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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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MoMo ( 여  레)
날 짜 (Date): 1995년11월20일(월) 17시47분19초 KST
제 목(Title): 시편 53편.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며 가증한 악을 행함이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하나님이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지각이 있는

  자와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각기 물러가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최악을 행하는 자는 무지하뇨 저희가 떡 먹듯이

  내 백성을 먹으면서 하나님을 부르지 아니하는도다....


                                    -시편 53편 1에서 4-




저도 종교인을 막론하고 사람을 좋아하고 사람을 신뢰합니다.

그런데 저를 비추어 보면 가끔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제가 사람을 신뢰했던 만큼 다른 분도 저를 신뢰했을때

저는 그분에게 끝까지 저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지 않게

해드릴 그릇이 못되었습니다.


저는 타인을 사랑하기 위해 먼저 제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터득하려 했습니다. 그래서 먼저 남을 신뢰하려면 제 자신을

먼저 신뢰해 보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늘 실망만했죠. :)

자기 자신을 안다는 건 무척 힘듭니다. 아마도 역사이래로

자기 자신을 알고 눈을 감는 사람은 없었을 겁니다.

자신의 분수를 안다는 차원관 좀 다르죠.


내안의 내가 인지할 수 없는 내가 믿어지지 않았죠.

제 의지로 제어되어지지 못하는 부분들 말입니다.

내 의사와는 전혀 상관없이 순간순간 나를 통해 상처 받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알았죠.


회개할때도 그래요.

내가 알고 있던 모든 것 외에 내가 인지하지 못하고 짓게 되는

죄들말여요.. 그것까지 회개하려 노력합니다만....


전 사람들을 사랑하지만, 사람들을 믿지는 못하나봐요.

절 보면말여요.  







MoMo ^.^

참다운 인간관계형성은
하나님과 나와의 수직선이
있은 후에

존재하는 수평적 인간관계가
아닐까요?

그렇다면........

저처럼 불안한 인간관계는
갖지 않을 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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