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hshim (맨땅에헤딩) 날 짜 (Date): 2002년 10월 11일 금요일 오전 07시 23분 21초 제 목(Title): Re: guest님에 대한 답글 차라리 저사람은 예수장이라서 더 나을거야 하는 기대로 보는거 보다 보통사람과 똑같은 조건에 놓고 바라보면 오히려 좋은점이 보일겁니다. === 그런데 저는 스스로를 보통사람보다 높게 놓고 있는 예수쟁이들을 많이 보게 되더군요. 대개의 신자들이 "나는 이러이러한 잘난 종교를 믿으니까 보통사람보다 도덕적/철학적/...으로 우월해"라는 마음을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같고 있다고 <공안검사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 그렇다면 전도하려는 노력이 설명이 안되기도 하고. 그런데 왜 굳이 보통사람들이 예수쟁이들을 똑같은 조건에 놓고 봐 줘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ex) "우리는 예수 믿어서 거짓말 안해요" (어떤 장사꾼한테 직접 들은 말) "교회 다니나? 안다녀? 허어 거 이상하네...원래 이렇게 친절한 사람들은 다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인데" (미국에서, 가게에서 뭐 물어보는 한국 아저씨한테 친절하게 다 설명드리고 나서 들은 말) V 무슨 그림이냐고요? * \|/ * 바로 맨땅에 헤딩하는 그림입죠. \ O / 왠지 사는게 갑갑하게 느껴질때 ============== 한번씩들 해보시라니깐요. hshim@scripps.ed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