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child (:: 아리 ::) 날 짜 (Date): 2003년 3월 26일 수요일 오후 03시 48분 30초 제 목(Title): Re: 아, 정말 답답하네.. >압권이군요. 모세같은이야기는 꺼낸 적도 없고 파섹님이 이야기 한것 >을 옮겨적으며 의문을 제기했을 뿐입니다. >위에서 똑똑히 보이는 바와 같이 이제까지 A는 A'라고 하며 >방방뛴(?) 사람은 바로 당신입니다. 아하! 그러세요?? ---------------------------- 성경기자가 마약먹고 본 환각을 적었다는 겁니까? - A 당시 종교인들은 지금과 달리 별 대수롭지 않게 마약을 먹고 종교행위를 했다. (따라서 성경도 마약에 취해 적어놓은 부분이 적잖이 있다고 볼수 있다.) - B ---------------------------- A 와 B 가 '어차피 같은 내용'이라고 생각하시고, 세줄짜리 글을 두리뭉실하게 길다고 평가하시는 RNB님은 오래동안 이해 못하실 겁니다. >그 이야기를 왜 차일드에게 하냐니요? 이제까지 차일드가 한말이, >다른사람과 RNB가 이야기 할때 다른 사람 이야기를 제가 이해 못한다는 >것 아닙니까? 네, RNB님은 이해 못하고 있어요. 지금도 그렇고. >끝내주는 결론이군요. 이해도 아니고 진정으로 이해하길 바라는 것이군요. >진정한 이해가 뭔지 모르겠고 이제까지 글을 보니 자신도 뭔지 잘 모를 것 >같아 묻지 않습니다. 남에게 모욕적인 발언을 하는 이유로서 참 엉뚱한 >설명이군요. >계속 두드려봐야 시원찮을 것 같다는 솔직한 감상을 적고 그만 둡니다. 자신의 무지를 가지고 저까지 끌고들어가는 심사를 이해못할 바는 아니나 정말 아햏햏하군요. RNB님 스타일로 얘기하면, 그래도 전 다~~ 안답니다. 단지 RNB님의 그 기괴한 해석법을 피해서 RNB님 머리 속에 제가 무슨 얘기를 하는 건지 박아넣을 방법을 찾지 못해 그냥 포기하는 거죠. >다 요약하면 제가 흥분했다는게 차일드님이 불만을 갖는 핵심적인 이유이군요 아뇨. 참 훌륭한 요약이십니다.(아, 이건 비아냥입니다) >성경말씀을 따르기로 작정한 기독교신자로서 그 성경 기록이 마약먹고 >본 환각의 기록이라면 흥분은 아니라도 좀 당황스럽지 않겠습니까? >당신은 별 대수롭지 않겠지만요. >거기에 근거를 요구하는 것이 그렇게 모욕을 받을 일인지요.... RNB님이 근거를 요구했다는 이유로 제가 모욕한 적이 없습니다. >당신이 말하는 진정한 이해는 바로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여주는 것이겠군요. >"당시는 마약이 뭔지도 몰랐고 오히려 성스러운 것이라 인식이 되었으니 >환각의 기록이라도 뭐, 당황할 꺼리는 아니지...." >이런 '진정한 이해'를 기대했나부죠? 아뇨. RNB님은 여전히 이해못하고 있습니다. 난 끊임없이 누군가를 찾는다. metheus@iname.com 내가 누구인지도 모른 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