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LemonShamp) <165.246.74.95> 날 짜 (Date): 2002년 10월 31일 목요일 오전 03시 53분 48초 제 목(Title): 어느 투사. 이런 분을 상대하는 방법은 어떤게 좋을지요. 제 목:그 쪽도 네박자였답니다. 관련자료:없음 [32006] 보낸이:****** (********) 2002-10-30 18:12 조회:10 욕먹는 것을 즐기는 것도 아니고... 그 사람들에게 말이 안되는 이야기를 한 것도 아니랍니다. 사람이 창조되지 않았다고 주장하기에 그러면 사람은 자존하느냐고 물었습니다. 예수는 없다라는 책을 내세우기에 그 책에 예수는 어디에도 없다고 씌여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원죄를 가지고 심한 말을 하기에, 원죄와 연좌제는 개념구별을 해야하고, 원죄문제는 인류가 집합체냐 공동체냐의 문제로 귀착된다고 설명을 한다음, 인류가 시작이 없는 '나'들의 집합이냐고 질문을 했습니다. 불교의 空을 이야기 하길래 '아버지' '태어남'도 空이냐고 묻고, 결과적으로 실재=空이냐고 질문했습니다. 진화가 되는 것이냐 진화하는 것이냐를 질문했습니다. 그랬더니 아래에 올려드린 반을들이 나왔습니다. 역시 네박자더군요. 그래서 제가 네박자이신데 단어풀이식 딜레마 주장을 할 용의가 없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지우기 시작하더군요... 저는 욕먹는 것을 좋아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런 수준들에게 욕먹는 것을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염장지르지 않았습니다. 대충 그들이 하는 말들의 반대해석적인 질문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들의 반응이 거의 욕설 수준이었습니다. ㅋㅋㅋ 자신이 미국에 있다는 것을 내세우는 사람이 있기에 저는 단군의 후예임을 지적하면서 대한 사람 대한인 답게 살자고 했습니다. 미국에 별로 좋은 것 많지 않다고 하면서. 그러면서 대학교 1학녕 때 배운 Sen과 Sollen을 이야기 했죠. Sein이 뭐냐고 계속 묻더군요? ㅎㅎㅎ 이제 다른 곳으로 나와바리를 넓혀야 할 시점인 것 같습니다. 협객수준의 안티를 찾기가 이렇게 힘들어서야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