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ctrlkey (김진경) 날 짜 (Date): 1995년11월10일(금) 09시33분11초 KST 제 목(Title): "밀알의 밤".. 평안하시지요.. 어제 대흥 침례 교회에서 있었던 "밀알의 밤" 공연을 보러 갔었는데요..(꽁짜표 신청자가 없어서 혼자 그냥 갔음) 처음으로 수화로 합창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너무 보기 좋더군요.. 수화로도 합창을 할 수 있다니.. 크크.. 연극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의 시각을 재설정하려 하는 노력을 보여 주었는데요..너무 메시지가 획일적인 인거 같았어요.. 뭐라고 할까.."뻔하다"라고 할 수 있겠죠. 공연을 준비하신 많은 분들이 그만큼 고생을 하였을 꺼라는 짐작이 갑니다. 세상 사람들이 "장애인"하면 생각하는것. 그리고 "장애인 복지"하면 생각하는 것이 아직은 미흡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자신도 그렇구요. 그래요. 이젠 실천이 필요합니다. 피할 대상이 아니라 가장 낮은 자를 위해 이땅에 오신 예수님의 마음을 따라 감싸주어야 겠지요.. 감싸주되 더 나은 자의 모습이 아니라 같은 사람으로써 말입니다. 오늘 하루도 평안하세요.. 내일 채팅 모임에 참여할 수 없어 안타깝네요.. 그러나, 저녁에는 참여하렵니다. 그럼,.. ~~~~~~~~~~~~~~~~~~~~~~~~~~~~~~~~~~~~~~~~ 주님이 날 받아 주셨다는 그 놀라운 사실에 난 감사를 드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