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tiffany (룰루) 날 짜 (Date): 2003년 2월 11일 화요일 오전 11시 39분 05초 제 목(Title): Re: ^^;;; 냠 왜 제가 말씀드린 주제에 대해서는 리쁠이 없구 사족에만 리쁠이 있네요. 소주 한잔하기가 이렇게 어려울줄이야. 나 혼자라도 마셔야겠다. 벌컥벌컥 -_- ----------------------------------------------------- 전태일 열사 훌륭한 분입니다. 이런분들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이유없는 무덤이 없다고, 다들 그럴 사정이 있습니다. 예수님도 그럴수밖에 없는 사정이 있었다고 생각하고, 하여간 그 사정을 죽음까지 몰고간 정신력은 인간적인 견지에서 보면 과하다 싶기도 할때가 있지만, 훌륭한 분이라는데는 이론의 여지가 없을것 같습니다. 왜?라고 묻는다면 그걸 제가 알 도리가 없다고밖에는... 으아 쐬주 땡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