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아틸라 (마술사번치) 날 짜 (Date): 2003년 12월 13일 토요일 오후 05시 18분 51초 제 목(Title): 폭행했던 놈들 잡았다는데요? 몇 마리를 잡아서 구속했다는데, 맞나요? 나도 한 마디. 용인경찰서 만세~ 방배 경찰서 파뀨~ 방배동 짭쌔 새끼들의 만행이라는데요? +++++++++++++++++++++++++++++++++++++ 방배경찰서에 JMS와 결탁한 사람이 있는 모양이고, 그것이 밝혀진 모양입니다. ========================================================================== 제 목 : 방배경찰서 형사분들에게 지난 8월 20일, 방배경찰서 관할구역인 사당동 소재 반JMS 단체 인 EXODUS 사무실을 JMS광신도 4명이 침입하여 저를 비롯한 회원 들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침입한 광신도들은 당시 현장에 있던 시사저널 신호철 기자가 신 원을 밝혔음에도 "쓸 데 없이 이런 데나 취재하고 있어"라고 하 며 무차별적으로 폭행을 하였습니다. 당시 저와, 같은 일행은 철저한 배후 세력 내지는 폭력을 교사 한 사람들에 대한 수사를 당부했으나, 방배경찰서는 가볍게 묵살 하였으며 심지어는 아무런 이해관계가 없는, 객관적 입장인 시사 저널 신호철 기자의 진술도 가로막으며 "당신이 맞은 부분만 진 술하라"고 강요하며 사건은 "쌍방과실"로 처리되었습니다. 그 후 10월 21일, 같은 장소인 EXODUS 사무실을 거의 20여명에 육박하는 JMS 광신도들이 몰려와 2명의 저희회원을 구타하였으 며 그 중 한 명은 쇄골에 금이가는 중상을 입었으며, 119구급차 에 실려가 응급치료를 받던 피해자에게 "쌍방과실"이라며 등장 한 방배경찰서 경찰관이 "당신을 체포한다"라며 끌고 가 조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역시나 결론은 쌍방과실로 처리하였더군요. 1차 테러를 쌍방과실로 처분할 뿐만 아니라, 배후세력 수사 도 "나 몰라라"하는 방배경찰서 덕에 2차 테러사건이 벌어졌고, 2차 테러사건마저 쌍방과실 처리되고 "배후세력수사"는 "지나가 던 개가 하겠지 머"하던 방배경찰서 덕에 2차테러 사건 며칠 후 에는 더한 테러가 벌어집니다. 2차 테러가 벌어진지 5일 후인 10월 26일, 전북대학교 법대학생 인 EXODUS회원 김형진군이 전북 전주시 소재 자신의 원룸으로 귀 가하던 중, 계단을 올라 2층에 오르는 순간 3층에서 쇠파이프와 야구배트를 든 괴한들이 김형진에게 달려들었고, 동시에 1층에 서 2명이 올라와 김형진의 양팔을 잡아 꼼짝을 못 하게 만들고 는 집중적으로 머리를 가격하여 김형진은 머리를 수십차례 궤매 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그로부터 사흘 후인 10월 29일, 이번에는 경기도 용인시 자택으 로 귀가하던 노인의 승용차에 쇠파이프와 야구배트를 든 괴한들 이 달려들어 자동차 유리를 부수고는 노인의 얼굴을 향해 정통으 로 수십차례 쇠파이프를 휘둘러 그 노인은 좌측 안면골이 함몰되 었고, 양쪽 눈의 안와골이 모조리 파열 되는 등 중상을 입었습니 다. 괴한들은 노인이 피를 흘리며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자동차 문을 열고는 다시금 의식을 잃고 쓰러진 노인에게 계속하여 쇠파 이프를 휘둘렀습니다. 노인은 온 몸이 피투성이가 되어야 했으며, 양복 안주머니에 넣 어둔 수첩에서조차 핏물이 줄줄 흐를 정도로 출혈이 많았습니 다. 겨우 목숨을 건진 노인을 진료한 의사는 "1센티만 윗 부분 을 맞았어도 두개골 함몰로 바로 절명했을 것이다"라는 소견을 밝혔습니다. 그나마 천만 다행인 것은 그 노인이 사고를 당한 곳이 방배경찰 서관할이 아닌, 경기도 용인경찰서 관할구역이었다는 것입니다. 경기도 용인경찰서는 "왜 쓸 데 없이 젊은이들이 쇠파이프로 스 윙연습을 하는 곳에 등장을 하고, 쇠파이프에 얼굴을 들이 밀어 남의 쇠파이프에 기스를 내냐"며 의식을 잃고 피를 흘리며 쓰러 진 그 노인을 "쌍방과실"이라며 쇠파이프에 기스난 것을 문제삼 아 "재물손괴"죄로 체포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집요하게 사건 을 파 고 들어 JMS 광신도로 밝혀진, 범인을 검거하였을 뿐만 아니라, 또다른 "살인예비음모"혐의까지 밝혀내어 추가로 JMS 간부 2명 을 "살인예비음모"혐의로 구속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위 경기도 용인에서 사건을 당한 피해자는 나의 아버지입니다. 내가 이 글을 이 곳에 남기는 이유는 방배경찰서 서장이하 형사 계 형사들에게 전해 주고 싶은 것과 묻고 싶은 것이 몇 가지 있 어서입니다. 첫째, 내 아버지의 직장에서 부터 미행을 하고, 집근처에 잠복하 여 쇠파이프를 휘두른 테러범들의 주범 김태균은 바로 당신네들 관할 사당1동 소재지 EXODUS사무실에서 벌어진 10월 21일자 2차 테러 사건 당시, 바깥에서 지휘를 했던 인물로 밝혀진 사람이오. 당시 사무실에 침입한 20여명의 JMS 광신도들 중 당신들이 입건 한 사람은 스스로 폭행에 가담했다고 시인하는 6명만 입건을 했 을 뿐, 당신들은 나머지 14명의 신원도 파악하지 않았을 뿐만 아 니라, 우리가 수 차에 걸쳐 "배후세력수사"를 요구했건만, 당신 네들은 콧방귀도 뀌지 않으며 "쌍방과실"로 처리한 결과, 바로 그 2차 테러를 지휘했던 인간이 겁대가리를 상실하고 야밤에 잠 복하여 60대 노인에게 신나게 쇠파이프를 휘둘러 대었으니, 당신 들의 뛰어난 수사능력과 열의에 경악을 금치 못 하겠다는 말을 분명히 전해 주고 싶습니다. 둘째, 용인경찰서에서 구속시킨 테러범들의 수첩에는 요상한 것 이 적혀 있더군요. 테러범들의 수첩에는 "정보공유"인가 "정보협 조"라는 메모옆에 "(방배경찰서 형사계 ***형사, 방배경찰서 조 사계 ***형사)"라는 메모가 있더군요. 나는 이 사실을 용인경찰서를 취재한 모 기자에게 직접 들었으 니 분명한 사실일 것이오.(이름도 알고 있지만, 여기서 밝히지 는 않겠습니다.) 위 메모만 보면 처음부터 당신네 방배경찰서에 근무하는 몇몇 형 사들과 JMS 광신도들이 결탁하여 사건을 벌이고 수사방향을 튼 것 같은 짙은 의혹이 있는데 이 부분을 분명히 밝혀 주시기 바랍 니다.(귀찮게 나한테 전화하여 이름 밝혀달라고 하지 말고, 바 쁜 용인경찰서에 전화하여 귀찮게 굴지도 말고, 당신네들이 며 칠 후면 수원구치소로 가는 김태균을 직접 불러 조사하여 밝혀내 고 민원결과 통지서를 내 앞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사당동 소재 EXODUS 사무실에 괴한이 침입하여 문을 부수 고 컴퓨터2대를 훔쳐간 사건도 방배경찰서에 신고를 하였습니다. 당신네들은 "범인은 하느님만 아신다"라고 수수방관하는지 모르 겠으나, 그 컴퓨터에 저장되어 있던 파일의 사진이 며칠 전 KBS 9시 뉴스를 통해 크게 보도되었습니다. 바로 당신네들이 손 놓고 있는 위 절도사건과 관련, "살인예비음 모"혐의로 용인경찰서에 구속된 JMS 광신도(신철식)이 작성 한 "살생부"와 함께 도둑맞은 컴퓨터 속에 있던 사진 파일이 살 인범의 손에 들어가기 까지 당신네들 경찰서에 접수된 위 "절도 사건"은 도대체 어떻게 조사가 되고 있는지 분명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넷째, 방배경찰서에서 지명수배를 내린 범죄자들이 꽤 많을 것이 오. 나도 법무부에서 지명수배를 내리고 인터폴적색수배를 내렸 을 뿐만 아니라 홍콩정부에 정식으로 "범죄인인도청구"를 요구 할 만큼의 범죄자를 홍콩에서 검거하는데 적잖이 기여한 사람입 니다. 그런 내가 "쌍방과실"로 조사를 받을 때, 당신네 형사계 의 김모라는 형사가 그럽디다. "그러니깐, 김도형씨가 정명석을 밀고를 한 거군요?"라고........ 하나 물어봅시다. 당신네 방배경찰서의 형사들은 "밀고"와 "신고"의 의미를 구분 을 못하는 것이오....아니면 당신네들은 수배전단지에도 "이러이 러한 용의자를 발견시 방배경찰서로 밀고하여 주십시오"라고 수 배전단을 만드는 것인지 꼭 한 번 당신네들의 대답을 듣고 싶군 요. P.S. 이 게시판 관리자 지 맘 내키는대로 글 지우고는 문제되니 깐, "앞으로 공정히 하겠습니다"라는 단 한두줄 짜리 글로 장난 치던데, 그 수준은 충분히 이해하는 바이나, 이 글 지우지 마시 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