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ristian ] in KIDS 글 쓴 이(By): homer (simpson) 날 짜 (Date): 2002년 5월 2일 목요일 오전 05시 30분 39초 제 목(Title): Re: 음 결국은 팔레스타인 문제는 종교적인 문제가 아니라 정치 역학적인 문제란 말씀이군요. 기독교 교리가 바뀐 것도 아닌데, 불과 20-30년의 기간을 두고 기독교가 유대인 말살도 했다가 유대인을 적극적으로 옹호도 했다가 한다면 기독교가 종교이념상 나찌를 후원하고 유대인을 말살했다는 것의 근거를 잃어버리지 않습니까? 모든 문제가 당시의 정치-역학적인 요소에 주된 근거를 두고 벌어진 것이지 일부 반 기독교인의 관점처럼 종교적인 성향에 의해 결정되었다고 보긴 힘들겠습니다. -- 제가 잠시 끼어들어도 될까요? 물론 모든게 처음에는 정치 역학적 문제로 시작되고 그런 성향에 의해 결정되겠지만 거기에 명분을 줌으로서 가속을 붙이는게 종교의 부작용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물론 종교자체가 명분을 준다기보다 정치인들이 그러는거지만 종교에 가려 진실을 보지 못하는게 일반 국민이란 말이죠. 유태인만을 놓고 보면 과거와 현재 그들을 향한 기독교의 태도가 정반대이지만 탄압의 주체만을 놓고 보면 기독교가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변함이 없다고 볼 수 있겠죠. --- D'oh! |