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RNB (RoseBlossm) 날 짜 (Date): 2002년 7월 12일 금요일 오후 10시 54분 21초 제 목(Title): Re: [R]가치판단 2 : 상대주의적 본질론 to guest: *처음에 "댁이나 이야기 해보슈" 신공으로 튄다고 토 달았던 게스트인데, 하나만 물읍시다. 왜 내가 "본질"이 뭔지를 정의해 줘야 됩니까? 내가 본질이 어쩌구 저쩌구라고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까? 난 그저 옆에서 구경하고 있었을 따름이고, 네비도님이 "그럼 그 절대적인 본질이 뭔지 이야기해보슈" 라고 했더니 "댁이나 찾아보슈"라고 하면서 답을 회피하고 넘어가길래 어이가 없어서 글을 달았을 따름입니다. 앞으로 RNB님의 글들을 유심히 지켜보지요. RNB님이 참견할 때는 그에 대한 어떤 입장과 정론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어이가 없어서. -_-; ____ 무슨 무협지 보다가 나오신 분 같은데, 자꾸 물고 늘어져 (이표현 밖엔 없습니다.) 말씀드립니다. 본질에 대해서 논쟁하고 있는데, 대부분 사람들은 자신의 의견도 밝히지 않은채, 이건뭐냐 저건 뭐냐 비판의식에 사로잡혀 다른사람 묻기만 합니다. (묻는다는 것보다 추궁이죠) 제가 네비도님, 게스트께 물은 이유는 기왕 논쟁이라면 여러사람 의견을 들어보고 풍부한 의견속에서 논쟁해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거기다가 뭔가 안다고 했고 비판하는 근거가 있다고 했기 때문에 더 그럴 수 있었습니다. 그래야 배울것이 있지 않습니까? 게스트는 지금 게스트님이 저에게 "본질이 뭐냐? (추궁)" 묻는 그 의도로 제가 게스트님께 물었다고 생각하니까 "내가 왜 본질에 대해서 말해야되냐 (자백해야되냐)"가 되는 겁니다. 추궁-자백 논리는 좀 과장된 면이 있습니다. 뜻은 전달 됬으리라 봅니다. 게스트님은 본질에 대해서 저에게 설명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기회를 드렸는데도 말씀하지 않으시니, 별로 나눌 것이 없거나 그러고 싶지 않으신가봅니다. 절 두고 본다고 했는데 그럴 기회가 많을 지는 잘 모르겠고, 혹시나 다른 사람이 "넌어떻게 생각하니?"이렇게 물어보면 무협지에 나오는 신공으로 생각치 마시고, 자신의 생각도 한번쯤은 이야기 해 줄 수 있다면 게스트님에게도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게스트님께서 그렇게 한 이상 그 신공을 부리는 사람도 자기 생각에 대해서 밝히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 저는 게스트님 행동이 어이가 없지는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