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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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ctrlkey (김진경)
날 짜 (Date): 1995년11월15일(수) 10시35분21초 KST
제 목(Title): 어제 있었던 신상언님 강연 후기..


평안하시지요..

어제 KAIST에서 있었던 신상언 안수 집사님의 강연은 참으로 인상깊었읍니다.

좀 늦게 7시 40분쯤에 들어 갔었는데요, 조금 늦게 들어간게 후회가 되더군요.

다음에 제가 들은 내용을 간략히 적으려 합니다. 제가 강연을 듣고 느낀건 

"이젠 일어서야 할 때"라는 겁니다. 문화 사역의 필요성을 절감하였습니다. 우리의

사랑스런 청소년들과 대중을 이러한 사악한 놀이에 빠져들지 않도록 말입니다.


준비하고 훈련하여, 능히 이길 수 있어야 한다. 정복하여야지, 무서워서 피해서는

안된다. 

문화 사역에 대해 많은 분들과 토론이 있길 바랍니다. 토요 정기 모임에서..

(근디, 대전에 kids에 접속할 수 있는 전화 port없으요 ?..천리안으론 한글

입력이 안되네요..)

특히, PC 통신을 이용한 문화 사역에 전 꽤 흥미를 느끼고 있는데요..

Web이후에, 인터넷을 통한 대중 문화의 파급은 엄청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관심있으시면, 우리 한번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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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들어가니, 서태지와 똘만이 4집 앨범의 Inevilisnubby에 대해 말씀 하시더

라구요. 이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느냐고.

이걸 풀어쓰면, 아마 쉽게 아실 수 도 있는데, In evil is nubby, 즉, 사악함이

바로 진리이다. 핵심이다. 라고 할 수 있다고요..

내레 깜짝놀랐습네다..

우리 아이들이 이것을 알고 있는지, 아니 이러한 내용을 알게되었을때, 그들의

반응은 어떨지. 매스컴은 또 뭐라고 할지..

윽, 아무래도 서태지와 똘만이들은 이걸 교묘하게 이용하는 거 같아요..

장사속에다 자신의 생각까지 더해서..


다음으로 Backward Masking에 의한 메시지 전달에 대해서도 설명하시더군요.

"피가 고파라"든지, 하여가의 "내마음..사탄..사랑해", "내속에 있는 사탄을 영원히

사랑해요. 나 이제 한가지."

사실, 아시는분들도 많을 텐데, 우연히 이러케 정확히 단어가(특히, 한국말에서)

거꾸로 들었다고 나타나는건 거의 확률이 없죠.

결국, 교묘한 조작이 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Backward Masking에 대한 외국의 사례도 발표하셨구요. 비틀즈와 Queen등등..

비틀즈가 모짜르트의 월광 교향곡을 자신의 곡에 최초로 삽입하였다니..윽..

"비틀즈가 미워요.."


계속해서, 서태지와 아이들의 사탄 숭배설(설이 아니라 확실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에 대해 자신이 녹화한 영상 자료를 바탕으로 이야기 해주셨어요.

그들의 KBS 금년 최초공연에서 무대 세트의 사악성(십자가, 공동 묘지), 복장을

비롯하여 이전 그들의 공연 모습에 스며있는 동성애적 표현, 성적인 표현 등등

에 대해 언급하셨습니다. 물론, 외국의 사례도 포함되었죠. 으.. 소름끼치더군요..


특히 미국 영화속에 내재되어 있는 사탄 숭배의 실체를

적나라하게 보여주셨습니다. 예를 들면, 영화 엑소시스트에서 간간히 비치는

신들린 자의 죽은 데드 마스크라든지, 주인공 주변에 나타나는 악마의 모습..

그리고 신부의 마지막 대사 "나에게 들어오라".. 주님께서는 물리치라고 하셨지..

"야.. 한번 내게 들어와 봐.." 하시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요즘 미국에서 불고 있는 Newage문화 바람 그리고 그 병페..에 대해 

말씀하셨고요.. 특히, 미국 서부에서 이게 더 활발한데, 우리나라에 직수입

될 가능성이 많다고 이야기 하셨어요..이번에도 LA를 가는데 갈때마다, 우후

죽순으로 늘어나는 Newage Center에 놀라신다고 하더군요. 우리나라 부산 어느

고등학교의 기수련 시간을 녹화한 TV 프로그램도 보여 주셨구요.. 한 아이가 말한

내용이 기의 실체를 정확히 묘사하였더군요. "짜릿 짜릿해며 어떤 기운이 아래에서

올라로 부터 올라오는 걸 느꼈다." 하나님의 능력은 위로부터 임재하지 아래에서 

올라오지는 않죠.  "성령이 비둘기 처럼 하늘에서 내려 오더라.."라는 구절같이..

그러면서 괴롭고 힘들때는 하늘을 보라고 하시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사탄에 기죽여 돌아가면 안된다고 하시면서, CCM을 들려 주셨어요.

마이클 W. Smith의 "Secret ambition"하고 캐리 막스의 "Turn my world 
around"를요..

그리고 솔티의 "우리들 세상"과 "Oh. Happy day"하고..


여담으로, 자신의 괴로움을 피력하셨습니다. "왜 우리가 이렇게 살아야 됩니까?"

"이땅에서 이 일이 너무 너무 힘들다." 

하지만, 곧 돌아갈 내집이 있기 때문에, 나의 집이 있기에 힘들어도 할 수 있

다고 말씀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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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노트한 내용을 정리해서 올렸습니다. 아마 직접 들으신 분은 순서가 좀 이상

하다고 여기실 수 있는데요. 흐름상 제가 약간의 편집을 하였습니다. 많은 분들하고

보고 듣지 못한게 좀 서운하더군요. 제가 적은 내용이 여러분들에게 문화 사역의 

필요성을 느끼게 하였다면 전 그것으로 족합니다. 감사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이번 기회에 비디오 카메라를 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이런 좋은 강연을 저 혼자

듣기에는 너무 아까워서요. 글구, 그 LCP(Liqid Crystal Projector)가 마음에 

들더라구요. 비디오 화면을 투사시켜주는 장치인데, 돈이 되면 사고 싶어요.

큰 TV들고 다닐 필요도 없구.. 가격이 얼마지. 일제던데.. 헤헤..


말씀하시면서 많은 농담을 하셨는데, 한가지 해 드리죠..

Churchman하고 Christan하고 차이는 

Churchman : 교회만 왔다 갔다하는 사람으로 하나님도 처치 곤란한 사람이랍니다.

Christan은 다들 아시겠죠. 항상 주님과 동행하며 그 분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순종하는

주님의 자녀들이지요.

오늘 하루도 평안하시고요.. 세상에서 도피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정복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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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는 진정 메스 미디어의 사회이다.

21세기를 준비하는 기독인의 자세는

무엇인가 ?

여기에 한가지 답으로 "문화 사역"이

있다고 생각한다.

좀 더 생각하여 내 나름대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지.

캠코더를 빨랑 사야지..나 혼자 보기에는

너무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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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날 받아 주셨다는 그 놀라운 사실에
난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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