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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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ckchun (C.K.Chun)
날 짜 (Date): 1995년10월23일(월) 13시24분44초 KST
제 목(Title): To arabica ...


대답이 늦었는데요.

제가 어떤 교회에 다니냐고 물은 것은 제가 남포 교회 예배에 몇번

참석을 하였고, 박영선 목사님의 설교도 자주 듣지 때문입니다. 그리고,

청년부에도 한번 참석한 적이 있습니다.

이런 일들 속에서 느낀 점을 몇 마디 적겠습니다.

먼저 전체 신앙 지식에 대한 깊이가 목사와 성도 사이에 너무

크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목사와 비슷한 지식 수준이라면, 박목사님을

비판할 수도 있습니다.(비난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신앙의 완성이란 없고, 또한, 박목사님은 신앙의 실천 방향에 대한

언급은 부족하기때문입니다. 박목사님의 결론적인 신앙생활은

세상에서의 썩어가는 밀알입니다. 그러나, 이 시대에서 어떻게 썩어가야

하는지 말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성도들은 모두 박목사님의 설교를 듣는

것은 좋아하는데, 그것을 체계적으로 받아들이 못함으로서 항상 제자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것은 남포 교회의 다른 목사님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같은 교회에서 목사님들 사이에 신앙의 색깔이 많이 다른 것을 보았으니까요.

어쩌면, 그것이 청년부가 하나의 신앙색을 가지는데 방해가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두번째는 청년부의 활동입니다. 교회의 특성상, 청년부의 분위기가 찬양과

기도의 감동적인 분위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박목사님의 설교 방향이 그것이

아니고, 또한 박목사님의 설교를 좋아해서 모인 청년들이 많으니까요.

그러므로, 현재의 청년부 성경 공부를 계속 유지하거나, 조금 줄이고,

그 대신 다른 봉사활동을 전체적으로 하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특히, 서울의 무의탁노인들이나, 그 외의 어려운 사람들을 주기적으로 찾아가서

도움으로써 청년부 내의 교제도 깊어 질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재의 성경공부를 통하여, 하나님의 인간사에 대한 궁극적인 결과들이

무엇인지에 대한 체계적인 결론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끝으로 이것은 저의 개인 적인 의견임을 밝혀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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