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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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181818) <220.91.92.148>
날 짜 (Date): 2003년 2월  8일 토요일 오후 02시 00분 32초
제 목(Title): 십일조는 필요한가? (3)


 법의 변경


 예수께서 부활되신 지 몇년 후, 할례받지 않은 비유대인들이 그리스도교로

개종하였다. 일부 유대인 그리스도인들은 그들에게도 "할레주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주장하였다. (사도 15:5) 그들과 상반된 

의견을 가진 사람들도 있었다. 그래서 예수의 사도들과 다른 경험있는 

그리스도인들이 그 문제를 토의하기 위해 예루살렘에서 모임을 가졌다. 그들은 

하느님의 뜻이 무엇인지 식별하기를 원하였던 것이었다. 하느님께서는 

그리스도의 추종자들이 십일조를 포함한 모세의 율법을 지킬 것을 

요구하셨는가? 하나님께서는 비유대인들을 대하시는 일에 변화가 있었음을 보여

주는 경험들이 설명되었고, 그점에 하나님 자신의 예언의 말씀으로 확증되었다.

(사도 15:6-21) 어떤 결정이 내려졌는가?


 
 그 회의는 만장 일치의 결론에 이르렀다. 그리스도인들에게 모세의 율법을 

짐지워서는 안된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순종해야 할 몇 가지 "요긴한 것들"이 

있었다. 십일조를 바치는 것도 그 중의 하나였는가? 영감받아 결정된 사실을 

인용하면 이와 같다. "성령과 우리는 이 요긴한 것들 외에 아무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가한 줄 알았노니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음행을 멀리할찌니라" (사도 15:25,28,29) 흥미롭게도, 십일조를 바치는 

일에 관한 하나님의 법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요긴한 것들" 가운데 포함되지 

않았다.



 나중에 사도 바울은 이스라엘과 맺은 하나님의 율법 언약이 예수의 죽음으로

폐지되었다고 설명하였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하느님께서] 의문의 쓴 

증서를 도말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형주]에 못박으[셨느니라]" (골로새 2:14, 

신세 참조) 이것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아무런 법이 없다는 뜻이 아니다. 

그런것이 아니라, 법이 변경되었으며, 이제는 "그리스도의 법"이 관련된다는 

것이다. - 갈라디아 6:2; 히브리 7:12



 사도 바울은 이러한 법의 변경과 일치하게 생활하였다. 회중을 하나씩 하나씩

설립하는 일에 열심히 수고하였지만, 그는 결코 십일조의 형태로 돈을 바치라고 

간청하지 않았다. 그와는 반대로, 그는 시간제로 천막 만드는 일을 하여 기꺼이 

자신의 비용을 충당하였다. (사도 18:3,4) 그는 아주 정직하게 이렇게 말할 수 

있었다. "이 손으로 나와 내 동행들의 쓰는 것을 당하[였노라]" - 사도 20:34 



 그러면, 그리스도인들에게 주는 일에 대한 어떠한 지침이 있는가? 얼마나 

주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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