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X-FiLe (비밀덩가리) 날 짜 (Date): 2002년 10월 11일 금요일 오전 11시 15분 21초 제 목(Title): Re: Nevido님 질문에 대한 답변 그 하나님에게 돌아가기 쉽지 않다는게 무슨 의미인지 물은겁니다. 그걸 바란다는 말씀인지 간밤에 성령이 와서 가르쳐줬다는 소린지 아니면 X-FiLe님이 그런건 결정할 수 있는 지위에 있다는 소린지 모르겠습니다. ------------------------------------------------- '하나님께 상처받아서 돌아가기가 쉽지않다.' 라고 제가 쓴것은 '그것을 바란다'는 뜻도 아니고 글 뒷부분에 '성령이 와서 가르쳐 줬다' 는 뜻은 전혀 아니었고 '제가 그런것을 결정할 지위에 있다'는 뜻은 더더욱 아닙니다. 제가 글을 그렇게 헷갈리게 쓰는지...--;; 암튼 그런 뜻으로 읽으셨다면 죄송하고...아닙니다. 자기가 가장 믿고 사랑하던 사람에게 배신당하고 실망하면 그렇지 않던 사람에게 그런일을 당하는 것 보다 충격이 훨씬 크겟지요. 정말 모든 어려움을 다 겪으면서도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사랑해왓는데,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이 크나큰 실망이고 아픔일때 그런 사람들은 정말 하나님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큰 상처를 받습니다. 제 주변에 믿음이 아주 깊은 사람이 있었는데 별로 생활이 평탄치 못했습니다. 그사람 믿음 생활 정말 어려운 가운데서도 잘 감당하다가 어느날 견딜 수 없는 시련을 받았습니다. 이제 그사람은 하나님을 증오하는 말을 하고 다닙니다. '내가 그렇게 어려울때 하나님은 나를 외면했다. 내가 그동안 어떻게 해왔는걸 다 알면서도 만일 하나님이 있다면 절대 그럴수 없다. 하나님은 없다." 하고 이를 갈고, 예수 이야기만 꺼내도 증오를 합니다. 그사람 상처를 알고 있기 때문에, 저야 별 소리 못하고 있지만 그 상처가 큰만큼 하나님께 쉽게 돌아가지는 못할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 말은 그런 그냥 의미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