골 형상의 껍질과 그 속에 더러운 회색 안개가 감돌고 있는 것이 이 남자의 영혼의모습이었습니다. 나는 돌어서서, 『오, 주님.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요!』 라고 말했습니다. 예수님은 대답하셨습니다. 『지옥은 정녕 존재하느니라. 또 심판도 사실이니라. 내 딸아 내가 너를사랑하였도다. 이제 지옥의 무서운 것을 보는 것은 이제 시작이니라. 어서 가자. 더 있느니라.』 80세의 할머니 그 다음 구덩이에는 80세쯤 되어 보이는 작은 체격을 가진 할머니가 있었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나는 어떻게 늙었는지 모르는데 이렇게 늙었지요.』 그의 뼈에서는 계속 타오르는 불로 인하여 살갗이 다 벗겨져 버렸습니다. 할머니는 뼈만 앙상하게 남았는데 그 속에서 더러운 안개모양이 있는 것을나는 내려다 볼 수 있었습니다. 나는 직관적으로 본래 불바다에 불이 가끔 이곳으로 흘러 들어와 그 사방의 모든 것을 말리고 또 태웠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나는 구덩이 속에서 불타고 있는 그를 끌어내어 함께 도망하고 싶었습니다. 『오. 주님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요. 이렇게 믿을 수 없는 무서운 일 가운데 계속 견디어 낼 수 있을지 모르겠나이다.』 내 시야에 들어오는 저 끝까지 구덩이 속에 이렇게 고통 당하는 영혼들로가득차 있었던 것입니다. 이 할머니의 울음은 너무 슬펐습니다. 내가 그를 바라보고 있는 동안 그는 기도하는 것과 같이 뼈만 남은 두손을 모았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 딸아! 사람들이 이곳에 올 때는 세상에서 가지고 있던 같은 느낌과허물을 그대로 가지고 오느니라. 그들은 그들의 식구들과 친구들을 기억할수 있다. 그들은 회개할 수 있었던 기회가 있었으나 회개하지 않았느니라.』 내가 다시 그 할머니를 볼 때는 다리 한쪽 밖에 없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엉덩뼈에는 구멍을 뚫은 자국이 남아 있었습니다. 『이게 뭣니까?』 나는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내 딸아, 저가 세상에 있을 때 암(癌)으로 인하여 많은 고통을 당하였느니라. 그 생명을 구하고자 수술을 하고 여러 해 동안 누워 있었느니라. 사람들을 보내어 그를 위하여 기도하며 내가 저를 고쳐주겠다고 하였으나그는 누워서 하나님을 오랫동안 미워하였느니라. 저는 원망하여 말하기를하나님이 나를 이렇게 만드셨다고 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며 복음을 믿지 않았도다. 그는 하나님이 필요없다 말하며 하나님께서 고쳐주시는 것도 싫고 구속하는 것도 싫고 구원하시는 것도 싫다 하였노라. 그의 죄를 위하여 나는 피흘리며 저가 나에게 나와 구원을 얻는 것을 위하여 피 흘렸도다. 저는 회개하지 못하고 구원얻지 못한채 죽은 사람이라.』 그 할머니는 울기 시작하였습니다. 또 예수님께서 슬퍼하며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이렇게 늦기 전에 회개하였더라면 .』 『오, 주여! 나를 도와 주소서. 나는 주님을 섬기며 의로운 생활을 하겠나이다. 착하게 살겠나이다. 이만 고통을 당했으면 족하지 않겠나이까?』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네게 악을 떠나서 선을 행하며 평강을 찾아 애쓰라고 일렀으나 듣지 아니하고 남을 용서하지 아니하며, 회개하여 하나님 아버지를 믿지도 아니하였도다. 너는 내 이름으로 행할 수 있는 많은 기회를 가졌던 자라. 너는 네 마음 속에 원수 맺은 것과 분쟁이 자라나게 하며 회개도 하지 아니 하였으며, 너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도록 나에게 가져오지도 아니 하였도다.』 예수님의 얼굴은 슬픔으로 가득 찼습니다. 공포와 고통으로 통곡하며 애절하는 할머니를 두고 우리는 떠났습니다. 주님의 부르심을 외면한 여인 『오. 주님. 다음에는 어떤 곳인가요?』 나는 물었습니다. 그 다음 불구덩이에는 어떤 여인이 무릎을 꿇고 엎드려서 무엇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 여자의 형상은 온통 구멍으로 가득 찼습니다. 그 뼈가 다비추어 보였습니다. 어떻게 해서인지 그는 드레스를 입고 있었습니다. 그머리는 앞으로 내밀어졌는데 머리뼈를 볼 수 있었습니다. 눈이 있어야 될 곳에는 구멍만 있고 코가 있어야 될 곳에는 눈이 달려 있었습니다. 그가 꿇어 앉아 있던 곳에서 작은 불이 타오르기 시작하였습니다. 유황불이 벽을 기어 옆으로 올라오는데 불은 그의 손을 태우고 죽은살점은 뚝뚝 떨어졌습니다. 엉엉 우는 그의 몸은 울음으로 흔들렸습니다. 『오, 주여! 오, 주여! 나는 나갈테요. 나는 나갈테요.』하고 울었습니다. 우리가 그를 보는 동안 그는 불구덩이 밖으로 기어 올라오는 참이었습니다. 나는 그가 나올줄만 알았습니다. 그랬더니 갑자기 커다란 날개를 단 큰 악귀(惡鬼)가 와서 그의 다리를 쉽게 짤라 버리고 불구덩이 위에서 그를 거꾸로 매달아 위협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악귀의 색깔은 거의 밤색이 나는 검은 색이었습니다. 그 큰 몸뚱아리 전체에 독이 가득찾는데 이 악귀의 눈은 머리 저 위에 붙었고 그 크기는 아주 커다란 곰과 같았습니다. 그는 그 여자를 불구덩이 밑으로 떨어 뜨렸습니다. 그 여자가 불구덩이밑으로 떨어지는 것을 보며 나는 겁이 났습니다. 그 여자가 불쌍하게 보였습니다. 나는 그녀를 구덩이로부터 데리고 나와 내 팔에 안아서 기도해주고 치료해 달라고 간구하고 싶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나의 생각을 아시고 말씀하셨습니다. 『내 딸아! 심판은 이미 정하여 졌느니라. 하나님의 명령은 이미 떨어졌느니라. 나는 저가 아주 어렸을 때부터 회개하여 나에게 돌아와서 나를 섬기며 나를 따르라고 그를 부르고 또 불렀노라. 그가 16세 때에 내가 그에게 나타났었도다. 그리고 이르기를, 「내가 너를 사랑하 노라. 네 삶을 나에게 맡겨라. 그리고 너는 나를 따르라. 내가 너를 가르치고 네 길을 연단하리라. 네 뜻을 위하여 너를 부르노라. 두려워 말고 나와 함께 하라. 양순하며 친절하며 주의 뜻을 배우며용서하라.」 라고 하였느니라. 나는 여러 해 동안 저를 부르고 또 불렀으나 그녀는 대답하지 아니하고 듣지도 않았도다. 그녀는 말하기를, 「언젠가 주님을 섬기리라. 지금은 하나님을 위한 시간이 없습니다. 시간이 없어요. 나의 삶은 지금 재미가 있습니다.」 라고 하였느니라.』 그 여인은 예수님께 말했습니다. 『나의 영혼은 고통으로 녹아버리고 이곳을 벗어날 수도 없습니다. 나는부귀와 영화를 원하다가 그것을 얻었나이다.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다 할 수 있었고 나는 내 자신의 주인이었으며, 내 세대에 나와 같이 아름다웠던 사람이 없고 가장 호화로운 옷을 입었던 사람이 없었지요. 그 위에나는 부귀와 영화까지 누렸나이다. 그러나 내가 죽으니 그 좋은 아무것도가지고 올 수 없었습니다. 오, 주님! 지옥은 너무 참혹하고 무섭습니다. 밤이나 낮이나 쉴 수도잘 수도 없습니다. 나는 항상 이 아픔과 고통에 시달립니다. 도와 주옵소서. 하나님, 도와 주옵소서.』 그 여인은 또 예수님을 바라보며 말했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주님. 내가 주님의 말씀을 들었더라면. 오, 내가 주님의 말씀을 들었더라면. 나는 영원히 후회합니다. 나는 언젠가 주님을 섬길 것으로 생각했었습니다. 나는 주님이 그때까지 기다려 주실 줄만 알았습니다. 얼마나 큰 실수였는지요. 내 세대에는 나의 아름다움으로 나를 찾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하나님께서 회개하라고 지극히 크신 사랑으로 나를 항상 불러주셨나이다. 그러나나는 내가 필요할때마다 하나님을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았지요. 항상계실 줄로만 생각했지요. 오, 참으로 나는 하나님을 이용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나로 하여금하나님을 알고 살게 하시고자 하였으나 나는 나의 진정을 그에게 드리지 아니하였나이다. 그리고 한때는 하나님이 오히려 전혀 필요가 없다고 까지생각하였습니다. 그래도 언제든지 필요하면 나는 사탄을 섬기게 되었고,죄짓는 것이 즐거운 일이 되어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사탄은 내 아름다운 용모와 돈을 이용하였고, 나는 어둔 권세로 사탄에게매일 큰 유익을 주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때에도 나를 부르셨으나 항상 내일이나 그 다음날에는 하리라고 생각했습니다. 오, 하나님! 얼마나 큰 실수였나이까. 그러다가 어느날 나의 운전수가 말과 부딪치는 순간 나는 죽고 말았습니다. 주님, 날좀 여기서 나가게 해주세요.』 그 여자는 애원하며 예수님을 향하여 앙상한 손을 내어 미는데 불꽃이 그에게 타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오, 얼마나 슬픈 고통의 모습인지요.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심판이 이미 내렸느니라. 사랑이 곧 열쇠이니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자신을 간증하는 여인을 보는 나는 같은 여자로서 저들이 이런 참혹한 곳에 온 것이 너무나 슬퍼서 울었습니다. 예수님의 눈물 우리는 다음 장소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사랑하는 주님. 믿기 어려운 일입니다. 영혼이 이곳에 올 때는 소망도생명도 사랑도 없나이다. 지옥은 참으로 존재하나이다.』 『시간이 촉박하니라.』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 곁에 따라가는 나의 영혼은 깊은 안타까움으로 사로 잡혔습니다. 우리는 천천히 그 다음 구덩이로 갔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지옥은 몸이 있어서 사람의 모양과 같고 지구의 가운데 누워 있느니라. 사람의 모양과 같이 생긴 그것은 지극히 크고 패역함과 죄악과 사망으로 가득찼느니라. 지옥은 여러 개의 방과 여러가지 고통과 여러 층계가 있느니라. 이 사실을 너희들은 온 세상 사람들에게 말할지니라. 불과 사망이 사면을 두루며, 큰 심판날 사망과 지옥이 함께 불바다에 던지우리라. 그것이두번째 사망이리라.』 나는 예수님의 눈에서 한량없는 자비와 사랑이 흘러 넘치는 것을 느낄 수있었습니다. 주님은 이곳의 모든 영혼들을 긍휼히 여기시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나를 향한 사랑도 볼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내게 부드럽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심판은 이미 내렸느니라. 여러 사람에게는 이미 늦었도다.』 예수님께서 얼굴을 돌리시는데 동정의 눈물이 두 뺨으로 흘러 내렸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같이 되기 전에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혀 이해할 수가없었습니다. 『내 딸아. 너에게 앞으로 지옥을 보여주는 동안 내가 하는 말을 꼭 기억하라. 보라! 나에게는 하늘과 땅과 그 사이의 모든 권세가 있느니라. 때로는 내가 너를 떠난 것 같으나 내가 떠나지 않았다는 것을 기억하라. 또 어떤 때는 악령세력과 버림 받은 영혼들을 보기도 한다. 그러나 네가어디를 가든지 평강을 가지고 나를 따라오라. 내 딸아, 네가 경험해야만되느니라. 너는 이러한 사명을 받고자 택함 받은 종이니라. 어서 가자. 나를 따르라.』 나는 여러날 울었다. 여러분, 이 지옥은 죄악의 사람들로 가득찾고 저들은 이곳에서 피할 수도벗어 날 수 도 없이 영원히 불속에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사실을 믿어 주십시오. 당신은 죄지은 사람입니까? 회개하세요. 실족하신 분입니까? 다시 돌아오세요. 하나님께로 돌아오세요. 그의 피로 씻으시고 성령으로 중생(重生)* 하십시오. 당신은 이같은 곳에 오기 전에 먼저 깨어 나십시오. 나는 이글을 쓰면서 저들의 얼굴이 다시금 생생하게 살아나옵니다.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들의 기억이 나에게 항상 남아 있으리라고 하셨습니다. 겉은 해골이요 속에는 더러운 안개가 들어 있는 저들의 영혼의 모습들. 모든 감각을 그대로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세상에서의 기억들을 그대로갖고 있었던 저들의 영혼. 그 영혼들은 모든 감각은 육체가 갖는 것보다더 생생하게 살아있어서 그 영혼의 몸에 구더기가 기어다니는 것과 불과 고통과 아픔을 다 느낄 수 있었던 것입니다. 또한 그들의 울부짖는 소리는 나를 슬프게 하였습니다. 저들은 지금도계속하여 나갈 길이 없는 것을 알면서도 그 영원한 고통에서 해방시켜서 자유와 긍휼을 얻게 해 달라고 부르짖고 있을 것입니다. 오, 여러분. 그 불은 영원합니다. 예수님은 진리이십니다. 그의 말씀도 진리입니다. 깨어나십시오 나는 여러날 동안 울었습니다.내 눈에는 지옥에서 본 것들이 항상 어른거렸습니다. 여러분 나의 영혼은 얼마나 얼마나 슬픈지 모릅니다. 여러분. 내 친구 여러분. 단지 말로 저의 심중을 표현하는 것이 어떤 때는 얼마나 어려운지요. 그리고 이 글을 읽는 많은 사람들이 성령으로 거듭나지 못한 사람들이라는 것도 압니다. 주님을 모르는 분들도 많이 읽으실것입니다. 내가 이것을 꾸며내지 않은 사실을 아십시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받아들이지 않으리라고 느껴집니다. 나는 나의 모든 하는 일에 대하여 전능자 하나님께 보고를 드려야 하는 사람입니다. 나는 당신이 진리를 향하여 열리므로 자유를 얻으시기를 기도합니다. 마지막날 생명책이 열릴 때 당신은 나에게 손가락질하며, 『아버지여. 저 여자가 지옥의 고통에 대하여 경고하지 않았나이다.』라고 말하지 못할 것입니다. 나는 당신의 피가 나의 손에 묻지 않은 것을하나님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