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Nevido (Let It Be) 날 짜 (Date): 2003년 2월 10일 월요일 오후 10시 52분 13초 제 목(Title): Re: 예를 들어 봅시다. 거참 결론이 날듯 날듯 하면서 좀처럼 안나는군요. 그리고 제 글이 RNB님의 호응을 꼭 얻어야할 필요가 있나 모르겠군요. 일반화 이야기도 순전히 RNB님의 주장일뿐 제 견해는 충분히 두번에 걸쳐 설명드렸는데도 말입니다. 신상발언이라는거 RNB님의 글에도 혹시 적용해 보셨습니까? RNB님의 주제 빗겨나기와 흐지부지 얼부머리기를 지적한게 신상발언으로 보였나보죠? 별로 결론내릴거까지야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RNB님이 이렇게 까지 적극적으로 나오시니 다시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아직도 헌금내는 사람만이 교회재정상태에 대해 비판할 수 있다고 주장 하십니까? 교회가 실증법을 위반하지 않는 이상 내부문제일 뿐이다라는거 여전히 옳습니까? 대단히 쉬운 이야기고 RNB님이 직,간접적으로 주장하신거니 대답하는데 곤란할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이번엔 제발 딴 말 마시고 확실히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대답할 필요없다라는 입장표명이라도 부탁 드립니다. 이런 지극히 상식적인 문장에 무슨 뜸을 그리 들이시는지 모르겠군요. 왜 우리는 성공하려고 그처럼 필사적으로 서두르며 일을 추진하는 것일까? 어떤 사람 이 자기 또래와 보조를 맞추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가 그들과는 다른고수의 북소리를 듣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가 남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자신의 봄을 여름으로 바꿔 야 한단 말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