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tiffany (룰루) 날 짜 (Date): 2003년 2월 10일 월요일 오후 02시 18분 07초 제 목(Title): Re: ^^;;; 20년이상 교회다니셨고, 그때는 하나도아깝지 않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조폭이 돈 뜯느거랑 다를바가없다. 아결론은 하나도안 웃깁니다. 다사정이있어서 그러셨을건데, 그 이유가웃길지는본인만이아시겠죠. 설마 헌금문제로교회에 발을 끊으신 건 아닐테고, 만약 그랬다면 제 생각에도 돈 문제로 감정 상하는 것만큼 짱나는 일이 없으니까, 교회 안다니는게 낳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사실 교회에 십일조는 하지 않습니다. 아직 그만큼의 덕도 없고, 앞으로도 그럴 능력이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복을 제가 일굴수 있기를 바랄뿐입니다. 원래 사상에 차이에 의한 설전은 끝이 없는 법ㅇ입니다. 그저 남자끼리는 얼굴 맞대고 원터치로 한판 뜨고 쐬주나 한잔 하면서 도란도란 야그하면 그게 원빵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