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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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tiffany (룰루)
날 짜 (Date): 2003년 2월 10일 월요일 오후 03시 26분 52초
제 목(Title): Re: ^^;;;


 쿠, 비유에 의한 표현에 그렇게 열을 내시는 걸 보면
상당히 폭력을 시러하시나 봅니다. 

 제 얘기는 인간이 과연 언제 순순해질 수 있느냐는 제 의식과도
일맥상통합니다. 아무리 말로 까불어봤자, 서로 얼굴 맞대고 
그저 치고 받는 불알친구가 최고다 모 이런 개념이죠.

 이성이란 놈은 그 사고의 끝이 없기때에 자꾸만 변명을 하면서
자기를 합리화시킬뿐입니다.

 전 요즘 조폭은 연장질이나 해대는게 영 맘엔 들지 않습니다.
야인시대에 나오는 조폭쯤이라면 그 조직도 나름대로 사회에 순기능이
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흠 글이 넘 깨지네.. 언제 터미널 좋은데 가서 수정을 해야겠군)

P.S. 또 님을 열받게 할 것 같지만 네비도님이 스테어옹의 시다바리쯤
     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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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다바리란 표현은 제가 다시금 생각해보니 심하지 싶습니다.
 남의 비판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자세도 중요한데 말이죠.

 온라인이라는건 자기 생각을 자유로이 얘기할 자유도 있지만,
 그에 파생되는 책임도 자기가 져야한다는게 참 어려운것 같습니다.

 실제 생활에서는 주변 사람들과의 오해는 많은 대화 또는 다툼으로
 해소해나가는데 말이죠.

 제가 아직도 하고 나서 몇초후에 후회할 언사를 한다는건 제가
 아직도 모난데가 많다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여간 제 얘기의 요지는 사이좋게 살자라는거고 그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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