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Nevido (Let It Be) 날 짜 (Date): 2003년 2월 10일 월요일 오후 02시 41분 40초 제 목(Title): Re: ^^;;; >>왜 호랑이굴에 들어오지 못하면서 시덥잖은 쨉만 날리는건 >>영 남자답지 않습니다 그려. -_-)=b 이런 얘기가 태연히 나올 수 있는 tiffany님 사상(!)의 근거가 아래에 나오는 군요. >>원래 사상에 차이에 의한 설전은 끝이 없는 법ㅇ입니다. >>그저 남자끼리는 얼굴 맞대고 원터치로 한판 뜨고 쐬주나 한잔 하면서 >>도란도란 야그하면 그게 원빵이죠. 이걸 조폭의 의리에 빗대면 또다른 논쟁이 야기될까요? -_-a 이번 논쟁은 사상보다는 상식에 대한 이야기들이었습니다. tiffany님과 가장 거리가 먼 주제였으니만큼 성의없고 알맹이 없는 댓글들도 할 수 없군요. 왜 우리는 성공하려고 그처럼 필사적으로 서두르며 일을 추진하는 것일까? 어떤 사람 이 자기 또래와 보조를 맞추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가 그들과는 다른고수의 북소리를 듣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가 남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자신의 봄을 여름으로 바꿔 야 한단 말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