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Nevido (Let It Be) 날 짜 (Date): 2003년 2월 10일 월요일 오후 04시 02분 27초 제 목(Title): Re: ^^;;; >>간단히 얘기해서 그냥 미운사람은 하는 모든일이 미운 법입니다. >> >>이유는 여러가지겠지만, 제가 느낄때 우리는 상극같습니다. ^^; >> >>그래도 사이좋게 지내고 싶습니다. 온라인에서 쌓인 감정을 미움으로 발달시키는건 위험하다고 충고 드리고 싶군요. 얼굴 맞대면 다 정겨운 이웃(-_-;) 입니다. tiffany님과 심도깊은 이야기 나눈 기억이 전혀 없습니다. 제 태도에도 문제가 있었겠지만 tiffany님 문장은 뭐랄까 .. 정말 독특하게도 아무 알맹이가 없습니다. 인신공격의 포션을 좀 줄이고 자기 주장을 좀 더 가미하면 어떨까 합니다. 이점만 해결되면 관계가 조금 더 바뀔 수 있겠죠? ^^ 단순히 종교적인 입장 때문에 상극이라는 판단을 내렸다면 성급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기독교를 믿는 친구들 몇명 있고 저와 아무 문제 없습니다. 왜 우리는 성공하려고 그처럼 필사적으로 서두르며 일을 추진하는 것일까? 어떤 사람 이 자기 또래와 보조를 맞추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가 그들과는 다른고수의 북소리를 듣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가 남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자신의 봄을 여름으로 바꿔 야 한단 말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