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imnot (반이정) 날 짜 (Date): 2002년 11월 11일 월요일 오후 04시 30분 59초 제 목(Title): Re: 성혈과 성배... '여러 목사님, 신부님, 그리고 수녀님들 죄송합니다...' '저의 집안은 3대째 예수님을 믿고 있는 집안입니다. 제가 아무리 그들의 주장이 옳지 않다는 것을 밝히려고 노력을 했 으나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 것이 아니라 프랑스로 망명해 서 82세까지 살다가 죽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하 생략). 이 판결문이 나오자 법정은 일대 혼란에 빠지게 되었고,일부 신부 와 목사, 수녀 등은 입고 있던 옷을 벗어 찢어 버리며 울부짖는 사 태가 발생하고 이 재판의 결과가 메스콤을 통해 전국적으로 알려지 자 영국전체 뿐만 아니라 유럽 곳곳에서 예수에게 속았다는 비통의 성토와 함께 자살하는 종교인들이 속출하고 전국이 충격에 빠지는 심각한 사태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 ☞ 어쩐지 과장이 좀 심해보이지 않나요? 사법부의 그런 판결에, 법정에서 성직자들이 옷을 찢고, 예수에게 속았다고 성토하는 사태까지 연결이 쉽게 될 성싶지 않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