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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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benedict (새아이디다)
날 짜 (Date): 2003년 12월 18일 목요일 오전 12시 29분 42초
제 목(Title): [JMS] JMS KAIST를 고소하다.


antijms.or.kr에서 펐습니다.

JMS애들이 KAIST 직원들을 직무유기로 고발했다는군요.

감방가고 싶어서 환장을 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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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00학번 진상원이라고 합니다. 저는 올해 동아리연합회 회장을 
했고, 
현재 비대위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결합하고 있습니다. 일단, 이 글은 비대위의 
공식적인 입장이 아님을 명확히 합니다. 

JMS건에 관해서 학생처장님에 대한 글에 대해서 적습니다.

일단, 열린 것은 정확히 말하면 징계 위원회가 아니라 학생생활위원회입니다. 
원규에 보면, 학생생활위원회의 역할은 징계 및 포상, 생활관에 관한 주요사항 
의결입니다. 

이 위원회가 열리게 된 배경은 다음과 같습니다. JMS는 유령 시민단체를 조직, 
병무청 및 과학기술부까지 민원을 제기하여 김도형 학우에 대해서 음해조작을 
하였으며, 내용증명이 첨부된 문서를 보내서 학교 당국에 징계를 
요청하였습니다.
또한, 이 징계사항이 처리되지 않을 경우, 총장님 및 학생처장님, 
학생지원팀장님 
및 병무담당관님등을 직무유기등으로 고소하겠다고 협박하였습니다.

이에 대해서, 학생생활위원회는 김도형 학우를 징계처리하기로 한 것이 아니라, 
징계처리대상이 되는가에 대해서 논의를 하였습니다. 이것은 형식적인 것으로,
                                                 ~~~~~~~~~~~~~~~~~~~~~~ 
후에 민원에 대해 아무런 처리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당할 수 있는 형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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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을 피하고, 잘못이 없음을 입증하는 회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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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징계는 대외적으로 활동을 통해서 학교의 명예를 실추시킬 때에 
주는 
것인데, 이 사안같은 경우는 정의로운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징계에 
해당사항 
없다고 결론이 났다고 합니다. 

이 회의의 결과, 아무런 조치가 취해지지 않자, JMS측은 현재 총장님, 
학생처장님, 학생지원팀장님, 병무담당관님등 4명을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고발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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