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staire ( 강 민 형 ) 날 짜 (Date): 2003년 2월 10일 월요일 오후 04시 23분 21초 제 목(Title): Re: ^^;;; 저어기 위에 보니 티파니님께서 쓰신 글 중에 이런 구절이 있군요. > 참 오늘따라 제 맘이 참으로 걍팍하게 되갑니다. > 하여간에 삼식님같은분에게는 사실 제가 저렇게 간지럽게 > 쓰는것보단 이렇게 말하는 편이 더 주께 빨리 인도할 수 있을것 > 같습니다. > > "이 띠방세야 똥꼬집 고만 피고 믿으란 말야!! 크크" > 같이 소주나 한잔 하면 맘이 잘 맞을듯 싶은 분입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 샬롬 같이 소주나 한잔 하자는 건 혹시 저런 의미? 합기도에 수영으로 단련된 티파니님이라면 꽤나 심각한 술자리가 되겠군요. * 맨 끝에 샬롬이라는 인사말은 어째 좀 안 어울리는 자리에 억지로 끌려나온 듯 * ----------- Prometheus, the daring and endur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