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KennyG (Kenny G) 날 짜 (Date): 2003년 6월 19일 목요일 오후 08시 23분 31초 제 목(Title): Re: 이라크 전쟁과 요한 계시록 요한계시록에 바빌론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군요. 요한계시록 [Revelation] 14장 8절 또 두 번째 다른 천사가 뒤따라와서 말하였습니다. "무너졌다. 무너졌다. 큰 도시 바빌론이 무너졌다. 바빌론은 자기 음행으로 빚은 진노의 포도주를 모든 민족에게 마시게 한 도시다." 요한계시록 [Revelation] 16장 19절 그리고 그 큰 도시가 세 조각이 나고, 민족들의 성읍들도 무너졌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큰 도시 바빌론을 기억하셔서, 하나님의 진노를 나타내는 독한 포도주의 잔을 그 성읍에 내리시니, 요한계시록 [Revelation] 17장 5절 그리고 이마에는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물건들의 어머니, 큰 바빌론'이라는 비밀의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요한계시록 [Revelation] 18장 2절 그는 힘찬 소리로 외쳤습니다. "무너졌다. 무너졌다. 큰 도시 바빌론이 무너졌다. 바빌론은 귀신들의 거처가 되고, 온갖 더러운 영의 소굴이 되고, [더럽고 가증한 온갖 새들의 집이 되었구나!] 요한계시록 [Revelation] 18장 10절 그들은 그 여자가 당하는 고문이 두려워서, 멀리 서서 "화를 입었다. 화를 입었다. 큰 도시야! 이 강한 도시 바빌론아! 너에게 심판이 한 순간에 닥쳤구나" 하고 말할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Revelation] 18장 21절 또 힘센 천사가 큰 맷돌과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지고 말하였습니다. "그 큰 도시 바빌론이 이렇게 큰 힘으로 던져질 터이니, 다시는 그 흔적도 찾을 수 없을 것이다. 여기에 대해서 이렇게 이야기 하더군요. 요한계시록에서 바빌론을 '큰 도시' 또는 '큰 도성'으로 표현하고 있는데 기존의 이라크나 바그다드를 보면 영 '큰 도시'가 될 가능성이 없더라 이겁니다. 그런데 미국이 이라크를 점령할 줄 누가 알았냐 이거죠. 이제 미국의 점령 하에서 바그다드는 '큰 도시'가 될 것이고 그리고 나서 성경의 예언대로 무너질 것이라고 합니다. 결국 조금씩 조금씩 예언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겁니다. 물론 저는 그 생각에 동의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