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Nevido (Let It Be) 날 짜 (Date): 2002년 7월 10일 수요일 오전 03시 12분 12초 제 목(Title): Re: 가치판단 특정 종교의 신자들이 하나같이 "믿음,소망,사랑"을 읖조리는건 그들의 직관과 총체적인 무엇인가가 우연히 동조했기 때문이군요. 저는 그걸 학습효과라고 부릅니다. 뭐.. RNB님의 교리학습에 제가 관여할 바는 아니지요. 자 원점으로 돌아가서 아직도 절대주의자(많은경우 기독교적 절대주의자)만이 본질이라는 개념을 사용할 수 있다고 주장하시는 겁니까? 독선적인 교조주의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철학사조가 본질이라는 개념이 정의할 수 없고 모호하다는 점을 인정하는 현대에까지도 말입니다. RNB님이 주장한 명쾌한 본질(국어사전까지 대동한)주장에 대해 예를 하나 들어봐달라고 부탁했고 RNB님은 모호하기 그지없는 인간성의 삼본질이라는 교리를 끄집어 내셨습니다. 이제 본질의 정의가 명쾌해졌다고 납득하십니까? 라고 윗글에서 물어본 겁니다. 과연 본질이란 무엇입니까? 이건 RNB님에게 답변을 강요하는 질문이 아닙니다. 단지 생각해보자고 얘기하는 겁니다. 암송이 아니라 고민말입니다. 왜 우리는 성공하려고 그처럼 필사적으로 서두르며 일을 추진하는 것일까? 어떤 사람 이 자기 또래와 보조를 맞추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가 그들과는 다른고수의 북소리를 듣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가 남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자신의 봄을 여름으로 바꿔 야 한단 말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