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KennyG (Kenny G) 날 짜 (Date): 2002년 12월 14일 토요일 오후 05시 04분 05초 제 목(Title): 홍수환-자모라-자라테-고메즈-산체스 홍수환 시절에 권투를 참 열심히 봤었습니다. 홍수환이 처음 밴텀급 타이틀을 따고 나서 멕시코의 자모라에게 져서 타이틀을 빼았깁니다. 그 후 다시 도전을 했으나 또 지지요. 자모라는 같은 멕시코의 자라테 (사라테)에게 져서 밴텀급 타이틀을 빼앗깁니다. 자라테는 키가 큰 선수였는데, 체중을 감당을 못해서 수퍼밴텀급으로 한 체급 높여서 푸에르토리코의 고메즈에게 도전을 했다가 집니다. 고메즈는 우리 나라의 염동균을 이기고 타이틀을 빼앗은 선수죠. 고메즈는 WBC 수퍼밴텀급 타이틀을 17연속 KO로 17차 방어까지 성공하고 페더급의 산체스에게 도전을 했다가 KO로 집니다. 체급의 높은 장벽을 실감하게 됩니다. 산체스는 그 후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죠. 밴텀급은 54kg 이하라고 합니다. 자라테의 키는 180cm 보다는 작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정치적인 글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